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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문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를 봤습니다. (스포는 없다고 생각)
농구생활 추천 0 조회 841 09.02.05 21:1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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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5 21:21

    첫댓글 블란쳇은 전에 봤던 영화에서는 그리 몰랐는데 이 영화에서는 무지 아름답게 나오더군요... 몸매도 좋고 발레실력도 수준급인듯 암튼 이 영화 좋아요~~

  • 작성자 09.02.05 21:26

    <노트 온 스캔들> 이라는 영화 보시면 케이트 블란쳇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더 크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

  • 09.02.05 21:36

    꼭 봐야겠네요.

  • 09.02.05 21:45

    남자끼리 보거나 혼자 봐도 괜찮은 영화인가요?

  • 09.02.05 21:48

    오히려 혼자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 작성자 09.02.05 21:49

    네, 괜찮을 듯 합니다.

  • 09.02.05 21:48

    이미 다운받아서 다 봤지만 개봉하면 극장에 가서 몇번이고 더 볼 생각입니다.

  • 09.02.05 22:00

    개인적으로 브랫핏을 주어다 키운 엄마 역활을 맡은 흑인여배우의 연기는..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 오스카 여우조연상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와있기도 하고..)

  • 작성자 09.02.05 22:22

    네, 좋은 연기였습니다. 하지만 왠지 페넬로페 크루즈가 받을 것 같네요.

  • 09.02.05 23:01

    헐.. 형 시사회 보셨군요..ㅋㅋ 긴 영화 잘 못보는데도 이 영화는 끝나고 나서도 벙쪄있었죠..ㅋ

  • 09.02.05 23:47

    국내 개봉이 너무 늦어요. 그렇다고 아카데미 이후도 아니고...-_- 어정쩡한 개봉일...

  • 작성자 09.02.05 23:56

    아카데미 후보작 발표하고 나서 노미네이션 홍보 붙이려고 타이밍 맞춰서 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어찌보면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열흘정도 객석 점유율 이어가다가 아카데미 수상하면 그 빨로 쭉 가는거죠.

  • 09.02.06 00:07

    1월에 딱히 눈에 띄는 개봉작이 없었고, 주요부문 수상에 대한 가능성도 그리 높아보이지 않던데 너무 미루지 않았나 싶네요. 인터넷에 돈지도 꽤 되어서 볼만한 사람들은 많이 본 상태구요. 아무튼 기다림이 길어져서 이제는 좀 짜증까지 날 것 같아요~ㅎ

  • 09.02.06 00:03

    오. 완전히 동의합니다.처음의 흥분이 중반에서 지루함으로 바뀌고... 영화를 다 보고선 약 5분을 멍하니 눈물을 닦고 있었습니다.

  • 09.02.06 00:14

    이거 지금 다운받아 보려고하는데 너무 늦을라나.. 완전 강추인가요>??

  • 작성자 09.02.06 00:21

    저기... 다음 주 개봉인데 가급적 참고 극장가서 보시죠. 너무 대놓고 다음주 개봉작을 다운 받는다 하시니... 당황스럽군요. ^^;;

  • 09.02.06 00:23

    아.,, 그런가요 죄송합니다ㅎ 요새 늦은 밤에 영화보는게 너무 재밋어서..

  • 09.02.06 14:49

    13개부문 노미네이팅이라고 포스터에 써있었던것같은데요....^^;;

  • 작성자 09.02.06 17:02

    네, 찾아보니 13개가 맞군요. 죄송 ^^;;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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