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 업체에서 취업 비자H1b를 받아주고, 스폰서 찾아서 취직시켜주는데, 비용이 약 1,900만원 든다고 하네요..</P>
<P>그리고 내년 4월에 신청 들어가면, 내년 10월에서 후년쯤에 들어갈것이라고 하는데,</P>
<P>제가 초보라서 1,900만원이라는 돈이 정말로 적당한 가격인지 궁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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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호텔 관련 분야이구요, 취업도 특급호텔로 해준답니다..</P>
<P>선배님들의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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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가지 더 궁금한것은 h1b비자로 가족들 동반해서 들어간후에 현지에서 영주권 신청해서 받을 가능성은 어느정도 되는건지요?, 그리고 h1b비자가 3년 후에 연장 3년 신청하면 누구나 연장되는건가요?)</P>
<P>초보라서 이해하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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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국행 통상적인 가격은 25000.00$입니다 =====>미국행님 무슨근거로 통상적인 가격이 $25,000 입니까? 취업비자란 그 회사에서 사람이 필요해서 채용하는것인데 무슨돈이 필요합니까? Culinary님 급하시더라도 최소한 돌다리도 두둘겨보고 건너시기 바랍니다. 업체가 연결시켜준 업체 사장이랑 직접연락을 해보시고 근로조건 명시하셔서 싸인을 받아놓으시길바랍니다 나중에 어떤 불미스런일이 생기더라도 님의 최소한의 권리를 ?으실때 필요합니다.저라면 저정도의 돈을 투자해서 취업비자를 받지 않을겁니다. 좀더 노력하셔서 진정 님이 원하시는 일자리와 업체을 ?아보시실...
취업비자와 영주권신청은 또다른 문제입니다.취업비자는 그냥 통상적인 임금을 주고 일하는 분야의 전공이면 가능합니다만 , 영주권은 님이 호텔에서 일하시면 그 호텔에서 현지인(미국영주권자 이상)을 고용하지 않하고 님을 써야하는 명백한 이유가 잇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의문입니다.하여간 님께서 좀더 공부를 하셔서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H1B1은 3년 만기 6개월 전부터 연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몇번을 transfer를 하든지간에 6년을 채울수 잇으며 그 기간이 지니더라도 영주권 수속중이시면 더 이상의 체류연장도 가능합니다. 즉 ,6년이상도 가능합니다. 3년 체류기간 연장은 특별한 결점이 없는 한 거의 승인이 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보통 수속비용은 급행일 경우 5000불(500만원) 일반일 경우 4천불(400만원) 정도입니다. 글을 보니 급행은 아닌것 같구요. 그렇다면 현지회사 찾아주는데 1500만원을 달라는 얘기인데요. 그 스폰서 회사에도 콩고물이 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 생각해 보세요. 취업이란 회사에서 자기네가 필요한 사람을 쓰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고 돈을 받고 사람을 쓴다는 것이 비정상적인 취업 형태이지요. 그렇게 들어간 회사에서 어떤 대접을 받을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폰서만 찾아주는 비용이 1900만원이라면, H-VISA 신청때 내야할 비용이 또 있을 겁니다. H-VISA는 신청비용은 고용주가 부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영세한 업체는 대부분 고용주가 부담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연결만 해주는 에이전트는 문제 소지가 없도록 철저히 확인 또 확인하셔야 후회가 없습니다. DKOK님 말씀처럼 철저하게 준비한 후 좋은 업체를 찾으면 내가 부담하는 비용없이도 비자받으실 수 있습니다. Hi님 말슴에 100% 공감입니다.
본인이 스폰서(취업처)를 찾지못하는 사람들에게 업체에서 스폰서를 구해주기 때문일겁니다. 3년전 어학연수때 젤루 유명하다는 이모 변호사 만나 상담하니까 자기가 2천만원에 취직시켜 비자 받아주겠다더군요..그리고 두달전 부모님이 미국에서 요즘 가장뜨고 있다는 지모 변호사 만나니까 1,5천만원 주고 다 알아서 해주겠다고 했다는군요....즉 취직해서 서류일필요한 사람한테는 4~5백 받고....기술좀 부려야하는케이스는 2천정도 받는거죠...
첫댓글 미국행 통상적인 가격은 25000.00$입니다 =====>미국행님 무슨근거로 통상적인 가격이 $25,000 입니까? 취업비자란 그 회사에서 사람이 필요해서 채용하는것인데 무슨돈이 필요합니까? Culinary님 급하시더라도 최소한 돌다리도 두둘겨보고 건너시기 바랍니다. 업체가 연결시켜준 업체 사장이랑 직접연락을 해보시고 근로조건 명시하셔서 싸인을 받아놓으시길바랍니다 나중에 어떤 불미스런일이 생기더라도 님의 최소한의 권리를 ?으실때 필요합니다.저라면 저정도의 돈을 투자해서 취업비자를 받지 않을겁니다. 좀더 노력하셔서 진정 님이 원하시는 일자리와 업체을 ?아보시실...
취업비자와 영주권신청은 또다른 문제입니다.취업비자는 그냥 통상적인 임금을 주고 일하는 분야의 전공이면 가능합니다만 , 영주권은 님이 호텔에서 일하시면 그 호텔에서 현지인(미국영주권자 이상)을 고용하지 않하고 님을 써야하는 명백한 이유가 잇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의문입니다.하여간 님께서 좀더 공부를 하셔서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H1B1은 3년 만기 6개월 전부터 연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몇번을 transfer를 하든지간에 6년을 채울수 잇으며 그 기간이 지니더라도 영주권 수속중이시면 더 이상의 체류연장도 가능합니다. 즉 ,6년이상도 가능합니다. 3년 체류기간 연장은 특별한 결점이 없는 한 거의 승인이 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조언 감사합니다..큰 위로가 되고, 좀더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좀더 알아보고 결정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보통 수속비용은 급행일 경우 5000불(500만원) 일반일 경우 4천불(400만원) 정도입니다. 글을 보니 급행은 아닌것 같구요. 그렇다면 현지회사 찾아주는데 1500만원을 달라는 얘기인데요. 그 스폰서 회사에도 콩고물이 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 생각해 보세요. 취업이란 회사에서 자기네가 필요한 사람을 쓰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고 돈을 받고 사람을 쓴다는 것이 비정상적인 취업 형태이지요. 그렇게 들어간 회사에서 어떤 대접을 받을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말한 수속비용 5000불은 급행료, 변호사비, 서류비, 신청비(대사관 및 이민국에 내는 수수료) 모두 포함 금액입니다.
스폰서만 찾아주는 비용이 1900만원이라면, H-VISA 신청때 내야할 비용이 또 있을 겁니다. H-VISA는 신청비용은 고용주가 부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영세한 업체는 대부분 고용주가 부담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연결만 해주는 에이전트는 문제 소지가 없도록 철저히 확인 또 확인하셔야 후회가 없습니다. DKOK님 말씀처럼 철저하게 준비한 후 좋은 업체를 찾으면 내가 부담하는 비용없이도 비자받으실 수 있습니다. Hi님 말슴에 100% 공감입니다.
완전 날강도들 이구만
본인이 스폰서(취업처)를 찾지못하는 사람들에게 업체에서 스폰서를 구해주기 때문일겁니다. 3년전 어학연수때 젤루 유명하다는 이모 변호사 만나 상담하니까 자기가 2천만원에 취직시켜 비자 받아주겠다더군요..그리고 두달전 부모님이 미국에서 요즘 가장뜨고 있다는 지모 변호사 만나니까 1,5천만원 주고 다 알아서 해주겠다고 했다는군요....즉 취직해서 서류일필요한 사람한테는 4~5백 받고....기술좀 부려야하는케이스는 2천정도 받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