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지 작성법
클로징이 시작되기 전에 오더지는 오객앞에 나와 있도록 화일에 넣어두는 것이좋다. 마지막 단계에서 고객은 오더지에 싸인할때가 제일 많이 망설이게 된다. 그러니 오더지 작성에 신중함을 가져야 한다.
세일즈맨이 이름을 알 경우 성명란에 이름을 기록하고 "받으실 주소를 기록해주세요"라고 하면서 오더지를 내민다.
고객이 정보유출을 커려할 경우 주민등록번호는 기록하지 말고 생년월일과 실제생일을 기록한다(회원관리차).회사가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기록한후 싸인을 부탁드린다.
이제 결재가 문제이다. 가급적 신용카드를 유도하라.
고객이 현금으로 하겠다고 하면 입금되기까지 여러가지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만약 입금전 지인에게 전화했더니 부정적 이야기를 했다면 고객은 마음을 바꾸어 구입을 취소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결재는 오더지 작성과 동시에 완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무선카드단말기를 가지고 가서 "고객님 결재를 도와드리겠습니다" 무슨카드로 하시겠습니까?
카드단말기로 결재하려 할때 카드유효기간(카드사마다)이 다르다. 고객께서는 18개월분할로 요청했는데 카드에 따라서는 최장 12개월일수가 있다. 그런 정보들을 이미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고객의 카드가 금액이 초과하여 결재가 안되는 경우 조심스럽게 말을 해야 한다. "고객님 이카드로 많이 쓰시나 봐요. 금액초과가 되는데, 사용하시는 다른 카드를 주시면 결재해드릴께요"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들이 있을수있다. 카드단말기가 충전이 안되는경우. 고객의 카드 마그네틱이 손상되어 결재가 안되는 경우 이런 경우를 대비해 카드 사 별 압인용지를 가지고 다니면 좋다. 그러나 그런 용지마저도 없을 경우 가까운 은행창구에서 용지를 받으면 된다. 이동식 카드단말기 충전이 안되는 경우 피자가게처럼 이동식 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곳에 가서 충천을 부탁하면 된다.
결재가 완료됬다고 일어서서 나와버리면 안된다. 고객에게 인간적 확신을 주는 시간이 필요하다. "고객님 저를 믿고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제가 agent가 되어 성실하게 돕겠습니다.저의 도움이 필요하실때는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됩니다"
고객이 안심하도록 상담시 못한 부분까지 아이템을 설명해 주는 자상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