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 기계과 뺑뺑이반에 안병균 이데이
현재는 GM대우 보령공장에서 밥얻어묵고 있고,
이번 27회 졸업 30주년 동기 모임에 만사를 제처 놓고 참석해서
보고 싶은 얼굴들 경환,철교,원철,오익,치원,진겸,두관,동현,......
긴세월을 거슬러 함께하고 싶었는데 그날이 해필이면 회사 체육 대회란다
부서의 체육대회를 주관해야하는 이몸이 차마 빠져 나갈 핑계 거리가 없다는게 넘 안타 갑구나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려온 시간 이였는데.....
이몸의 간절한 소망이 있다면 당일 비가 세리 와삐리갖고 체육대회 연기되었슴 좋을련만 쩝.
친구들아 미안하데이(특히 경환아 미안타!)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만나자꾸나
피그말리온 효과를 기대하며 그날을 기다린단다
모두 건강들 허시길.
첫댓글 졸업 30년만에 칭구들을 보고파하는 마음이 간절히 느껴진다, 다른 동기들도 이런 마음이면 집행부가 편히 행사를 치를 수 있을낀데...
친구야 반갑다 니가 안는 친구들은 대부분 내도 알겠네. 열심히 사는 모습 대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