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코로나로19로 움직이지 못하다가 의욕은 있으나 몸이 안따라주는 여행이었다.
인원도 이런 저런 사연으로 회원 13명과 어부인 5명이 널럴한 공간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강선구, 고석진②, 김영한, 김용선②, 김의기, 박영길, 박해병②, 심언양, 안희달, 이동윤②,
이형근,정복수, 정재일②, [13〸5명=18명]
장안문 농협에서 모여 모두가 참석한 시간(08시21분) 출발해 서울외곽순환도로까지는 원만한 통행을 했으나
국도에서 정체되어 코스모스십리길에 3시간 걸려 도착해 길가에서 내려주고 버스는 떠나고 우리는 길을 건너
매표를 했는데 동작이 다소 힘든 분도 있어 경로 11명, 일반 6명을 끊어 입장해야 했는데, 개인적으로 끊은
입장권도 있었으니, 꽃밭에 들어서서는 워낙 광활한 면적이라 대부분 중간에서 되돌아 나온 꼴이다.
버스 타러 가는 회장님네를 끝으로 먹거리 '한탄강막국수'로 향했고
순담 입구서 단체(?)사진 담았는데 폼이 제각각이다. 0.9km까지만 다녀온 아쉬운 거리, 하지만 체력이 마음과 같지
않으니 어찌 하리오~
샘소전망쉼터를 끝으로 되돌아 나왔다. 무척 아쉬었으나 많은 회원이 뒤따르지 못하니~~~~
의정부휴게소에서 잠시 머무르고 화청갈비에서 갈비탕 한 그릇씩 먹고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