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17) 날짜로 우편물 발송 완료했습니다~
봉투를 어떻게할까 고민하다가..
인쇄하는게 좋을것같다는 생각으로 인쇄해서 보냈습니다.
발송지주소 쓴것도 신경쓰이고..
일일히 쓰는것보단
차라리 인쇄하는것이 효율적일것같아서..
인쇄하는쪽을 선택했는데..
잘했단생각이들었어요~ㅋㅋ
1도인쇄라서..비용도 착한가격이었구요~
주소지가 나름 정확한분만 정리해서 110명만 보냈습니다.
.......................
봉투준비500장(200장이랑500장 가격차이3천원)
내용물프린트-A4용지-220장
주소라벨지20장, 딱풀1개
DM발송료-110장
......
비용은 그리많이 들지않아서...
제가 협찬하는걸로 하겠습니다.
글구~봉투 많이남았어요~
혹시 우편물발송할일있으면 더할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시구요^^
.........
주소록은 따로 저장해두었으니깐~다음번엔 좀 쉽겠지요^^
처음초안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주소가 정확하게 되어있지않으면 찾기도힘들뿐더러
일을하면서도 제대로 되는것같지가 않아서..
별로 하고싶은맘이 안생기거든요~
성과없는일에 시간을 허비하는것같아서..
우울하구요^^
내가 아무리 바빠도 내가한일로 모든분들께 도움이된다면
밤을새며 시간을 쪼개서라도 할수있답니다~
암튼,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맘으로
마무리합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참매참수리님 댓글옮겼어요~죄송^^**
엄실장님 앞으론 호칭을 숙모님이라고 부를게요.
참으로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습니다.
제가 가까이 있으면 필요할때 도움이라도 드릴텐데요..
무더운 여름에 항상 건강관리를 ..
항상 고맙게 여기고 있읍니다..
**권영철님 댓글 옮겼어요~죄송^^**
고생하셨습니다. 엄실장 할매님.
제가 한때 우편물을 매월 1,000부씩 보낸 적이 있어 그 수고를 누구보다 잘 압니다.
한 6개월쯤 지나니 손에 익어 그게 별거 아닌데 초기에는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리고 말씀을 들어보니 인쇄가 전문인 제가 깜빡했는데,
봉투를 제가 제작해 보내드렸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답니다.
앞으로 우리 모든 종친분들은 인쇄물 제작시 연락주세요.
저렴하게 꼼꼼히 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할매님의 수고에 박수를 올립니다.
**권영철님 댓글2 옮겼어요~
참, 제가 운영위원 여러분께 퀴즈를 하나 내겠습니다.
맞추시는 분께는 카페지기님의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제 : 안동 권씨도 아니면서 안동 권씨를 위해 제일 애쓰는 사람은?
답 : 1번. 하나님
2번. 부처님
3번. 마호메트
4번. 박근혜 대통령
5번. 엄실장 할매
영철님께서 너무 이러시면 아니되옴니다~
엄실장이 너무 민망해져요^^
운영진회의실에있던글 이사오느라 거기에 달아주셨던 댓글을 제맘대로 옮겼네요~죄송해유^^*
시간과 경비 많이 들었을텐데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실제 일을 해 본 사람들만 알지요.
아이디어 내고 말을 하기는 쉬워도
직접 손발을 움직여 꾸준히 실천하기는 힘들다는 것을..
앞으로 엄실장님과 같이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문중을 위해
실천하는 분들이 많이 나오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시한번 할매 최고
보내주신 편지 잘 받았읍니다 이렇게들 애쓰주시는데 아무른 도움도 못드리고 아무튼 최대한 문중을 위해 관심 갔도록 노력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