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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회 임원 단합대회」실시 |
-대전ㆍ충남종친회 주관으로 대전 논산지역 유적지 답사- |
지난 10월 17~18일 양일간 대전ㆍ충남종친회 주관으로 대종회 임원단합대회 행사가 있었다. 이날 대종회 임원단합대회는 대종회 상임고문 3분과 용회장을 비롯 임원ㆍ이사 등 70여인이 새벽부터 나와 폭우속에 대형버스 2대에 분승하여 출발을 하였고 전국의 시ㆍ도종친회장과 임원들은 뿌리공원에서 합류하여 기다리고 있던 대전충남종친회 용호회장과 임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잔디밭에 모여 대전충남종친회 선근 총무부회장의 사회로 간단한 인사와 안내가 있었으며 이어 광산김씨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 곳을 들러보며 유적지 답사를 시작하였다. 첫날 오전에는 뿌리공원을 관람하고「장수두부촌 장어구이」식당에서 점심을 먹은다음 고속도로를 따라 계룡시 두마면 왕대리에 위치한 의정공묘역으로 가 의정공(휘 국광)묘소, 사의공(휘 입휘)묘소, 묵옹공(휘 비)묘소에 참배하고 다시 순천김씨(사계선생 계배) 사당과 묘소 정려각이 있는 곳을 다녀서 다시 사계고택으로 옮겨 사계선생께서 생전에 사시던 곳을 관람하였다. 이어서 개령공(휘 극흔)산소의 참배로 계룡시의 유적지 답사는 끝나고 대전시 전민동으로 이동하여 창주공(휘 익희), 허주공(휘 반), 남원공(휘 익렬), 충정공(휘 익겸), 순창공(휘 만준), 죽천공(휘 진규)묘소 등을 참배한후, 서포(휘 만중) 효자정려각, 충정공 충신정려각, 연산서씨 열녀정려각, 연일정씨 열녀정려각, 서포선생 문학비 등을 관람한후「잎새향기」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유성에 위치한 경하장호텔 세미나실에서 단합대회 행사를 가졌다. 단합대회 개회식은 기중 총무담당이사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용철 총무부회장의 참석종인소개가 있은후, 대전ㆍ충남종친회 용호 회장 환영사, 대종회 용 회장 인사, 희수 상임고문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대전ㆍ충남종친회 혁중 상임부회장의 간단한 일정소개와 대종회 효중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및 공지사항 전달이 있었다. 효중 사무국장은 경과보고에서 대종회 용회장의 배려로 구입한「고려통일대전지」를 각 시도종친회에 한권씩을 장서용으로 드린다고 말하고, 본 행사와 관련하여 회장님께서 손수처방으로 만든 건위소화제 300병, 건양대학병원에서 타올 300장, 허주공종중에서「예학의 종장 사계 김장생」책자300권, 신독재종중에서「선비들의 스승 신독재 김집」책자300권, 서포선생 기념사업회에서「전민동 삼강(충,효,열)유적의 인물과 정신」이란 책자300권을 각각 선물해 주었다고 소개하였다. 행사를 모두 마치고 각자 배정된 숙소로 돌아가 하루밤을 편히 쉬었다. 다음날 아침 식사를 마치고 경하장호텔을 출발 건양대학병원을 견학하고 논산시 양촌면에 위치한 경력공(휘 극수)묘소를 참배한후 희수 상임고문이 설립한 건양중고등학교에 들러 미리 준비해놓은 다과를 들고 「연산황산벌 한우마을식당」에서 불고기버섯전골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돈암서원에 들러 숭례사에 봉심하고 다시 고정리에 허씨부인 정력각을 보고 관찰사공(휘 약채)의 사당(모경사) 봉심과 공사중인 의정공 사당과 재사를 둘러본후 양간공(휘 연) 사당으로 가 봉심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사계묘역으로 가서 양천허씨할머니, 문원공 사계(휘 장생), 감찰공(휘 철산), 목사공(휘 공휘), 공안공(휘 겸광)의 묘소 참배를 끝으로 유적지 순례를 모두 마치고 대전ㆍ충남종친회 선일 청년회장이 준비한 삼겹살 안주에 논산지역의 명주인 왕주와 막걸리로 피로를 풀면서 용호회장과 용 회장의 마루리 인사와 차년도에 전국체육대회가 있는 충북종친회 용길 회장과 대전충남종친회 청년회 회원들의 인사로 모든행사를 마치고 아쉬운 작별인사를 한후 각자 버스와 승용차에 분승 귀향길에 올랐다. 금번행사를 위하여 수고해준 대전충남종친회 용호 회장을 비롯 혁중 상임부회장,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유적지마다 함께다니며 안내를 해준 선근 총무부회장과 임원여러분 그리고 선일 청년회장을 비롯 청년회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무사히 행사를 마치게 된것을 조상님의 음덕으로 여기며 다음을 기약하였다. |
첫댓글 이글은 대종회 홈에서 스크랩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