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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구 분 |
세부내용 |
비 고 |
17:00 ~ 18:00 |
행사준비 및 사전행사 |
- 행사장 준비 - 참가자 현장 접수 - 경품권, 대추떡 배부, 생수제공 - 2014년 대추축제 홍보(리플릿 배부) - 나무공예, 전통대장간, 천연허브향수, 발효체험 운영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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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19:00 |
본행사 |
-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길걷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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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 20:00 |
- 개회식 및 행사 안내 - 숲속음악회 공연 및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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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20:10 |
폐회행사 |
- 경품추첨 및 폐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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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걷기 노선도(2.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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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여름 숲길걷기 행사가 열립니다.
참가자 등록과 부대행사는 17:00 시작되고 숲길걷기는 18:00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숲해설가 양성교육 수료 후 실습시간이 필요하신 분들의 실습참여를 환영하오며 (12명/2시간)
걷기코스의 숲해설가 사전답사가 15:00에 있을 예정이니 미리 오시고
또한 호젓하고 느긋하게 숲을 보며 함께 걷고싶은 분은 미리 전화주시고 사전답사에 함께 하여 주셔도 좋겠습니다.
(문의 : 011-486-8440)
뱀다리 ≫≫≫≫≫≫≫≫≫≫≫≫≫≫≫≫≫~~
저 개인적으로는 매번 안타까운 행사입니다.
2014년 각 양성단체에서 수료하신 분들의 실습이 아니라면 거들지 않을 행사입니다.
여성의 걸음으로 2.4km 저기를 시간 안에 완보하려면 1분당 100보를 걸어야 합니다.
숲길 걷기라기 보다는 수백명 집단조깅이 될 수 밖에 없고, 실제로 숲이 아쉽지 않은 지역의 수요 또한 그뿐입니다.
매번 이렇게 되어도 의견을 낼 통로가 없는 것은, 지역 안에 숲해설가의 목소리를 대변할 단체를 만들지 못하고 있음으로 행사 추진위원회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기들끼리 정이 깊은 나머지 개성이 강한 여러 기수를 통합할 이유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숲해설가로 남아있기 어려운 고용환경 또한 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