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 후보 공천확정
자유선진당 이용우 부여청양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이 6·2지방선거 부여군수 후보로 30일 확정됐다.
자유선진당 중앙당 당무회의는 이날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를 비롯 도의원과 기초의원 후보 12명을 공천 확정했다.
이용우 군수후보는 지난 4·9총선 당시 이진삼 의원의 선대위 본부장으로 활동했고 백제역사관광지역 개발을 위해 현장을 지키며 농업 신성장동력과 복지부여건설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합송초등학교, 백제중학교, 부여고등학교, 동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바르게살기 부여군 협의회 부회장, 자율방법연합대 자문위 부위원장, 여산장학회 이사, 국립한밭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는 사단법인 부여노인복지원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이용우 군수후보는 “어려운 지역경제에 희망과 꿈을 주고 비전 있는 농업과 백제역사관광도시 건설 및 교육, 문화, 체육 환경개선을 통해 부여군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충남도의원 제1선거구 유병돈 전 부여군수 ▲제2선거구 유병기 충남도의원
▲부여군의회 가선거구 박종의 규암농협감사, 윤영환 충남도 볼링연합회장, 이대현 부여군씨름협회장, 하정태 석성농업경영인회장
▲부여군의회 나선거구 백용달 부여군의원, 신재덕 전 부여군의원, 이경영 전 뉴부여로타리클럽회장
▲부여군의회 다선거구 강현면 부여군하천부지생계대책위원장, 최충규 부여군의원 등이 공천 확정됐다.【뉴시스 http://ww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