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공원에서..
사천시 사남면에 소재.
아이들..
요람 - 거위벌레 집
무명버섯
반장 -뭔가 찾고 있다.
초전 숲에서 만난 청설모
초전못을 노란색으로 물들인 노랑꽃창포
고주가 찾은 우리민들레..
여름에 연꽃이 피면 장관이다.
강주연못, 상림연지와 더불어 인근 지역의 대표적인 연꽃연지이다.
못에는 수많은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식물도 동물들도..
못에는 수많은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식물도 동물들도 ..
내가 무슨 얘기를 했지?..
아이 옷에 실잠자리가 앉았네..
사마귀 알집
전년 가을에 낳은 알이 저 알집에서 겨울을 나고, 이제 곧 사마귀가 되어 나온다.
나온 사마귀는 여러번의 탈피를 거듭한 끝에 어른 사마귀가 되어 풀숲의 무법자가 된다.
이리 나온 사마귀는 지가 세상에서 가장 싸움을 잘 하는 줄 안다.
그래서 당랑권을 쓰나 보지..
노랑꽃창포
'도롱이'도 만났다.
산책 나온 멍멍이..
남강변의 녹지공원에서..
진주시 신안/평거동 소재.
사람들이 가져다 다듬은 솔나무
우리민들레와 서양민들레
이팝(이밥)나무
"얘야, 할아버지 때에는 밥이 참 귀했단다."
"왜요?"
"쌀이 없어서지.."
"쌀이 왜 없어요? 마트에 가면 많이 있는데.."
"......"
"먹을게 없어서 배가 참 고팠지. 그래서 주린배를 안고 봄에 이 나무의 꽃이 피면 하얀 꽃을 보고 한없이 울었단다.
그래서 이 나무를 이밥나무라고 불렀던 거야. 다시 이팝나무가 된 거고..."
아 그랬나요?가 아니고 "울 할아버지 참 이상하다. 나무를 보고 왜 울었지???
밥이 왜 없었다고... 별 맛도 없는 밥인데...햄버그 먹으면.."
지도 지 이름을 모르고, 나도 지 이름을 모르는 이름모를 새..
엄마하고 보물(아이)도...
미국풍나무 열매
붉은 토끼풀과 교잡이 이루어진 토끼풀..
떡쑥
동물병원으로 가는 길에 피라칸타도 꽃이..
수국 꽃은 참 화려하면서도 단아하기도, 요사스럽기도, 신비롭기도...
무실풀숲 2012/05/22 http://blog.naver.com/hjm7471
첫댓글 어린애들과 야생화와 곤충속에서
몽이는 얼마나 마음이 젊어질까
이 아이들은 누구람..??
초등학교 5, 6학년 쯤 돼 보이는데..?
응..
행복해.
내가 사는 곳, 수곡초등 5,6학년들..
울...마님 왈...
세상에서 몽이가 제일 편하게
사신다....더라 ^^
부럽따... ^^
그런가??
긴것도, 아인것도...
허기사 맴이지 '맴'
맴을 돈다.
고추먹고 매앰맴
달래먹고 매앰맴..
맴을 바로 써야..
세상사 맴묵기 달렸다.
하지만 이 '맴'이란게 오묘하다.
이 말들은 왠지 모두 약자나 실패자들을 위로하고 고무하는 말인 것 같다.
좀 심했나??
세상 만사..
마음먹기 달려있다지 않은가?
부질없는 욕심일랑 비우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가끔은 어려운 이웃도 살피면서
이렇게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 않겠나..?!
몽아..
늘 자연을 가까이하는 니가 정말 부럽따.
너의 삶 자체가 바로 '참 행복'이다..^^
탤보는 이번주에 없답니다
수학선생님과 독립기념관에
간답니다 그리아십시요
엥구가..
둘이 신혼여행 가는 건 아닐끼고..
애들 데리고 수학여행가나..?
지난 주말부터 많이 괴로워하던데..
수학 선생하고 동행하는거 땜에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