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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하고 명백한 죄를 지어도 끌려가는 그에게 힘내세요 하는
맹목적이고 광신적인 그들 대순그리고 음성꾳동네 오웅진 신부를
이어 한국기독사회에 휘몰아치는 파장과 충격 그들만의 history
한국기독교는 한국 정치역사와 같이 하면서 집권 세력과 야합하면서 성장일변도로 발전하고 변신과 변절를 거듭하는 그들의
기회주의적인 일면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지금과 같은 맹목적이고
맹신하는 일은 없겠지요 아무리 살펴보아도 언론에는 나타나지
않는 그들의 치부 그러나 우리는 난법단체들에게서 발생하는
많은 일들이 우리와 결합되면서 애꿎은 언론의 폭탄 세레를 맞는것과 비교하면 약간의 서글품 마져 일어나는군요
오후 7시10분께 김홍도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집행돼, 김 목사는 성동구치소로 호송됐다.
영장이 집행되는 과정에서 교인 40여명은 취재진과 경찰에게 욕설을 하며 몸싸움을 벌였다. 일부 교인들은 호송차량 밑에 들어가거나 차 보닛 위에 올라가기도 했다.
교인들과 취재진의 마찰은 김 목사가 동부지청 안에 있을 때부터 시작됐다. 이들은 기자들을 몸으로 막고 옷으로 카메라 후레쉬를 가리면서 기자들과 실랑이를 벌였다. 기자들이 "왜 막냐"고 항의하자 "막긴 뭘 막냐"고 답했으나 일부 교인은 "그래, 우리 취재 막으러 왔다"며 욕설을 퍼부었다.
김홍도 목사가 검찰 수사관들에게 둘러싸인 채 양팔이 잡혀 모습을 드러내자 몇몇 교인들은 울음을 터뜨리면서 "목사님, 힘내세요!"라고 외쳤다.
교인들은 김 목사가 차량에 올라타 떠나는 동안에도 계속 취재와 호송을 방해했다. 이들은 취재진에게 "저 XX 죽여!", "이거 방송 내보내면 죽여버리겠다" 라고 외쳤고, 경찰에게도 "너희들은 애비애미도 없냐"며 욕설을 했다. 고 이 과정에서 MBC 카메라 기자가 교인들에 의해 상의가 찢겨지고 상처를 입었다.
김 목사가 나타나기 전부터 실랑이가 계속되자 경찰 50여명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미리 경찰 호송차량을 에워쌌다. 김 목사는 초췌한 표정이었으며 뭔가 말을 하려고 입을 열었으나 대치상황이 계속되면서 말없이 차를 타고 떠났다.
이에 앞서 김 목사가 영장 실질심사가 끝나고 발부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혈압이 오르자 검찰이 의료진을 부르기도 했다. 김 목사는 포도당 수액을 투여받으며 안정을 취했다.
한편, 검찰은 김홍도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에서 "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해야 할 기독교계 대표지도자가 온갖 범죄를 저질러 종교계는 물론 사회전체에 큰 충격을 안겨줬다"고 밝혔다.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의 비리가 교회밖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지난 98년 4월 5일(후속방송 26일)에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의 '길 잃은 목자'를 통해서였다.
시사매거진 2580은 김 목사가 불륜관계를 맺어왔다는 배아무개 여인의 인터뷰 등 김 목사의 비리를 폭로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당시 김 목사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자 한국 개신교의 대표조직인 KNCC(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대표회장이었다.
MBC보도로 드러나기 시작한 비리
방송이 나간 뒤 개신교계의 격렬한 반발이 쏟아졌다. 금란교회 신도들이 MBC 사옥 앞에서 4일간 항의시위를 벌여 일부 방송이 차질을 빚기도 했으며, KNCC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도 MBC를 비판하는 광고를 각 신문에 게재했다. 계속되던 분란은 최종적으로 그해 8월 17일 양측이 서로 유감의 뜻을 밝히고 법정소송을 취소하는 것으로 일단 마무리됐다.
당시 MBC 보도의 결정적인 제보자는 김목사의 '핵심 측근'이자 금란교회에 상당한 자금지원을 곽아무개 장로였다.
곽 장로는 83년도에 김 목사를 만난 뒤 매달 수백만원의 헌금을 했고, 95년 5월 부지 2500평, 건평 1만2400평, 좌석 1만개를 가진 현재의 금란교회 건물을 세우는데도 최대의 공헌을 한 인물이었다. 94년과 96년에 김 목사가 감리교 교단의 감독회장 선거에 나섰을 때도 대의원인 목사와 장로들을 상대로 금품을 살포했다.
곽 장로는 당시 20만원짜리 007가방에 100만원짜리 양복티켓과 현금 100만원을 안에 넣어 감독회장 선거권을 가진 대의원들에게 뿌렸다고 밝혔다.
곽 장로는 김 목사가 배아무개씨와 불륜관계이고 배씨에게 교회 돈을 생활비로 줬다는 의혹이 퍼지는 상황에서도, 이것이 사실이라는 김 목사의 말을 들은 뒤에도, 교회를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서 김 목사를 도왔다.
교회세습에 반대한 최측근 장로 축출
그런 김 목사와 갈라지게 된 이유를 곽 장로는 "김 목사 후계자 문제를 둘러싼 갈등 때문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김 목사는 97년 말 곽 장로에게 금란교회 후계자로 자신의 사위인 최아무개 목사가 어떻겠냐며 지원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
그 뒤 김 목사는 자신의 후계구도를 거부한 곽 장로를 교회에서 쫓아낸다. 곽 장로는 MBC 보도가 나간 직후인 98년 4월 27일 금란교회 신도들에게 교회버스로 납치당해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당시 김 목사의 부탁으로 곽 장로를 쫓아내는데 앞장섰던 인물이 이번에 김 목사를 구속시키게 되는 사건의 고소인 유아무개 장로다. 김 목사의 계속된 거짓말과 비리행각이 그의 최측근 인사들로 하여금 등을 돌리게 만든 것이다.
유 장로는 99년 4월 김 목사의 비리 관련자료를 들이밀면서 김 목사에게 교회에서 나갈 것을 요구했으나, 김 목사는 오히려 유 장로를 명예훼손·공갈·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하면서 유 장로를 교회에서 축출한다.
"교인들 대출받은 돈으로 김 목사 개인고소사건 합의금 내"
이런 식으로 자신의 반대자들을 몰아대던 김 목사는 지난 99년 9월과 2000년 6월 큰 상처를 입게된다. 78년 3월부터 99년 3월까지 금란교회 경리로 일했던 최아무개 권사는 자신이 정리했던 교회 경리 장부를 통해 김 목사의 횡령사실을 폭로했다. 뒤이어 최 권사 등 교회관계자 4명은 김 목사를 횡령혐의 등으로 고소해 큰 위기에 빠진다.
검찰조사에 따르면 김 목사측은 교회돈 3억원으로 이들을 제압하면서 위기를 가까스로 넘어간다. 이 3억원은 교회 장로들이 개인적으로 은행대출과 개인부담 등으로 조달했다.
그러나 김 목사에 대한 계좌추적에서 개인자금 10여억원이 발견됐다. 자신의 돈이 있으면서도 장로들의 돈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 목사에 대한 교회내의 지지가 약해졌다.
2000년 6월 불륜관련 사건 위증과 배임죄로 700만원 벌금형
2000년 6월 28일 김 목사는 북부지원으로부터 법정 위증, 그리고 공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7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는다. 그가 교회 신도였던 배 여인과의 불륜관계가 있었다는 말을 교회 몇몇 장로들에게 고백한 사실이 있었음에도, 1998년 4월 23일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에서 있었던 재판정에서는 이를 부인했다가 들통이 난 것이다.
부인 배아무개씨 역시 김 목사와 함께 허위로 진술한 사실이 밝혀져 300만원의 벌금을 냈다. 이 문제로 김 목사는 감리교 교단내 재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는 이번 구속의 계기가 된 8개항이 넘는 횡령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하면서, 자신에 대한 혐의내용을 묻는 장로를 교회에서 축출했다. 하지만 그는 결국 2003년 8월 14일 구속에 이르게 됐다.
"만일 그런 일(간통 혐의)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이 절 그냥 두셨겠습니까? 오히려 저를 모함했던 사람들이 집도 없이 떠도는 신세가 됐고, MBC 사태는 사장이 직접 사과함으로써 일단락되었습니다.
그 뒤 우리 교회의 성장이 저의 행위에 대한 증거가 됩니다. 2001년 한 달 동안 1만명의 새 신자가 등록했습니다. 2002년에는 한 해 세 차례에 걸쳐 3000명씩 모두 9000명이 늘어났습니다. 목사가 흠이 많은 자라면 하나님이 어떻게 이런 기적을 행하시겠습니까?
처음 교회를 짓는다고 하니 모두 반대했습니다. 지금도 빚이 남아있긴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계 최대 감리교회를 허락하셨습니다."
김홍도 목사는 올해 3월 <미래한국>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간통 무혐의 증거로 교회의 성장과 규모를 자랑처럼 늘어놓았다.
김 목사는 40년전 경기도 가평 상천교회 담임전도사를 시작으로 목회를 시작했고, 71년 4대 담임자로 금란교회에 부임했다. 그 때만 해도 금란교회는 건평 40평에 교인은 불과 70∼80명 정도였다.
그러나 '영혼구원'을 중시하는 김 목사의 목회방침에 따라 전도운동이 전개됐고, 그 뒤 금란교회는 승승장구 '부흥성장'을 거듭해왔다.
금란교회는 이미 지난 99년 1만2000평(지상 10층, 지하 6층) 규모의 '세계 최대 감리교회 새성전'을 지었다. 해마다 3000∼4000여명씩 신자가 늘어나 현재 10만명을 넘어섰다. 금란교회 교인은 서울은 물론이고 분당·성남·인천·춘천·설악동까지 넓게 분포되어 있다.
대형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는 것은 족벌운영과 재정비리. <미래한국>과의 인터뷰에서 김 목사는 이러한 지적과 관련 이렇게 말했다.
"사탄이 특히 대형교회는 죽자고 반대한다. 대형교회들이 사회구원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또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거 때가 되면 많은 후보들이 대형교회를 찾아오는데 그 때 말 한마디라도 바르게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뷰에서 "제 자식도 목사지만 저는 세습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세습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에서 세습 문제의 핵심은 교회재산이 아닌가 싶다"며 "우리 교회의 재산은 재단에 소속되어 온전히 모든 교인의 것이고, 아마 대부분의 대형교회들도 저희 교회와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도 목사는 김선도 목사(광림교회), 김국도 목사(임마누엘교회), 김건도 목사(21세기교회)와 함께 감리교의 '4형제 목사'로 알려져 있다. 이 중 형 김선도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광림교회는 2001년 김선도 목사가 아들 김정석 목사에게 담임직을 물려주면서 대형교회 목사세습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김홍도 목사는 '일곱 금 촛대와 일곱 별'이라는 설교에서 "아들이 교육받고 후임자가 된 것이 세습입니까? 이것은 좌경분자들이 교회를 까부수려고 하는 음모"라며 세습 반대자들에 대해 "교회를 파괴하는 적그리스도 세력으로서 그 자손까지 저주를 받을 자들"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한 내 고정간첩 5만명 있다" 땅굴탐사 지원 등 반공활동
김홍도 목사는 철저한 반공·반북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김홍도 목사는 평소에도 설교를 통해 반공사상을 강조해왔다.
김 목사는 1·2차 시청 앞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기도회' '반핵반김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반핵반김 자유통일 4·19 청년대회' '반핵반김 한미동맹 강화 6.25 국민대회' 등 굵직굵직한 보수우익 집회의 연사, 고문, 준비위원 등으로 참여해왔다. 교회 신자들에게도 이 같은 집회의 참가를 적극 독려했다.
이중 김 목사의 이름을 가장 많이 알린 것은 1월 19일 시청 앞 '제2차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기도회'. 이 자리에서 김 목사는 "북한은 몇 년 전에도 고정간첩 5만을 보냈다", "(남한 내) 친북 세력이 400만이나 된다"고 주장했다.
다음 주 일요일인 1월 26일 김 목사는 교회에서 같은 내용으로 설교를 했는데, 다음은 금란교회 홈페이지에 오른 26일 설교 '공산주의는 왜 나쁜가'의 일부다.
"20개의 땅굴 주선에서 다시 수십 개 내지 수백 개의 가지를 쳐서 준비했다가 정해진 시간에 갑자기 동시 다발적으로 남한의 군복을 입고 특수부대 10만 명이 올라오면, 주적 개념이 없는 데다가 같은 군복을 입고 나타나기 때문에 싸울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중략)...김일성은 1948년부터 고정 간첩 3만 명을 내려보내 어린이부터 대학생까지 세뇌 공작을 하고 의식화 작업을 해온 것입니다. 게다가 지난 10여 년 동안 반공 교육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황장엽 씨의 말에 의하면 그 몇 년 전에도 고정 간첩 5만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김홍도 목사는 땅굴탐사 사업에도 관심을 보였다. 개혁 성향의 인터넷 기독교신문 '뉴스앤조이'는 정부기관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홍도 목사가 땅굴탐사에 8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뉴스앤조이 보도에 따르면, 김한식 목사(한사랑선교회)가 지난 1월 시청앞 평화기도회 기도회 개최 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금란교회·왕성교회·성남순복음교회 등 대형교회를 돌며 경기도 연천과 화성에 땅굴이 있다고 주장했고, 대형교회들은 약 2억을 땅굴 탐사지원금으로 투입했다고 한다.
그들만의 성명서
세계최대 감리교회이며 이 시대의 영적 파수군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금란교회의 10만 성도들은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의 교회의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교회와 담임목사님을 음해하는 세력들은 근거없는 비방과 허위사실로 부정적인 여론과 흠집내기에 열중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사직당국에 고발하는 사태에까지 이르고 여기에 편승한 일부언론은 고발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에 따른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과, 추측, 왜곡보도로 심대한 피해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태를 주도하는 세력은 과거 담임목사의 목회방침과 교회운영에 불만을 품고 담임목사를 축출하고 교회를 장악하려고 시도하던 사람들로써 여러 가지 물의와 비위사실로 제명 처분되거나 출교된 자들이다.
이들의 주장은 사실과 상반되는 내용들이 많으며, 악감정이 개재되어 있고 불순한 동기에 의한 허위, 과장, 왜곡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현재 혐의 사실들은 구체적인 자료에 의해 이미 해명되었고, 법원에 의해 무혐의 처리된 것이다.
과거 언론의 잘못된 보도에 대응하여 상세한 해명과 법원의 판결에 따른 반론보도를 통해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으며, 법원의 소송 과정에서도 이미 진실이 규명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러함에도 또다시 이러한 사안을 문제시하고 사법처리를 한다는 것은 무리한 처사로 여겨진다.
교회는 세상법의 잣대로만 가늠할 수 없는 선교기관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영적 기관이다.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을 목적으로 하는 교회는 이러한 고유의 선교목적을 위해 존재하며 일반 사회기관과는 다른 특수성과 고유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교회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사회 일반의 통념상의 법률적 적용은 자칫 신교의 자유를 침해할 여지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모든 활동은 본래의 취지가 위법적이지 않는 한 보호되어야 하며 부당한 간섭이나 방해를 받아서는 안 된다.
현재 금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홍도 목사는 71년 부임당시 신도수 70명의 교회를 재적 10만의 세계최대 감리교회로 부흥시킨 목회자이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회장, 기독교대한 감리회 감독회장 등을 역임한 한국기독계의 대표적 지도자이다.
현재에도 한국기독교 안보대책 협의회 회장, 한미교역자협의회 회장, 재소자 및 출소자들을 위한 세계교화갱보협회 이사장,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이사장 등 활발한 교계활동과 30년 이상 국내외 부흥강사로 활발한 교계 및 사회활동을 통해 기독교계뿐만 아니라 국가 사회적으로도 많은 공헌과 기여를 해오고 있다. 그러나 일부 음해 세력의 모함으로 지금까지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급기야는 무고한 인신구속에까지 이른 것에 우리는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지금까지 금란교회의 10만 성도는 인내로써 기도하며 사태의 추이를 주시하였으나, 담임목사님의 구속에까지 이른 작금의 현실 앞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고령과 건강을 고려치 않고 진실규명에 앞서 인격적이고 도덕적인 인권 침해의 우려가 있는 이번 구속은 금란교회의 안정을 위해서도 마땅히 철회되어야 한다.
이에 우리 금란의 모든 성도는 교회와 교권을 수호하기 위해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하나가 되어 기도하며 모든 어려움을 헤쳐나갈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의의 승리와 진리의 승리를 믿는다.
웃음 밖에 안나오는군요 그런데 교세 확장 하나는 끝네주네요 ㅎㅎ
첫댓글 최근-연천생명수 사건으로 대순진리회가 무너지고/신도9명살해암매장으로 영생교가 무너지고/ 꽃동네 오옹진신부 법적 구속문제로 권위가 손상되고/ 기독교계의 수장이 수갑찬모습으로 권위가 무너지는 구나....육임군이 나서면...난법이 무너진다....
솔직히 사죄하는 의연한 모습이 없구나...맹목신앙의 결과가 드러나는 부도덕한 모습...2000년도수가 끝난 기독교계의 모습이려니...수장으로서 솔선수범의 의연함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기독교의 안 좋은 면이 들어나게 되었지만... 저들은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추수할 일꾼중 쭉정이 들이지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때 저들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증산이 상제라고 말도 안되는 진리아닌 진리를 설파하는 자들도 정의의 심판을 받게될 것입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