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성이 좋고 가벼워 편안한 옷에 많이 쓰이는 저지 소재.
흔히 메리야스라고 불리는 이 소재가 요즘 대세다. 목이 축축 늘어진 티셔츠나 트레이닝복을 생각하기 쉽지만 이제 그런 편견은 버려도 좋다. 저지 소재가 만들어낸 트렌디아이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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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셔츠 위에 올린 볼드한 네크리스 가격미정, 오조크. 블루 스커트 위 오렌지 웨지힐 가격미정, 리리카. 점프 슈트 위 스트로 햇 2만6천원. Flashy
1 몸의 실루엣을 잘 살려주는 심플한 레드 컬러 미니 원피스. 2만4천원, Flashy.
2 편안함은 물론 슬림한 다리를 연출해주는 지퍼 장식의 블랙 슬랙스. 가격미정, 꼼빠니아.
3 저지의 부드러움과 루스한 디자인으로 편안함까지 더한 프린지 장식 반소매 티셔츠. 10만원대, S'솔레지아.
4 레깅스나 배기 팬츠와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이지 캐주얼룩으로 손색없는 블루 스트라이프 미니 원피스. 6만2천원, Flashy.
5 샤이니한 질감과 자연스럽게 잡힌 셔링이 멋스러운 레깅스. 쇼트 팬츠 대용으로 활용해도 좋다. 4만9천원, 올리비아 하슬러.
6 다른 소재로 연출한 플라워 장식으로 블랙 컬러에 특별한 디자인을 더한 슬리브리스. 7만9천원, AK앤클라인.
7 올 시즌 최고 트렌디 아이템으로 꼽히는 점프 슈트. 저지 소재 점프 슈트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10만원대, CC collect.
8 청량한 컬러감의 예쁜 블루 저지 스커트. 여름 내내 입어도 물리지 않는 스타일이다. 1만3천원, Flashy.
9 도트무늬가 프린트된 레트로풍 스커트. 다리에 감기는 느낌이 시원하고 부드럽다. 9만8천원, 샤트렌.
10 이제 맥시 드레스는 휴양지에서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커다란 플라워 프린트가 멋스러운 저지 소재 드레스. 14만8천원, 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