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해당 제품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BC주 정부가 “임신중절약(일명 낙태약) Mifegymiso가 BC주 주민들에게 곧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비수술적 낙태법으로 알려진 임신중절약 복용은 90년대 중반 Roussel Uclaf라는 프랑스 제약회사가 개발한 RU-486(Mifegymiso)이 출시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이 약은 임신 초기(마지막 생리 후 최대 9주 차까지)에 복용해 낙태를 하는 약으로, 임신을 유지시키는 데 반드시 필요한 프로게스테론(여성 호르몬의 일종)의 체내 수용을 방해해서 임신을 중단시키는 약입니다. 현재 이 약은 약 $300 정도 하지만, 2018년 1월 15일부터 무료화가 될 예정입니다.
BC 주 정부는 “비용 장벽을 없애므로서, 개인이 원할 경우 언제든지 안전하고 합법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임신중절약은 BC주 모든 약국에서 제공되며, 약국은 필요에 따라 추가로 임신중절약을 더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중절약이 무료로 제공되어도, 초음파 검사를 한 뒤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는 “자궁 외 임신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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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ixabay )
첫댓글
산부인과메일biubiu0707@naver.com
중절수술은 신중한 판단을 하셔야합니다
출혈도 크고 몸조심해야할게 많아서리 생리리듬 회복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수술비용+후유증 감당하기가 쉽지 않아여 최악의 경우 불임될수도 있어서여
생리리듬 회복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여 필요하면 메일(쪽지)보내주세여 도와드릴게여
(카카오 LV5252)으로 연락주세여 개인적으로는 미혼모시설을 추천합니다
https://cutt.ly/ZbHPn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