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토요일 하루를 전도와 양육의 시간으로 하나님 앞에 드립시다! 모든 것을 팽개치고 나오라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요! 최선을 다해 가정을 섬기고, 최선을 다해 일터를 섬기고, 최선을 다해 이웃을 섬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자원하는 심령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일군이 없어 쩔쩔매시는 분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고계실 뿐입니다. 몇 달란트를 받으셨습니까? 받은 분량에 따라 일하시기 바랍니다. 혹 받지 않으셨나요? 그러면 편히 쉬세요~ 당신에겐 돌봄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러나 부름받은 일군들은 일어나십시요! 일터로 달려 나오십시요! 하나님을 향한 당신의 열심이 아름다운 열매로 풍성하게 하십시요!
이제 우리는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일할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주일학교가 시작합니다. 교역자와 교사가 지역 전도활동과 교회안-밖에서 양육활동을 동시에 실시합니다.
그리고 찬양전도팀이 교회건물 앞에서 '날 구원하신 하나님의 성호'를 힘차게 노래할 것 입니다!
또 하나~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한 아름다운 발걸음이 발산지역 온 땅을 누비고 다닐것 입니다! 이 영광스러운 잔치에 함께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