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우취회가 11월 29일로 창립 24주년을 맞이합니다.
지난 48회 단종문화제기념 우표전시회도 세월호 참사로 취소가 되었었습니다.
지난 24년간 전시회를 매년 개최한 전통이 있는데 그냥 넘기기에는 많은 아쉬움이 남아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영월우체국 1층 민원실에서 약 30여틀 규모로
간단하게 아주 간단하게 기념인도 없이 우취자료 발행도 없이
회원작품과 학생작품 그리고 전국에디에도 없는
학생우표도안그리기 작품 6틀 등으로 전시회를엽니다.
부대행사로 장롱속 우표를 찾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반 수집가들은 우표를 수집해 놓고도 정리를 못하고 책상이나 서랍에
방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기하여 우표문화 강좌로 우표앨범을 전시장에 가지고 오시면
정리하는 방법과 서로 교환 할수 있는 행사도 할 계획입니다.
전국의 우취 강호들을 태백산 기슭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전시장이기에 오시라고 하기에는 미니 전시회라 초대의 말씀도 못하고
카페에 소식만 올립니다.
그러나 오시면 영빈관 안성기, 강풀, 서장훈이 먹던 짜장면은 대접하겠습니다.
영월우취회장 양승우
첫댓글 그래도 해를 넘기지 아니하고 전시회를 할수있다는것만해도 다행이고 잘 하신것같습니다.
월요일 참석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월우취회 발전을 기원합니다.
많이 바쁘신데 격려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전시회 개최을 축가합니다. 본인은 위스타트 춘천마을 일정이 있어 부득히 가지을 목합니다. 재삼 축하을 드립니다.
그럼요 일정대로 가셔야 합니다
영월은 내년에 오시면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지부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