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최한실 선생님과 아침 저녁으로 명상을 하며 멧나물과 들나물을 공부하며 채취도 하며 수양을 쌓고 돌아왔습니다.
술과 담배, 고기를 할 수 없으며 식사는 잡곡밥과 나물만 먹으며 지냅니다.
참취, 미역취, 비비추, 곰취, 부지깽이, 단풍취, 참나물, 잔대, 까치발, 원추리, 꼬오발, 삽주싹, 우산나물, 구릿대, 고사리, 고비, 줄방아, 두릅, 엄나무싹, 산초잎, 초피잎, 고추댓잎, 오갈피잎, 말오줌나무잎, 쑥, 질경이, 돌나물, 개망초, 민들레, 고들빼기, 쇠별꽃, 짚신나물, 지칭개, 솔나물, 개별꽃 등등~
많이도 보고 배웠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몇가지 안되고 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첫째날 나물 공부
첫날 나물과 두릅, 엄나무싹, 아주 싱거운 무된장국으로 먹은 저녁식사
둘째날 아침 푸른누리에서 본 일출
둘째날 나물공부
나물전
둘째날 오후 나물공부, 사기막 계곡
세째날 아침 나물공부
함께 수양하신 분들과
첫댓글 아하하, 아주 싱거운 무된장국에서 빵터졌어요^_________^
57기때 간사님이시라구요
네? 57기요? 저는 그냥 노는 사람이예요^^ 곧 자려던 때긴했죠~ 히히
(지나가는 행인이) 57기 간사님은 아마도 소나기님이라고 ~ ㅎ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헤헤 모내기때 만날수도 있겠네요!
모내기때 오시나요 뵈면 아는척 좀 해주세요
아..잘보고 갑니다..솜씨가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