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30900.html
‘성매수 실태조사’에서 지난해 성매매를 경험한 대한민국 남성이 10명 중 4명이라는 말은 당신이 아는 남성 친구 3명 중 1명은 최소한 지난해 성매매를 했다고 폭로한다
“대학 들어가서 동문회 한 다음 남자들끼리 몰려가기도 하고, 친구 군대 가기 전에 가보자고 해서 가기도 하고. 그러다가 직장 다니면서는 접대하고 접대받고.”
안마시술소 경험이 가장 높아
ㄱ씨가 주로 간다고 밝힌 곳은 안마시술소다. 유흥주점에 들렀다가 그곳에서 성매매를 하지 않고 안마시술소를 찾을 때도 있다. 안마시술소는 존스쿨 대상자(성 구매자 재범방지 교육을 받는 성매매특별법 위반자)가 가장 많은 경험을 하는 곳(61%)이며, 교육 수준별로 대학원 이상 응답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결혼 여부는 영향이 있을까. ㄱ씨는 “행복의 크기를 따져보면 보통 가족 이상”이라고 자부한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ㄱ씨가 적극적으로 성매매 행위를 계속하듯 성 구매와 혼인 상태는 관련이 없다. 보고서는 전업형인 성매매 집결지, 겸업형인 유흥주점, 변종 성매매, 해외 성매매 등 모든 성매매 유형에서 혼인 상태에 따른 차이는 없다고 분석했다.
다른 나라의 남성은 어떨까. ‘성매수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미국에서의 최근 조사(2006 일반사회여론조사(General Social Survey))는 2006년에 진행됐다. 미국 남성은 최근 1년 동안 4%의 성매수 경험이 있고, 평생 동안의 성매수 경험은 15~18%로 조사됐다. 우리와 비교할 때 10분의 1 규모다
성 앞에만 서면 이성을 잃어가는 대한민국 남성에게 적절한 처방전은 없을까. 보고서는 청소년기 교육만이 양성평등 인식을 길러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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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ㅎ5년이 지난 지금은 수치상 더 늘었습니다
더러운놈들 제발끼리끼리 결혼하길....
영국으로간다
존시르
더러븐시끼들아
진짜 걸레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