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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민 마구 털어놓기 정신과 치료가 근본적인 해결책일까
잊혀지는것 추천 0 조회 155 05.03.17 09: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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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17 20:02

    첫댓글 저도 고3때 절에 한달 있었는데.. 저도 한달 못채웠어요~ 그것도 또다른 심리적 압박이더군요...그리고 제 생각에는 종교가 그렇게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그냥 기도하고 의지하는건데, 근본적인 문제를 고쳐준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 05.03.17 20:03

    자기가 잘못 생각한것들이 얽히고 얽히고 얽혀서 대공 이외에 여러가지 정신병으로 번진 것 같은데,,저도 배우면서 느끼는건데요, 자기를 사랑하고 수용하는것부터 실천해보시면,, 점점 뭔가 길이 보이실 것 같다는..(주제넘지만, 배우는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 05.03.17 20:06

    님 교회에 가보세요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05.03.17 20:15

    참고로 저의 엄마도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어서 종교를 열심히 믿었는데,, 기도할때는 마음이 편하다가 실생활로 돌아오면 마찬가지라고 하시더라구요..그러니까,, 종교보다는 근본적인것을 치유해보심이 더 좋을것 같네요..

  • 05.03.17 20:19

    그리고, 저는 님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뭔가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한때 부정적인 생각들이 저를 괴롭힌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항상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을 방해하는 마음들이 생기는 느낌(?) 근데 그런것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또 공부를 해나가니까 많이 없어지는것 같애요..

  • 05.03.17 20:29

    20살 밖에 안되셨는데도..참 진지하시고.. 똑똑하심이 느껴집니다. 맘속에.. 열등감과 부정적 마음이 가득차계신것 같은데.. 절에 들어가시기 전...대공 도우미님이 해보셨던 심리 정서 마음의 탐구 일기장 쓰는 법을...알고 가셔서 매일...같이 일기를 써보세요...모르긴 몰라도...

  • 05.03.17 20:32

    다음에 나오셨을때는 지금의 마음과는 같지 않으시다는 걸 알게 될꺼네요...글구.대인 공포증으로 부터 해방의 길에 있는 자료들을..꼼꼼히 읽어보시구여... 그대로 함 따라보시고... ... 절에 댕겨온 후.. 다시 뵙기로 해여~ 글구...혹시 ...불교를 믿든 안믿든...하루에 한번이든..일주일을 나눠서 하든..

  • 05.03.17 20:34

    3000배를 해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재수를 하시는 거 같은데... 재수도 재수이지만..마음의 병이 깊으니.. 자신의 마음의 무게를 좀 덜어내심이..어떠실런지요.... 아무 잡념하지말고...3000배을..해보세요. ..마음이 안잡힐때마다..하셔도 좋고... 그럼..힘내세요~~!!

  • 05.03.17 23:57

    정신과 치료가 근본적인 해결책이었다면 그렇게 많은 정신과 치료병원을 가지고 있는 한국이 대공왕국으로 발전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 05.03.18 00:01

    물론 정말 제대로 된 교육과 지침을 하는 정신과 병원도 있겠으나...... 효과를 보신 분들이 있으면 그 분들께 물어서 찾아가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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