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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Slow City) 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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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는 빠름과 경쟁보다 여유롭게 전통, 문화, 자연 등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과거와 현대의 조화를 통한 ‘느리지만 멋진 삶’을 추구함을 목적으로 하는 마을로, 민간인이 주도하는 범지구적 국제운동이다.
1999년 이탈리아 중북부의 작은 마을 그레베 인 키안티(Greve in Chiantti)의 시장 파올로 사투르니니가 시작한 ‘Slow City’의 공식 명칭은 치타슬로(Cittaslow)다. 포도주 역사를 갖고 있으며, 포도주 단일 아이템으로 140여 가지 상품을 판매하는 유명한 관광산업 도시이다. 슬로시티 열풍이 불고 있고 유럽을 중심으로 점차 확산되는 추세이다. 2007년 12월 1일 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현재 국내 슬로시티는 12곳이다 전남 : 완도군 청산도 상서마을, 신안군 증도 갯벌염전, 담양군 창평면 삼지천 마을, 장흥군 유치면 반월마을, 장평면 한옥 민박마을, 우산지렁이마을(4) 경북 : 상주 함창 명주고을, 청송 참소슬마을. (2) 경남 : 하동군 악양면 녹차마을,(1) 충남 : 예산 대흥마을.(1) 충북 : 제천 한방웰빙마을, (1) 경기 : 남양주 조안면 유기농 테마파크,(1) 전북 : 전주 한옥마을,(1) 강원 : 영월 김삿갓면.(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