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유 - 잠자는 공주 세상이 미워졌나요 누군가 잊어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 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건 없는가요 세상길 걷다가 보면 삥 돌아 가는 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해요 그래야만 견딜 수 있어 앵두빛 그 고운 두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봐요 그대곁에 나 있을께 앵두빛 그 고운 두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봐요 그대곁에 나 있을께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봐요 그대곁에 나 있을께 그대곁에 나 있을께 짧은글 긴여운 사랑한다는 것은 따뜻한 햇볕이 되는 것입니다. 지그시 바라보는 부드러운 눈빛이 되는 것입니다. 살짝 웃어 주고 가만히 귀 기울이며 조용히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대가 농부이면 나는 부드러운 흙이 되고 그대가 어부이면 나는 잔잔한 바다가 되는 것입니다. 그대가 땀이면 나는 한 잔의 생수가 되고 그대가 눈물이면 나는 한줄기 바람이 되어 그대의 눈가를 지나면서 아파 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서로가 되는 것입니다. - 정용철 (월간 행복한 동행) 중에서) - 5월은 여왕의계절 이라고 했는데 여왕답게 날씨가 좋은것 같애요 요즘 시골엔 논과밭을 수놓는다고 무지 바쁜게절이네요 모종도 심고 씨도 뿌리고 머지않아 논과 밭이 초록으로 물들겠지요 오늘도 음악과 함께 행복 하세요... 울 63친구 사랑해요.~~^*^
첫댓글 전에 재로가 불렀던 노래네~~~ㅎㅎㅎㅎ나도 불러본다 ㅎㅎㅎ
첫댓글 전에 재로가 불렀던 노래네~~~ㅎㅎㅎㅎ나도 불러본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