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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교회 이야기
 
 
 
카페 게시글
흐르는 샘 (설교말씀) 화 _ 고전1:18~2:26
김영준 추천 1 조회 132 13.10.26 23:2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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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4 18:55

    첫댓글 저도 제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입으로는 선을 말하면서 행동하지 못하는 제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그리고 성직자 아니 종교인들을 보면 화가 납니다. 입으로는 하늘양식과 하늘에 보화를 쌓으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세상사람보다도 더많은 물질로 치부하는 수많은 종교인을 보면 어떤때는 하나님이 태업중이신가 하는 생각도 들지요, 어째거나 덕분에 저도 아직 심판전에 있는 지도 모르죠, 암튼 이래 저래 화가 납니다....

  • 작성자 13.11.05 07:28

    죄에 대해 화를 내는 것은 영적으로 민감하다는 반증이니까요. 화를 내셔도 됩니다. 힘내세요. 화를 낼 수 있는 분들이 여기저기에 계셔서, 소망이 있다 여깁니다. 저도 부끄러운 종교인 중 한 명이어서 민망할 때가 많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선한 목자 닮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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