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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있던 그곳에서 나왔어요
황대관 추천 0 조회 249 09.10.21 15:2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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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1 16:33

    첫댓글 너희도 가려느냐? 12월 11일 설교제목이더군요. 마음이 아픈 일이 있었나 봅니다. 떠나는 그 마음은 얼마나 더 아프겠습니까? 주님께서 담대한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가까이 계시는 돌갈님과 함께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09.10.21 17:07

    님의 마음에 함께 공감을 표합니다...믿음의 여정은 나그네 길입니다...부족한 이사람도 믿음의 여정을 돌아보니 많은 만남과 이별이 있었고 떠나 올 때마다 오해와 비방과 눈물과 한숨들이 있었습니다...아직도 종점은 아니기에 또 주께서 어디로 가라시면 보따리를 싸야겠지만 님의 글을 보며 눈물이 핑 돌고 가슴이 저며 오는 것은 그리스도안에서 형제 애를 느끼기 때문일까요....주님이 더 은혜롭고 더 영광스러운 길로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 09.10.21 20:39

    그간 마음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좀 냉정하다하겠으나~, 진리로 모인 공동체 또는 조직이 아니면 과감하게 벗어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영혼들이 그 일의 결단을 내리지 못합니다. 그 원인중에 가장 큰 원인은? 그동안 그 조직교회에서 쌓아온 자기의 공든탑이 아까워서 못 떠납니다. 아브라함처럼 롯처럼 다 버리고 떠날줄을 알아야 하는데~, 인간은 그게 어렵습니다. 하여 어떤이는 아니다 싶으면서도 스스로떠나지를 못합니다. 이를 안타깝게 보시던 하나님이 그 영혼을 사랑하사~, 사건을 하나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 곧 자연스럽게 떠나게 됩니다. 바가지 덮어쓰고~ㅋ

  • 09.10.21 20:39

    오늘날 많은 이들이 그곳 바벨론에 안주하고 눌러안자있는 영혼들은 허다합니다. 본토친척 그 아비집을 벗어나라! 하면 뒤도 보지말고 떠나야하는데~그러질 못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설마가 사람잡는다고~, 나만 잘 믿으면 되지! 또는 어데는 온전하냐? 하면서 넝그적거리다가는 그 심판에 참예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언제 어느시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그 시와 때를 안다면 그러지는 않겠지요?

  • 09.10.22 14:06

    참으로 아멘입니다....

  • 09.10.21 22:55

    님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 교회에서 님의 역활은 여기까지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담대하게 외친 복음이 누군가 읽었을 것이며 읽은자 심령속에서 싹이 나고 입이 피고 열매 맺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구요. 우리의 푯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는 거지요. 힘내세요^^

  • 09.10.22 08:37

    찾고자 하는자에게 만나주시는 분 아닙니까. 필요한 곳에 있게하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 09.10.22 09:46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 09.10.24 11:25

    몇번씩이나 댓글을 달려다가 말고 달려다가 맙니다.. 지금 대관님의 심정이 얼마나 아프시고 곤고하실까 싶으니, 차마 위로도 소망도 못 나누겠습니다.. 그저, 대리만족님의 말씀처럼, 필요한 곳에 있게 하실 주님을 신뢰하시기를 바란다는 말씀 밖에는..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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