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 및 일시 : 수락산 청학동 대슬랩 - 2012년 8월 26일
2. 누구랑 : 총무/감사/호평네 6명 (대장네는 가족모임, 미주네는 타 산행약속 불참)
3. 당고개역에서 호평네를 9시에 만나 청학동가는 버스를 타고 수락산 마당바위 입구에서 하차- 박종팔 권투선수의 호프집을
지나 대슬랩을 탑니다...언제 와도 엄청난 기운과 탁 트인 조망이란 - 역시 수락산의 명품 코스라 할 수 있지요...
▲ 수락산 청학동 대슬랩 바위 - 시원한 조망이 압권입니다.
▲ 권투선수 박종팔씨가 운영하는 만남의광장 호프집 앞마당에서 파이팅 하고 출발...
▲ 비가 많이 온뒤라 날씨가 습하지만 기분은 좋다...재잘재잘
▲ 시원한 작은 폭포도 보이네요...작지만 우렁차게
▲ 간단한 간식으로 충전 후 계곡물에 시원하게 담가봅니다....이젠 본격적인 암릉슬랩이 go go
▲ 1구간 슬랩구간에 도착한 후 숨을 고르며...수락산 정상인 주봉이 환하게 쳐다보고 있네요
▲ 간만에 탁트인 조망과 어마어마한 암릉슬랩을 쳐다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
▲ 연출하는 모습...힘들게 오르는데 발길질...에고 에고
▲ 두 남자의 재롱잔치를 보며 활짝 웃어보는 여인들...
▲ 우리 어떠나요....힘들어 보이네 (날씨가 습해 땀이 계속 흐르니)
▲ 호평네와 총무는 약 1달만에 같이 하는것 같네요....반가워요
▲ 자 이제 로프잡고 안전하게 올라볼까나...역시 우리 여인들은 전사의 후예들....줄도 안잡아
▲ 용 쓰며 오르는 두 남자...조심혀 미끄럽다
▲ 첫번째 로프구간을 잘 오른 후 더 큰 슬랩이 있는 사과바위 방향으로...
▲ 사과바위 - 숨은벽능선의 해골바위와도 비숫한 것 같은데...멋있다...자연의 조화 란 ?
▲ 땀이 어찌나 흐르던지...쉬는 시간이 많다...그래도 우리는 한미연합...V
▲ 맛나는 식사를 멋진 소나무 밑에서 먹어준 다음 ... 하산길에 우리가 올라온 능선을 쳐다보니...장관이네요
▲ 날씨가 너무 습하고 더워 정상으로 가진 못했지만...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 아기 자기한 소 로프구간...잘들 내려옵니다...
▲ 그래도 시원한 막걸리 한잔씩 했으니 조심스럽게....
▲ 금류폭포를 지나다 적당한 계곡 발견하여 자리완성...호평네는 계곡 밥자리가 올해 처음...좋다
▲ 감사가 현지 조달해온 닭다리와 남은 술 한잔을 나누어 먹으며 - 잔을 들어라 -
▲ 너무 더워 - 온몸에 땀이...작은 폭포지만 그래도 한몸이 되봐야지...시원타
▲ 엉 인어오빠 - 잉어 - ㅎㅎㅎ
▲ 인생 천태만상 - 완존 개구쟁이 포즈....시원하다 이맛은 몰라
엄청난 대슬랩과 작은 개울이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으니 이보다 좋은것이 있을 수 있나...
수락산의 멋진 조망을 6명이 보자니 아깝네요...다음에 다같이...또봐요
첫댓글 아!!!!! 시원한게..내려와서 있는것만..보이네...암벽은 무서워..ㅎㅎ 빨 리 가야 하는데...
푸히히히~완전 어른 개구장이네요^^*..ㅎㅎ
글코^^*~술 먹구 바위 조심 하세요^^*~~엄청 미끄러워..ㅠㅠ
아직도 팔꿉치와 무릎이 얼얼^^*~~뒷 정리는 ^^*~~식당 주인에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