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삶은 나를 붙들어 놓기에, 2년만에 아들집을 다녀 왔어요.
비행기 좌석을 예약해 놓았기에 간단히 준비 하고 다녀 왔죠.
그래서 소감 후기 남겨 봅니다.
사는집은 하노이에서 한 30분쯤 떨어진 외인 아파트인데,한국인들도 많고 외국인들도 많았어요.
주변엔 편리한 시설이 다 되 있구요.
옆으로 돌아가면 한국 식품 사먹을수 있는 식품점도 있어요.
없는게 없지만 좀 비싼게 흠이지만..ㅎㅎ
예전에 제가 생각 했던 거와는 많이 다르네요.
한국인 식당엘 갔더니 정말 음식이 맛있고 종업원들도 친절 했어요.
고기를 하나도 안태우고 끝까지 구워서 한사람씩 균등하게 주기도 하고 김치도 맛있구~
열대과일도 풍성하구 사람 사는맛을 볼수 있었어요.
한가지 덥다는거 ~그래도 집에 오니 에어컨 돌아 가니 천국 같구 ..
그다지 불편함이 없는그런데로 살기 괜찮은 나라 같네요.
하롱베이 가려고 미리 호텔을 예약 했는데,
그날은 외국인들이 엄청 많았어요 배타려구~
그런데 우리는 아들 친구가 배를 통채로 전세 예약 해주어
편하게 우리만 타고 주방에선 맛있는 요리도 해주어, 잘먹고 잘놀다 왔습니다.
첫댓글 아들덕분에 베트남 여행 잘 하셨군요,
보기 좋습니다,
네,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댓글 감사 해요.
베트남에서 구경잘하고 오셔서 이곳에는 사진으로나마 구경 잘했답니다 아들만나서 즐거웠 겠습니다
네~아들 덕에 구경도 하고 잘 먹기도 하구.
모처럼의 휠링이었네요.댓글 감사 해요.
국제적이군요! 부럽습니다.가고 싶은곳의 한군데 우리시대에는 전쟁으로 파병을해서 웬만한용들은 다녀온이도 많이있으리라~ 구경잘했어요 손녀가 귀엽게 잘자라고 있군요.
손녀가 외국인 학교를 다닌지라 영어를 잘하네요.
그곳에서도 영어는 대세인것 같아요.
용이 승천하면서 뿌려진 소변이 자욱마다 돌이 되어 바위돌 섬이 되었다는 전설의 하롱빼이 ...
아드님 잘키우셔서 호강 받고 오셨네요..
모든 어머니들의 로망이지요.~~~^*^
하롱베이는 한번쯤은 갈만한곳 같아요.
아들 덕분에 구경 잘 했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월남 치마 같아서 집에서 가져 간건데~
ㅎㅎ잘 어울리나요? 감사 해요.
사진과 더불어 여행기를 잘 올려주셔서
하노이ㅡ 하롱베이 구경 잘 하였습니다.
효자 아드님 두셔서 행복하시겠어요 ~
갈곳은 많아도 시간이 없어서 많이
여행을 못했네요.댓글 감사 해요.
베트남 다녀 온지도 벌서 10여년 된듯 합니다
지금은 더 많이 발전 했겠지요
손녀가 할머니 닮아서 야무져 보여요 ㅎ
지금은 많이 변했어요.
하롱베이는 관광객이 무척 많드라구요.
호텔안에는 자국민들도 많더라구요.
한번 다녀 오세요~
베트남 옛날보다 많이 변했지요.
외국자본이 많이들어와 불편함이 없드군요.구경잘 하였습니다.
정말,많이 변한 국가더라구요.
대형빌딩도 많고 모든 사람들이 바삐 활발히
움직이는거보니 큰 비젼있는 국가 되겠어요.
잘 다녀왔구먼 ㅡㅡ
참 좋은세상 살고았는 우란 축복여 ㅡㅡ넓은세상 지색깔 행복허게 살고있는 새끼 보고픔 언제든 날아갈수 있잖어 ~~~
그려~새끼랑게 잘 살고 있으니 좋고 좋더군~
사진보고 웬 연예인인가~ 깜짝 놀랐네요~ㅎ 진짜 멋있으세요~분위기 좋구요~~꽤 오래전에 그쪽으로 여행갔었는데 안개가 자욱한 하롱베이가 아주 몽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선상에서 다금바리회 먹구 서울 도착해서 이틀동안 설사를~~~~
에구 아주 혼났습니다~~ㅎㅎ
그랬군요.~저도 회먹었는데 괜찮았어요.
허기사 탈 날래면 물갈이 해도 탈이 나니 ㅎㅎ
감사 합니다.
덕분에 하롱베이 구경잘했네요~~~
기회가 된다면 하롱베이 팁톱섬을 꼭 갈려고했는데 애인이 크로아티아를 가자고 해서 지금고민중에 있답니다ᆢ
고민말고 쿨하게 다녀오세요 ㅎㅎ감사~
이 아침!
깔린 음악이..
미국에 사는 막내딸램이랑..손녀들이 그리움으로 몰려옵니다.
보고싶을때..
다녀올수 있는 여유로움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가족모두..
건강하기을....^^*
가족 ㅎ~자식....부모는 낳아 줘서 키워 주면
각자 자기 인생 살다보니 거리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보고싶을때 얼른 달려 갈수도 없고 ㅎ
시간되면 여행겸 한번 다녀 오세요~
귀여운 손녀와 함께 하는 즐거운 모습...
글구 아름다운 하롱베이에서의 정경...
월욜 아침부터 모두 보기가 좋습니다. ㅎ~
네~윈드님 ^^한주간도 멋지게 보내시구,감사해요.
행복하신 모습 부럽습니다. 인물들도 다 준수한 집안이시네요.
ㅎㅎ수여니님~ 별 말씀요.
감사합니다~
여행사 통해서 다녀온지 오래인데
사진보니 예전 생각이 새롭네
훌륭한 아들 덕분에 호강하고 오셨군요. 부럽소이다~
ㅎㅎ~그렇군요.
지금은 더 좋아 졌어요.
베트남 사람 참 순진해 ㅎㅎ
베트남 패망시에 부산부두에서 금덩어리 양 손에 들고 들어 오는
사람들을 접수 하던 생각이 나는데, 많이 발전된 모습을 잘 보았습니다.
이제는 중국에만 여행할 것이 아니라 베트남 여행을 가 보아야 겠군요~~~
아~그러셨군요?
옛날 생각에 감회가 ?
세월이 말해 주듯 많이 변했어요.
치안도 괜찮고, 좀 낙후된곳도 있긴 하지만,
교통편이 많이 발전이 안되어 스쿠터가 천지네요.ㅎ
여행하기엔 한번쯤 좋으네요.
호강했네~그려~~!난 두해전에 다낭에 주그만 플랜트 수출하고 기술전수하러 다녀왔다우~~
근데 3월중에도 되게 덥데여~~바다에서 첨으로 수영도 해봤죵~~ㅎㅎㅎ
다음에 나도 다낭 한번 가보려구.
철이 알고 보니 재주꾼이더라 ~
올여름 옥상에 풍성한 유기농 채소가 ....
눈을 즐겁게 할텐데...뜯어 먹고 싶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