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서는 7월엔 잡힌 계획 물량은 없으며 8월에는 코오롱건설이 파동 코오롱 하늘채 25~58평형 719가구, 우방의 복현동 유쉘 24~44평형 603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9월에는 영남건설 인수사인 코보스톤이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하는 영신고 후적지 물량인 신천동 신천자이 34~70평형 702가구, 대우건설의 평리동 푸르지오 23~44평형 1천819가구가 분양된다.
10월에는 극동건설의 율하 스타클래스 24평형 442가구, SK건설의 범어 대공원 SK뷰 28~82평형 444가구, 이수건설의 지산브라운스톤 57~90평형 72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올해 마지막 공급 물량인 현대산업개발의 월성현대2차 34~54평형 1천103가구와 우방의 범어 우방유쉘 35~65평형 174가구가 11월에 분양될 예정이다.
대영레데코 이호경 대표는 “올해도 예정된 물량은 단지 예정일 뿐 축소될지 확대될지는 시장상황이나 업체 일정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라며 “하지만 굵직굵직한 단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것들이 많아 올해 안으로는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대구신문 20070103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