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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의 들풀편지
 
 
카페 게시글
매일묵상 나는 이런 교회를 꿈꾼다.
달팽이 추천 0 조회 161 07.02.28 08: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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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28 10:52

    첫댓글 집에서 가까운곳에 교회를 다녀아한다는것 공감합니다 너무 멀리에 있는 교회를 다니면 승용차가 있어야 되고 걸어 다닐수 없고 아이들도 주일학교 끝나면 집에 가서 지내야 하는데 어른들의 스케줄로 마냥 기다리고 지쳐서 집에 돌아왔을땐 파김치가 되어 피곤해 합나다 목사님의 꿈과 기도가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 07.03.01 14:07

    음....이상하게 땡기네...^^; ㅎㅎ 목사님보다 제가 먼저 일 낼 것 같은데요. ㅋㅋ

  • 07.03.01 22:39

    기도로써 서서히 준비해야겠네요. 주님께서 벌써 예비하신지도 모르지요!!!

  • 07.03.05 05:42

    뉴질랜드나 호주쯤에 그런 교회를 만드신다면 어울릴것 같은데요. 주자장만 빼구요^^...

  • 07.03.07 16:41

    좋습니다.... 좋구요.... 제 생각에 한가지를 추가한다면 "모든 이들에게 위안과 휴식을 주는 교회" 주일날이라서 의무적으로 교회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위안과 휴식이 될 수 있는 그런 교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제가 특정 교회의 신자가 아니지만 여러 교회를 다녀보았습니다. 가끔 위로와 기도를 위해 교회에 들어서는 순간 환영인사 더불어 청년회 모임, 남성부 모임, **회, **부에 자동적으로 가입되면서, 예수님과의 만남이 우선되어야 할 교회가 아니라 교회내부의 각종 모임이 우선시되는 경험이 오히려 교회에 참석하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오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 07.03.08 18:11

    어느 단체든 소속이 되면 책임감과 부담감을 많이 느낌니다 그러나 아무리 교회에서 운영되는 것이라고 해도 어려운 사람들에겐 부담감을 안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의 체면 때문에 교인들을 힘들게 한다든가 어려운 자들의 형편을 잘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엔 정말 소외된 자들과 없는자들은 교회에 나갈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을 부르짓지만 있는자들에게만 교회가 허용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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