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납북사건은 1958년 창랑호 납북이고 이때 적십자사와 유엔이 압박해서 승객들은 돌아왔으나 비행기는 안돌려줌
정부가 완전 충공깽으로 재발방지를 위해 항공기 보안 강화했으나 11년 후 납북사건이 또 터졌는데 결국 승객과 승무원 11명이 못돌아옴
영화 하이재킹에 이분들 사진이 스쳐가듯 나옴
납북당할 당시 23살이었고 대남방송 요원으로 근무하며 김일성종합대학 교수와 강제결혼함
돌아온 39명 승객의 증언에 따르면 공산주의 세뇌교육은 물론이고 전기고문도 당했다고 함
첫댓글 하..참 안타깝다 그 시절에 엘리트 교육까지 받은 사람들이 북에 납치돼서 가족들도 못만나고 고문까지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