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파타야 농눅 빌리지 (Nong Nooch Village) / 동양최대의 자연 테마파크 ***
■ 파타야 동쪽, 쑤쿰빗(Sukhumvit) 고속도로를 따라 약 20분 정도를 가면
파타야와 사타힙 중간의 좀티엔 해변 근처에 위치한 거대한 열대 정원
농눅 빌리지(Nong Nooch Tropical Garden)를 만나게 된다.
이 빌리지는1980년도에 정식으로 개장하여 태국의 자연과 문화를 접목시킨
곳이라 할 수 있는데 광대한 대지에는 난정원, 선인장 정원, 동물원, 조류동물원,
쇼핑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절하다.
■ 이곳은, 코코넛과 망고 농장, 난 재배지와 식물원이 있는 곳으로 약 202만평
규모에 오락과 휴양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닭싸움, 투검, 매일 민속 공연과
코끼리 쇼가 열리고 있다.
■ 아시아에서도 성공적인 테마파크로 꼽히는 농눅빌리지 식물과 동물의 조화를
이루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사유 농장이다. 이 농장은 처음에 현 소유자인
깜퐁 탄사차(Kampon Tansacha )의 늙은 노모의 관심에!
서부터 비롯되어 현재는 20년 동안 개발되어 550에이커(약 202! 맥)에 이르는
정원에 1,000종 이상의 수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150종에 이르는 소철과
수백종의 선인장, 500여 종류의 난초, 2백여종의 고사리들 등이
잘 수집 보존되어 있다.
■ 또한 테마파크를 경영하는 능력 또한 뛰어나서 자칫 평범한 식물원이기 쉬운
이 농장에 각종 동물쇼와 전통 민속쇼 등을 유치하고 심지어는 동물과 사진을
찍을 때도 돈을 받는 등 아이부터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개발하였고,
관광 요소를 잘 결합하여 부가가치를 한층 높였다. 자연과 관광의 조화로운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태국은 우리나라보다 한 수 위라는 것을 다시 한번 체험하며 배우고
올 수 있을 것이다.
■ 파타야에서 남쪽으로 15km 되는 지점에 위치한 사유농장으로 아시아에서
성공적인 테마파크로 손꼽혀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다. 태국어로는 "쑤언 농눗"이라고 부른다.
이 농장은 현 소유자인 깜퐁 탄사차(Kampon Tansacha)
의 늙은 노모인 농눅할머니가
만들기 시작한 정원에서 유래하며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화장하여 모신 집 이름이 농눅!
빌리지 이다.
■ 농눅빌리지를 찾는 한국의 패키지 관광! 대부분은 입구에서 내려 기념사진 몇장 찍은 후
바로 민속쑈장으로 입 장, 그리고 코끼리쑈를 보고 나면 버스에 올라 출발하는
스케쥴을 따라야 하므로 농눅빌리지의 안쪽에 있는 아름다운 정원은 구경하지 못하고 떠난다.
11월 10일 현재 이곳은 기온은 영상 24℃ ~ 32℃ 내외로, 우리나라의 늦은 여름에서
초가을의 기온과 비슷하여 여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