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에 호박씨를 심고
작은 비닐하우스?를 씌었었지요.
어느덧
날씨가 따뜻해지고
많이 자라서
비닐과 활대를 벗겨주고
거름을 주었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바람
고요히 내리는 이슬
간혹 내리는 시원한 빗줄기에 목을 축이며
쭉쭉 뻗어나갈 호박잎의 푸르름을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수녀님의 손길에호박은 풍성한 열매를가져다 줄 것입니다.
첫댓글 수녀님의 손길에
호박은 풍성한 열매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