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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의 여성 사회활동 폭이 점점 커지고 많아짐에 따라 여류 작가의 작품사회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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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회변화추이 속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2006 pre인천국제여성미술비엔날레는 그 동안 독립적 활동을 해온 여성작가들의 발굴과 화단진출을 점차 증가시켜갈 수 있는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지향하며, |
여성미술계의 꾸준한 활동을 예시하는 지표로서 의미 그리고 여성작가들 작품의 질적 상승 추세 등을 반영하는 한국여성미술계의 저력 있는 활동과 함께 세계 여성 미술의 안정적인 자산을 조명하여 보여주는 장으로서 주목 받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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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Pre-국제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개최를 통하여 2007년 국제적인 여성미술비엔날레로의 도약을 위한 기초단계를 마련하고자 하며 |
지역 사회 및 국내외 화단에서의 긍정적 평가를 기반으로 조직구성 및 재정비를 도모함으로써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전시형태를 추구하여 세계 속의 한국여성의 위상을 알리고, 이번 행사를 국제적 행사로 도약시켜나갈 기회로 삼고자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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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장 권경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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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을 전후하여 인천시 창영동에 김병훈이 가르치던 글방 의성사정(意誠私整)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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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한문을 비롯하여 사군자, 산수풍경의 동양화, 서예를 가르쳤으며 그 문하에 2인자 규수서화가 조벽하, 박정자가 있었다. 그후 인천의 명기로 영화계에도 진출했던 오향선이 사군자와 서예에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이들이 기록으로 전해진 근대사의 인천 여성작가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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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직후의 인천 문화예술활동은 결코 서울이나 기타 다른 지방에 뒤지지 않았다. 그것은 일제 말기 한국예술문화인들이 만주, 중국, 남양 등지에 징용이나 일본군 위문단으로 나가 있다가 해방이 되어 귀국선을 타고 인천에 상륙 한데서 비롯되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천에 머물게 되자 즉시 문화예술단체를 만들어 활동을 개시했던 것이다. |
일제하에서 펼 수 없었던 민족문화 의식은 혼란과 사회 불안의 무질서 속에서도 문화인들 사이에서 분출했고, 시인들과 화가들은 광복 후 결성된 예술단체로서는 전국에서 처음이었을 「신예술가협회」를 인천에서 결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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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2월 6일 인천 최초의 순수 미술단체인 「인천미술동인회」가 세루팡 다방에서 발족되었는데 서양화가들로 구성되었고, 그후 「대한미술협회 인천지부」로 발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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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2월 8일 서예가들은 「대동서도협회」를 창립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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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8월 5일 좌,우익의 갈등 속에서 좌익계 예술인을 제외하고, 「인천예술인 협회」를 결성하고 낙랑다방에서 9명의 발기인회를 구성하여 신문에 발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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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전국적인 문화운동 산하에 참여하는 것이 시대적 상황임을 자각하고, 「인천예술인 협회」를 해체하고, 이를 모체로 하여 「전국 문화단체 총엽합회 인천지부」를 창립한다. 9월 문총 인천지부의 정기총회를 계기로 「자유예술인연합회」와 「대한미술 인천지부」로 나뉘어 활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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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결성을 보게 된 「인천미술협회」와 52년 「대동서화 연구회」는 광복직후의 어려움을 딛고 “본질적 예술”의 추구에 전념하였고, 두 단체가 공동 주관한 1961년 제2회 앙데팡당전에는 26명 중 동양화 조행자, 이숙진, 서양화 최명자가 여성작가로 출품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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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5.16 혁명으로 모든 문화단체가 해체되고, 새로이 12월 27일 인천 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도 일대의 작가들로 「한국미협 경기도지부」가 구성되어 예총 경기도지부 산하 단체 속에 귀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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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5월 22일 ~31일 신포동 은성다방에서 「5.16 혁명 기념전」을 개최하는데 11명 중 여성 작가 김옥순이 출품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3일 만에 화재가 발생하여 귀중한 작품 30여 점을 잃었다. 이 전시를 계기로 미술인들이 가입하게 되어 31명 중 5명이 여성(한국화-조행자, 서양화-김옥순?황영희, 조각-유경복, 서예-이명순)이며 최초의 미협 여성회원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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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충무로 김옥순이 임명되고, 64년 조행자가 한국화 이사가 되면서 여성들이 임원으로의 역할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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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인천에서의 여성 첫 개인전은 김옥순으로 자월다방에서 열렸다. 40여점의 작품을 가지고 “원숙한 색조에서 풍기는 격 높은 화경, 그리고 여성다운 따뜻한 정감과 시정에 넘치는 작품을 보여준다”는 호평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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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2회 개인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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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서양화-신영자, 신매자, 67년 유명애가 협회전에 출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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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인천에서 판화를 처음 출품한 여성화가는 김원자로 「3.1절 기념 미협전」에 판화 2점과 회화2점을 출품하였고, 여성 최초의 공예분야는 김관백이 자수를 출품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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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73, 80, 81년 유명애 작품전이 있었고, 70년 송윤회, 김성숙, 강난주, 유지숙, 이현자, 오정숙, 김일자는 미협전에 출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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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경기도내에 사설미술교육이 불모지인 상황에, 인천시 인현동에 최초의 관인 현대미술학원이 개원되면서 활발하게 전문교육이 실시된다. 이를 거점으로 「인천일요화가회」가 만들어진다. 전문인과 일반인 32명중 10명의 여성회원이 가입하고, 지도교수의 도움을 받아 전시회에 참가하였으며, 여성미술이 저변으로 확대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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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공예분야 공숙자는 칠보공예를 출품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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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6월 최초의 전문화랑으로 「인천화랑」이 개설되어 50명중 16명의 여성작가가 초대되었는데, 박희자는 비구상 작품 <68-1>을 출품하여 주목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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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제 25회 「경기미협회원전」이 은성다방에서 개최되었고, 참여작가 32명중 7명(김옥순, 김성숙, 권경애, 박희자, 송덕성, 오영애, 최남숙)이 여성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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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전옥자 동양화전, 76년 배정례 동양화전, 81년 정정숙 서양화전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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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3월 남빈화랑에서 「현대미-80전」과 12월 정우회관에서 「현대미술 인천전」, 81년 「현대미술 상황 81」-인천전이 개최되면서 ‘현대미술의 흐름과 전망’이라는 주제를 발표하며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인천에서도 현대미술그룹이 태동하여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였고, 시민들에게는 낯설고 흥미 있는 새로운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현대미술상황회 회원 23명중 여성은 권경애로 프로세스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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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7월 인천직할시 승격과 함께 「인천미술협회」는 인천인으로 다시 구성하면서 「인천미술협회원 및 인천출신 작가전」을 개최하였고, 미협회원 40명중 9명(한국화-오영애, 서양화-김옥순, 권경애, 박인숙, 정정숙, 임인택, 조각-김신옥, 공예-김미자, 서예-강난주)이 여성이며, 출신작가는 12명중 4명(한국화-이숙진, 김금출, 서양화-유명애, 신매자)이 여성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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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3월 27일 인천시공보관에서 예총 인천직할시지부가 발족되고, 미술분야 발전을 위해 시전과 초대작가전을 개최한다. 7월 1일-10일「제1회 인천직할시미술전람회」가 장소 관계로 인천교대 강당을 전시장으로 꾸며 개최된다. 재능 있는 여성들이 시전을 통하여 화단에 등용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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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24일 「제1회 미술초대작가전」은 “인천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거나 타지방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천출신 미술부문 중견작가와 원로작가를 초대하여 그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특유한 향토문화를 개발하고 지방문화발전과 창달을 도모하는 한편 시민의 예술문화의식 고취와 정신 순화에 이바지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제1회전을 시민의 왕래가 많은 답동 인천가톨릭회관 몽마르뜨 화랑에서 개최하였다. “총57점이 출품되었으며, 1,300여명의 시민이 성황리에 참관하였고” 54명 중 8명(한국화-이숙진, 오영애, 이영자, 서예-강난주, 서양화-김옥순, 권경애, 공예-김태순, 조각-김효숙)이 여성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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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여성 최초로 인천미협 부지부장으로 임명된 김옥순은 5월 19일-23일 여성미술의 발전을 위하여 “침묵을 깨뜨리고, 강한 창작 출구를 향해 오늘의 모임을 펼쳐 보입니다.”라는 초대의 글을 올리며 「제1회 인천여류작가회전」을 이당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창립회원은 17명(김진희, 박인숙, 김옥순, 김숙희, 서형신, 손한희, 오영애, 윤병순, 송덕성, 오정숙, 이민자, 이석연, 이희성, 정정숙, 이종숙, 임인택, 홍은경)의 중,고 미술교사와 권경애를 포함하여 18명으로 구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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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강난주 서예전이 이당기념관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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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인천시공보관에서 개최된 「제1회 인천수채화 동인전」은 “인천은 연안부두가 있으며 청관이 있었습니다. 수채화를 즐겨 드리는 풍토가 오래 전부터 있었기에 작가가 배출하는 고장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곳에 가면 그림 그리는 학생이나 화가들이 있었습니다. 이 향토는 바다가 있는 고장으로서 수채화의 전통을 이을 수 있으리라 믿으며”라는 글을「인사의 말씀」으로 올리고 참여작가가 14명 중 여성으로 권경애, 김미자가 출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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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료는 「인천미술50년사」를 중심으로 1981년 「인천미술협회」와 「인천여류작가회」가 구성되는 1983년까지의 발자취 중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여성미술인을 더듬어 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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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인천여류작가회는 시대의 흐름에 앞서 인천여성한국화회, 인천여성서양화회, 인천여성조각회로 분리하여 각 분야의 특성에 적합한 독립적인 계획으로 전시를 거듭하고 있으며, 인천여성작가연합회를 설립, 소속하는 단체가 되었다. 회원 중 인천시 문화상 미술부문에 1984년 김옥순, 1995년 장난주가 수상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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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1일 인천미술협회회원은 총 471명이며, 여성작가는 239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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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총회원 |
여성회원 |
한국화 |
69 |
39 |
서양화 |
189 |
104 |
서예 |
95 |
50 |
문인화 |
24 |
14 |
공예 |
35 |
17 |
조각 |
39 |
8 |
디자인 |
11 |
0 |
판화 |
7 |
6 |
평론 |
2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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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1일 인천여성작가연합회는 인천여성한국화회 19명, 인천여성서양학회 25명, 인천여성조각회 8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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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부터 대규모 한국여성미술전람회를 인천에서 개최하려 시도하였으나 국내의 어려운 상황으로 인하여 지연하게 되었고, 올해 인천시의 지원으로 여성미술계가 용기를 갖고 시작의 포문을 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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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지적이고, 비판적이며, 부드럽고, 아름답고, 치밀하면서도 대범하고, 강인한 포용력을 지녔다고 말한다. 이러한 여성성의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작품을 통해 느껴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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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주제 “여성 ? 좌절과 기쁨”은 인천 인구의 반이, 그리고 세계 인구의 반이 여성인 지구의 공동체로서 우리 모두 생각해야 하는 점을 드러내고자 선택하였다. 이는 여러 분야에서 평등을 향해 있으면서도, 여성에 대한 편견과 가부장적 의식이 우리 사회의 현실 속에 잔존해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은 급변하는 남성과 여성의식의 문제이기도 하고, 제도 속에 몸부림치는 문제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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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에 참여하는 작가는 103명이다.(평면-90명, 입체-12명, 평론-1명) 이들은 수십 면 동안 인천지역 미술문화에 꾸준히 기여해 온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분야의 인천 여성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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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과정을 거치지 않고 인천여성미술의 현장을 확인하는 전시로 마련하였다. |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국미술협회 인천지회 여성회원과 인천여성한국화회, 인천여성서양학회, 인천여성조각회 회원 전원은 인천여성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이라 할 수 있다. |
이들이 인천여성미술의 현장성이며, 이들로 인하여 인천여성미술계가 평가된다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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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스스럼없이 스스로를 드러냄으로 인하여, 스스로를 발견하는 장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반성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전시라 할 수 있겠다. |
또한, 작가들은 최선을 다한 작품을 출품하여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크게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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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간과해서는 안될 것은 항상 시대상황에 앞서가는 의식 있는 작업과 창의적인 작업이 요구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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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는 위에서 거론한 단체에 가입하지 않은 많은 여성작가들과 출향 작가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작품에 몰두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한다. 지속적인 비엔날레를 통해 이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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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엔날레의 첫발을 내딛으면서 천리 길을 가려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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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회] |
인천여성작가연합회 초대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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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술협회 고문 |
: 김옥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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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술협회 회장 |
: 김재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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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작가연합회 |
: 이사장 , 오영애 |
[운영위원회] |
운영위원장 |
: 권경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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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 |
- 평면 : 강난주, 김정희, |
박희자, 홍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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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체 : 오정숙, 석세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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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론 : 이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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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위원 |
- 평면 : 강해순, 김소인, |
송영미, 채광희, 최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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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체 : 최은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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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 90명 |
강난주 강해순 강희순 구원선 권경애 권영희 권옥현 권희숙 김경미 김경숙 김경주 김동순 김미란 김미란 김복순 김선희 김소인 김영애 김옥수 김옥순 김인덕 김정희 김정희 김진란 김진수 김진희 김진희 도금옥 명재향 박난경 박난양 박시애 박영조 박인숙 박진이 박희자 방순옥 배승자 백복순 백영숙 서경애 서창숙 서형신 석영희 성종실 손한희 송덕성 송영미 송영선 심춘숙 안명혜 안미숙 엄금숙 오영애 오지현 우순옥 유애경 윤병순 윤복순 이명희 이민자 이석연 이성미 이순자 이영숙 이영윤 이영자 이정선 이정순 이현천 이희성 임인자 임정희 장향숙 전미랑 전봉선 정근화 정수연 정정숙 정향숙 조덕주 채광희 최명자 최완자 최재신 최정숙 최정애 한희순 형선자 홍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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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12명 |
구자신 박순자 백홍자 석세란 소정주 오정숙 이유경 이진숙 이혜련 최수련 이은미 한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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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1명 |
이은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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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의 여성 사회활동 폭이 점점 커지고 많아짐에 따라 여류 작가의 작품사회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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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회변화추이 속에 처음으로 기획 개최되는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는 그동안 도외시 되어왔던 여성작가들의 발굴과 화단 진출을 점차 증가시켜갈 수 있는 교두보로서의 역할과 여성미술계의 꾸준한 활동을 예시하는 지표로서 의미, 그리고 여성작가들의 작품 질적 상승 등 한국여성미술계의 저력있는 활동을 세계 여성 미술계에 보여주는 장으로서 주목받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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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본 비엔날레는 2006년 Pre-국제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개최를 통하여 |
2007년 국제적인 여성미술비엔날레로의 도약을 위한 기초단계를 마련하고자 하며 지역 사회 및 국내외 화단에서의 긍정적 평가를 기반으로 조직구성 및 재정비를 도모함으로써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전시형태를 추구하고, |
세계 속의 한국여성의 위상을 알리고, 이번행사를 국제적 행사로 도약시켜나갈 기회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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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돌이켜 보면 전 세계적으로 일부 특수한 계층과 국가에 한정되었던 물질문명 구조와 남성의 편견으로 여성의 사회적 활동과 역할은 오랜 동안 소극적인 범주에 한정되어 질 수밖에 없었으므로 여성 스스로 자신을 사회적인 존재로 자각하면서 사회활동에 참여하게 되기까지 상당한 노력과 희생 그리고 시간이 필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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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물질문명의 풍요와 보편화 현상 그리고 일부 선각자적인 여성운동가들에 의하여 여성의 사회적 역할은 여성으로 하여금 더 이상 갇혀진 사회 속에 머물지 못하게 하고 있으며 여성 특유의 장점과 고유한 사회 문화적 역할을 펼쳐갈 수 있는 문화 환경을 만들어가는 단계로 발전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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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기까지 서구의 페미니즘은 그들이 투쟁해온 정치색으로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격상시키고 참여의 기회 확대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해왔던 것도 사실이지만 여성의 일상적인 사회적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매우 소극적인 일면을 지님으로서 비판의 여지를 남기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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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세계사적인 흐름과 마찬가지로 한국 전통사회로 부터 깊이 뿌리 박혀온 여성에 대한 원색적인 편견은 평등한 문화 환경을 만드는데 적지 않은 걸림돌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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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회가 다원화 되어가면서 남성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화 환경들이 창출되기 시작하면서 한국사회는 인간 자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토대한 21세기 문화를 창출해야하는 르네상스를 접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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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서 풍부한 삶의 질을 토대한 보다 보편적인 인간의 삶, 인간적인 문화 현실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 바로 이것이 오늘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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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피해의식에서 여성의 권리만을 주장하는 일방적인 방식보다는 여성과 남성의 공존가치를 기저로 사회구성원간의 진정한 감성적 소통과 균형을 이루어 가는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문화 활동이 필요해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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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이루어가려면 절차상 그간 간과되어 왔던 여성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지닌 시각과 능력이 제대로 평가받고 발현될 수 있는 계기의 마련이 절실했다고 생각된다. |
이러한 취지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현대사회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균형과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조성을 모색하는 대안적인 관계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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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은 소통, 바로 이것은 삶 가운데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받자는 것 이외에도 단절된 인간관계, 적대성을 지닌 대립을 없애자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끊임없이 파생되는 소외계층의 확산과 계층 간의 단절의 벽을 넘어서서 새로운 문명을 창달할 수 있는 문명의 네트워크에 대한 대안이라는 관점이란 측면에서 21세기 한국사회가 추구해야할 미래의 문명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
말하자면 성차별의 극복을 전제로 나와 다른 남을 고려한 상대방의 문화적 가치 수용, 이러한 창조적 문화적 삶의 형식을 자기 안에서 회복시킴으로서 소외의 극복과 공존의 회복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해 보자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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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속의 여성, 좀 더 구체적으로 미술계 속의 여성이라는 범주를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시작된 이번 여성비엔날레는 정치적인 시각이 장하게 부각된 급진적인 페미니즘의 시각이 아닌 균형과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중심의 대안적인 관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대안적 관점, 즉 다른 것, 차이점을 수용하고 배려함으로써 여성의 문화적 가치 회복을 시키고 차별에 의한 소외와 공존의 질서 전도로 멍들어 있는 시대적 휴머니티를 치유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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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의도를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4가지의 섹션을 가지고 진행된다. 우선 현대여성작가의 생명력에 대한 동참, ‘숨결 respiration’은 한국화단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10명의 비평가들과 전시팀에서 추천한 120여명의 여성작가들의 작품퍼레이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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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성 작품전의 가치에 대한 확인, ‘손길 touch’을 통하여 미학적 감각이 돋보이는 옛 여성의 고운 손길의 미의식이 녹아있는 전통 자수품과 조각보에 대한 현대적인 재해석의 계기를 갖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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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성작가의 사회 참여를 상징하는 ‘다양 속의 조화 unity in variety’에서 여성작가들의 작품에서 읽혀지는 다양성에 초점을 맞추어, 타자와의 조화를 중시하는 진정한 여성의 힘이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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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여성작가 120여명이 참여하는 booth 개인전과 인천지역의 여성작가들이 지역 내 전시 공간에서 자신의 작업을 선보이는 belt전으로 구성되는 이 전시는 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관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전시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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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관계회복 대상으로서 남성작가의‘조율 tuning’전시는 여성이나 여성적 이미지를 작품의 소재로 하고 있는 작품 전시로서 여성과 남성의 차별성을 대립이 아니라 융화로, 단절이 아니라 소통으로 인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추구하는 시금석으로 국내 남성작가전과 인천 남성작가전으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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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은 완성이 아니라 방향성의 설정이라 생각한다. 이번 pre 국제인천여성비엔날레의 다양한 전시를 통하여 오랜 동안 누적되어온 갈등구조를 투쟁과 쟁취보다 소통의 미를 지닌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통해 새로운 21세기 르네상스를 꿈꾸는 한국미술계의 비젼을 보여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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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호흡)이 끊어지면 생명 현상은 멈추게 되고 생명체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끊임없이 사람 몸에 섭생된 물질을 산화, 분해하여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획득하는 생리작용 호흡, 이 현상은 일상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주목 받지 못하는 생리현상이며 매우 잔잔하면서도 생명의 근원이 되는 중요한 현상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숨, 이것은 크던 작던 생명, 에너지의 특성을 보여주기도 하며 삶의 리얼리티를 부여해주는 바로메타라 할 수 있다. 숨결은 ‘여성적’이라는 의미를 지니는 에너지의 특성을 보여주기도 하며 삶의 리얼리티 속에서 여성들이 외부와의 소통방법으로서 성격을 보여주기도 한다. 외부세계와 내부의 공기소통을 통해 생명력이 이어지듯이, 마치 숨 고르듯 꾸준한 작업을 이루어온 여성미술의 숨결을 통해 새로운 문화발전 가능성을 엿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미술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20여명의 비평가들과 전시팀이 120여명의 작가 작품을 선정 전시 함으로서 이들의 맥박진동의 보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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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
강미덕 |
강미선 |
강신덕 |
강애란 |
경지연 |
고경숙 |
곽연 |
구지연 |
김경민 |
김경상 |
김경윤 |
김난영 |
김명희 |
김미애 |
김미형 |
김민자 |
김보희 |
김시연 |
김유미 |
김윤수 |
김은성 |
김은진 |
김정욱 |
김주영 |
김지혜 |
김초희 |
김춘옥 |
김춘자 |
김현주 |
김현희 |
김혜원 |
김홍식 |
노정란 |
노희숙 |
데비한 |
도윤희 |
박경주 |
박미현 |
박숙희 |
박원주 |
박은선 |
박일순 |
박지숙 |
박진아 |
박현숙 |
박형진 |
방혜자 |
백순실 |
백지희 |
서은경 |
서은애 |
서정희 |
설승순 |
손미경 |
손원영 |
송상희 |
송수련 |
송지혜 |
심경자 |
심영철 |
안선애 |
안성희 |
안재홍 |
안진우 |
오낭자 |
오숙환 |
오연화 |
오화진 |
왕경애 |
우순옥 |
우혜민 |
원문자 |
원혜연 |
유경연 |
윤정선 |
이경 |
이경희 |
이금희 |
이문주 |
이민주 |
이샛별 |
이수연 |
이숙자 |
이순현 |
이윰 |
이인희 |
이정지 |
이춘옥 |
이항아 |
이희련 |
장선영 |
장지원 |
장형선 |
정경미 |
정경연 |
정보영 |
정세라 |
정종미 |
정현숙 |
정혜진 |
주민숙 |
차명희 |
차우희 |
하정민 |
한애규 |
함연주 |
허유진 |
허윤희 |
혜자 |
홍순주 |
홍승혜 |
홍지연 |
홍현숙 |
황신영 |
황주리 |
황혜선 |
채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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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408 번지 * 시내버스 : 3, 4, 6, 13-1, 21, 21-1, 22, 27, 34-1, 35, 36, 41-1, 45, 64, 77, 103, 514, 514-1, 534 * 지하철 : 1호선 부평역에서 인천지하철로 환승 후, * 인천지하철 종합문화예술회관역하차(6번,7번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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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관남쪽 지하2층, 지상1층의 주차장에 828대 주차가능 (당일 공연관람객에 한하여 3시간까지 무료주차 - 검인된 공연입장권지참시) * 주차요금 ; 30분마다 600원 (10분 초과시 300원) * 주차시설 이용문의처 : 579-2701-3 (주차시설관리공단) ※ 교통이 혼잡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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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북쪽 주차장은 우리회관을 대관하여 공연. 전시 및 주요행사관계로 허가된 차량만 무료주차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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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이용시 발생하는 모든 사고에 대하여 민.형사상의 책임을지지 않음을 고지하오니 이점 유의하시어 이용 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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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의 절정을 이룬 아름다운 조형예술을 보여주고 있는 옛 여성들의 작품에 녹아있는 여성의 숨결과 손길의 그 미학적 우수성은 충분한 현대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들의 손끝에서 쓰고 남은 천 조각은 한 조각 한 조각 주워 모아져서 아름다운 보자기로 탈바꿈되기도 했다. 조선시대 왜곡된 유교질서의식으로 남성들의 그늘에 가려졌던 여성들은 자신들의 창조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좋은 보기로 자신의 인생을 수 놓았다. 이러한 미학적 감각이 돋보이는 여성의 고운 숨결과 손길의 미의식이 녹아있는 전통 자수품과 조각보에 대한 현대적인 재해석은 이들에게서 발견되는 섬세함과 자유롭되 서로 맞물리는 조화와 질서가 소통과 화해에 대한 상징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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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408 번지 * 시내버스 : 3, 4, 6, 13-1, 21, 21-1, 22, 27, 34-1, 35, 36, 41-1, 45, 64, 77, 103, 514, 514-1, 534 * 지하철 : 1호선 부평역에서 인천지하철로 환승 후, * 인천지하철 종합문화예술회관역하차(6번,7번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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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관남쪽 지하2층, 지상1층의 주차장에 828대 주차가능 (당일 공연관람객에 한하여 3시간까지 무료주차 - 검인된 공연입장권지참시) * 주차요금 ; 30분마다 600원 (10분 초과시 300원) * 주차시설 이용문의처 : 579-2701-3 (주차시설관리공단) ※ 교통이 혼잡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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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북쪽 주차장은 우리회관을 대관하여 공연. 전시 및 주요행사관계로 허가된 차량만 무료주차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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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이용시 발생하는 모든 사고에 대하여 민.형사상의 책임을지지 않음을 고지하오니 이점 유의하시어 이용 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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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이 두드러졌던 서구 페미니즘(Feminism)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격사하는데 공헌했다고 볼 수 있지만 삶을 풍요롭게 하지는 못했다.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으나 정치가 인생을 행복하게 하지는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전시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오히려 균형과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조성을 모색하는 대안적인 관계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 소통이란 삶 가운데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받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소통이 없는 인간관계란 것은 단절을 의미하며 적대성을 지닌 대립을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끈임 없는 소외계층의 확산과 단절의 벽을 넘어서서 새로운 문명을 창달할 수 있는 문명의 네트워크에 대한 대안적 관점이란 측면에서 미래의 문명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말하자면 나와 다른 남을 수용하고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한 상대방의 문화적 가치 수용, 이러한 창조적 문화적 삶의 형식을 자기 안에서 회복시킬 때 소외의 극복과 공존의 회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여성이나 여성적 이미지를 작품의 소재로 하고 있는 남성작가전의 유치는 여성과 남성의 차별성을 대립이 아니라 융화로, 단절이 아니라 소통으로 조율해가는 다리로 삼고자한다. 이러한 취지에서 이번 전시는 여성이나 여성성을 시각적으로 다룬 50여명의 남성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 개최하고자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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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성작가초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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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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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오 |
김경배 |
김규창 |
김기룡 |
김길남 |
김낙준 |
김대정 |
김병찬 |
김상호 |
김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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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
김종은 |
노희정 |
박동진 |
박송우 |
박승천 |
박영동 |
박인우 |
박치성 |
박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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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 |
박흥규 |
배진호 |
안성룡 |
양의석 |
오상일 |
오세완 |
오효석 |
원도희 |
유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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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용 |
윤석휘 |
윤현구 |
이강화 |
이삼영 |
이은재 |
이찬우 |
이환범 |
임일택 |
전상희 |
전운영 |
조규창 |
주성준 |
차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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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철 |
최수동 |
최우식 |
최천수 |
홍윤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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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남성작가초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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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림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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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현 |
김일해 |
김학광 |
김흥수 |
류경원 |
문봉선 |
민경갑 |
박승규 |
박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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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성 |
배병규 |
백현옥 |
안창홍 |
안호균 |
오원배 |
오정일 |
윤동천 |
이광춘 |
이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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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
이용철 |
이재영 |
임태규 |
임형준 |
장태묵 |
전항섭 |
전뢰진 |
정재호 |
정문규 |
조상근 |
코디최 |
최명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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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 |
허양구 |
한진섭 |
한만영 |
고찬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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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408 번지 * 시내버스 : 3, 4, 6, 13-1, 21, 21-1, 22, 27, 34-1, 35, 36, 41-1, 45, 64, 77, 103, 514, 514-1, 534 * 지하철 : 1호선 부평역에서 인천지하철로 환승 후, * 인천지하철 종합문화예술회관역하차(6번,7번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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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관남쪽 지하2층, 지상1층의 주차장에 828대 주차가능 (당일 공연관람객에 한하여 3시간까지 무료주차 - 검인된 공연입장권지참시) * 주차요금 ; 30분마다 600원 (10분 초과시 300원) * 주차시설 이용문의처 : 579-2701-3 (주차시설관리공단) ※ 교통이 혼잡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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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북쪽 주차장은 우리회관을 대관하여 공연. 전시 및 주요행사관계로 허가된 차량만 무료주차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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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이용시 발생하는 모든 사고에 대하여 민.형사상의 책임을지지 않음을 고지하오니 이점 유의하시어 이용 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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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의 다양성을 허용하고, 타자와의 차이를 인정하려는 노력은 상생과 공존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선행조건이다. 오랫동안 단절되고 대립돼 왔던 존재사이의 간극은 나와 다른 남을 수용하는 태도 없이는 좁혀질 수 없으며, 융화와 화합의 단계로 발전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비단 이분법적 가치 체계 아래 대립적이며, 위계적인 관계에 있던 남성과 여성 사이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여성 내부에서의 다양성과 여성들 간의 차이를 발견하고, 이를 받아들이는 노력 또한 균형과 소통을 통한 대안적 관계의 모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여성미술비엔날레의 네 번째 섹션인 ‘다양 속의 조화 unity in variety'전은 여성작가들의 작품에서 읽혀지는 다양성에 주목하고, 또한 각각의 다양한 작업이 어떻게 조화를 이뤄가는 가를 보여주는 전시이다. 이를 통해 다양성을 포용하고, 타자와의 조화를 중시하는 진정한 여성의 힘을 제시한다.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여성작가 105여명이 참여하는 booth 개인전과 인천지역의 여성작가들이 지역 내 전시 공간에서 자신의 작업을 선보이는 belt전으로 구성되는 이 전시는 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관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려 한다. 또한 여성작가들 스스로 참여하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전시 성격은 이번 비엔날레 행사를 축제의 장으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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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여성 작가 개인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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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주: 2006. 8. 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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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혜 |
권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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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미 |
김승혜 |
김현자 |
박신혜 |
박순배 |
소은영 |
손경숙 |
신봉자 |
이수진 |
이영경 |
이영숙 |
이정애 |
이완숙 |
이홍자 |
최승미 |
강은주 |
최진숙 |
최구자 |
허정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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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주: 2006. 8. 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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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숙 |
구정미 |
김순미 |
김양옥 |
김연경 |
김유라 |
나현숙 |
남순옥 |
명광수 |
박이숙 |
박홍필 |
서윤석 |
연채숙 |
이가연 |
이경희 |
이미경 |
이윤숙 |
이화순 |
정영숙 |
최윤경 |
한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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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주: 2006. 8. 2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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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숙진 |
강수미 |
강혜자 |
권영주 |
김귀인 |
김금자 |
명경자 |
박은희 |
박신숙 |
신미선 |
안준희 |
이수진 |
이순애 |
이혜승 |
정혜령 |
손희영 |
조은진 |
황세은 |
최지원 |
현혜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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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주: 2006. 8. 29.~9.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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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
강효숙 |
김경희 |
김동주 |
김미란 |
김민지 |
김인자 |
김원경 |
김희남 |
박경숙 |
심유림 |
오채현 |
유미형 |
윤복희 |
이성원 |
장지원 |
조민자 |
최미애 |
황승원 |
이효숙 |
강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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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주: 2006. 9. 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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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
김필례 |
곽 연 |
박성희 |
박운주 |
배순덕 |
성애리 |
소유진 |
신묘숙 |
윤견숙 |
윤경희 |
이애리 |
이보라 |
임종렬 |
장인숙 |
전명숙 |
정현희 |
지 홍 |
허난숙 |
홍기자 |
황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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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갤러리 배정작가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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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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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8. 5(토) - 11(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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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난주 |
강민정 |
강정숙 |
강혜순 |
강희순 |
고재헌 |
구모경 |
구원선 |
구자신 |
권경애 |
권영희 |
권옥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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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8. 12(토) - 18(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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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춘숙 |
안명혜 |
안선영 |
안영아 |
양명희 |
엄금숙 |
오영숙 |
오영애 |
오정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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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원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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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8. 5(토) - 11(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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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현수 |
김경미 |
김경숙 |
김동순 |
김미란 |
김미란 |
김미옥 |
김상순 |
김선희 |
김선희 |
김성희 |
김소인 |
김연옥 |
김영란 |
김옥순 |
김용희 |
김인덕 |
김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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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8. 12(토) - 18(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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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순옥 |
유옥분 |
윤순복 |
이명희 |
이순자 |
이영숙 |
이유경 |
이은우 |
이정순 |
이진숙 |
이현주 |
이혜련 |
이희성 |
임정희 |
장향숙 |
장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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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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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8. 15(화) -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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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자 |
김진란 |
김진수 |
김진희 |
김진희 |
김춘화 |
김혜경 |
김혜선 |
나혜진 |
당영란 |
명재향 |
문종숙 |
민은숙 |
박난경 |
박순자 |
박인숙 |
박진이 |
박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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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8. 24(목) - 2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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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영 |
전봉선 |
정근화 |
정수영 |
정순희 |
정운자 |
조덕주 |
조철숙 |
채광희 |
최명자 |
최수련 |
최승심 |
최완자 |
최윤아 |
최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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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올담갤러리 (일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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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8. 5(토) - 11(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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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복순 |
변정자 |
서경애 |
서창숙 |
서형신 |
석세란 |
석영희 |
송수경 |
송영미 |
신정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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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8. 12(토) - 18(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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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
최장혜 |
최정숙 |
홍은경 |
홍정숙 |
홍정희 |
황금화 |
황금화 |
황금화 |
황금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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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6,6-1,10,11,15,16,17-1,21,21-1,22,23,24,27,28,41,42,45,46,62, 105(좌석),112(공항좌석),306(직행좌석),506(동구 6번),517(남구 7번),521(연수1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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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터미널역 2번 출구 방향으로 내리시면 바로 백화점과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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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동/십정동 : 3번 동춘동/동부제강 : 4번 동춘동/연수구청 : 6번 (6-1번) 인천종합터미널/송내역 : 11번 불로동/인하대 : 13번 원창동/(시흥시)신천동 : 22번 소래/동인천 : 27번 동인천/삼산동(농산물시장) : 34번 동춘동/효성동 : 35번 연안부두/숭덕여중 : 36번 소래/용현5동(대림A) : 38번 연안부두/간석5거리 : 64번 금곡동/종합터미널 : 77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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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동/만수3지구 : 103번 송도유원지/인천국제공항 : 111번 동춘동/연수구청 : 6번 (6-1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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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선(국철1호선)승차 부평역 하차 지하상가 11번 출구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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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금곡동~만수3단지), 12번(연안부두~일신동), 14번(연안부두~송내역), 26번, 32번(박촌~동인천), 45번(월미도~임학4), 67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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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번(계산동~강남@), 90번(부천~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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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1번(청천농장~부평역), 8번(오성A~부개주공단지), 10번(대림A~부평역), 11번(부일여중~부평역), 23번(한일A~부평역), 24번, 25번(뉴서울A~부평역), 7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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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올담 지하주차장 이용 (부천방향으로 오실 경우 부평역사쇼핑몰 경유하여 유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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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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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돌이켜 보면 전 세계적으로 일부 특수한 계층과 국가에 한정되었던 물질 문명 구조와 남성의 편견으로 여성의 사회적 활동과 역할은 오랜 동안 소극적인 범주에 한정되어 질 수밖에 없었으므로 여성 스스로 자신을 사회적인 존재로 자각하면서 사회 활동에 참여하게 되기까지 상당한 노력과 희생 그리고 시간이 필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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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물질 문명의 풍요와 보편화 현상 그리고 일부 선각자적인 여성운동가들에 의하여 여성의 사회적 역할은 여성으로 하여금 더 이상 갇힌 사회 속에 머물지 못하게 하고 있으며 여성 특유의 장점과 고유한 사회 문화적 역할을 펼쳐갈 수 있는 문화 환경을 만들어가는 단계로 발전해가고 있다. |
이렇게 되기까지 서구의 페미니즘은 그들이 투쟁해온 정치색으로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격상시키고 참여의 기회 확대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해왔던 것도 사실이지만 여성의 일상적인 사회적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매우 소극적인 일면을 지님으로서 비판의 여지를 남기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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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세계사적인 흐름과 마찬가지로 한국 전통 사회로부터 깊이 뿌리 박혀온 여성에 대한 원색적인 편견은 평등한 문화 환경을 만드는데 적지 않은 걸림돌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
그러나 사회가 다원화 되어가면서 남성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화 환경들이 창출되기 시작되었고 한국 사회는 인간 자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토대한 21세기 문화를 창출해야하는 르네상스 기를 접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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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서 풍부한 삶의 질을 토대한 보다 보편적인 인간의 삶, 인간적인 문화 현실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 바로 이것이 오늘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
따라서 피해 의식에서 여성의 권리만을 주장하는 일방적인 방식보다는 여성과 남성의 공존 가치를 기저로 사회 구성원 간의 진정한 감성적 소통과 균형을 이루어 가는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문화 활동이 필요해진 것이다. |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이루어가려면 절차상 그간 간과되어 왔던 여성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지닌 시각, 능력이 제대로 평가 받고 발현될 수 있는 계기의 마련이 절실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취지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현대 사회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균형과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조성을 모색하는 대안적인 관계를 계기로 삼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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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은 소통, 바로 이것은 삶 가운데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받는 것 이외에도 단절된 인간관계, 적대성을 지닌 대립을 없애자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끊임없이 파생되는 소외 계층의 확산과 계층 간의 단절의 벽을 넘어서서 새로운 문명을 창달할 수 있는 문명의 네트워크에 대한 대안이라는 관점이란 측면에서 21세기 한국 사회가 추구 해야 할 미래의 문명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
말하자면 성차별의 극복을 전제로 나와 다른 남을 고려한 상대방의 문화적 가치 수용, 이러한 창조적 문화적 삶의 형식을 자기 안에서 회복 시킴으로서 소외의 극복과 공존의 회복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해 보자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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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속의 여성, 좀 더 구체적으로 미술계 속의 여성이라는 범주를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시작된 이번 여성미술비엔날레는 정치적인 시각이 강하게 부각된 급진적인 페미니즘의 시각이 아닌 균형과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중심의 대안적인 관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대안적 관점, 즉 다른 것, 차이점을 수용하고 배려함으로써 여성의 문화적 가치 회복을 시키고 차별에 의한 소외와 공존의 질서 전도로 멍들어 있는 시대적 휴머니티를 치유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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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엄에는 저명한 작가이자 시인인 Susan Griffin 수잔 그리핀과 중국 현대 여성 미술 비평가인 Liao Wen 료우 원이 발표하며 수잔 그리핀은 이미 희극 “목소리들(Voices)"으로 1975년 에미상을 수여 받았으며 저서 “돌들의 합창 (A Chorus of Stones)”은 퓰리처 상과 국내 서적 비평가 상의 최종 수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에코 페미니즘 저자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다양한 주제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극작가와 영화 제작자로서도 명성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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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저서로는 최근작인 “그녀의 몸이 생각한 것(What Her Body Thought)", “돌들의 합창 (A Chorus of Stones)”이 있으며 작품 활동뿐 아니라 《미즈》《뉴욕 타임스》 등 언론 매체에도 책과 관련된 다양한 기사들을 기고한 바 있다. 중국 현대 여성 미술 비평가의 일인자로서 료우 원은 2005년 "제45회 베니스 비엔날레" 객원 리포터로 활동한 바 있으며 "중국 여성 미술: 혁명 예술 속 여성의 이미지와 여성 혁명 예술" 등 저술과 강연, 전시 기획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비평가이자 큐레이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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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엄을에서 그는 중국 현대 여성 작가를 중심으로 아시아 여성 미술의 현주소에 대한 발표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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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06 pre국제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심포지엄은 서구와 아시아에서의 여성적 관점의 조명을 통해 국제인천여성비엔날레의 이론적 토대를 쌓고 여성미술비엔날레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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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희 (2006 pre국제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전시팀장, 홍익대대학원 교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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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미국 로스엔젤스 생 |
1960-63 캘리포니아 대학, 영어학&역사 학과, 우등 졸업 |
1963-65 샌프란시스코 국립 대학, 영어학과; 창조적 글쓰기 과정 학사 우등 졸업 |
1973 샌프란시스코 국립 대학, 영어학과; 창조적 글쓰기 과정 석사 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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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CIIS, 부 강사 |
1997 Pacifica Graduate Institute, 부 강사 |
1995 Whole Earth Review, 공헌 편집자 |
1991 Mills College, 창조적 글쓰기, 강사 |
1986 SF Art Institute, 강사 |
1971-75 샌프란시스코 국립 대학, 영문학 및 창조적 글쓰기 과정 강사 |
1973-75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 문학과 창작 강사 |
1965-68 Ramparts Magazine, 편집장, 기자, 카피라이터 및 연구 보조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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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들(Voices)”, The Feminist Press, 올드 웨스트버리, 1975 |
“눈의 홍채와 같이(Like the Iris of An Eye)”, Harper and Row, 뉴욕, 1976 |
“기억되지 않은 나라(Unremembered Country)”, Copper Canyon Press, 포트 타운젠드, 1987 |
“여성과 자연, 그녀 안에 포효(Woman and Nature, The Roaring Inside Her)”, Harper Collins, 뉴욕, 1978, 런던, 1985, 1994, 독일, 1988 |
“성폭력, 의식의 정치학(Rape, the Politics of Consciousness)”, Harper Collins, 샌프란시스코, 1979 |
“목소리들(Voices)”, Samuel French, 뉴욕, 1979 |
“포르노그라피와 침묵(Pornography and Silence)”, Harper Collins, 뉴욕, 1981, 런던, 1982 |
“이 지구에서 만들어진: 수잔 그리핀의 명시 선집(Made From This Earth: An Anthology of Writing by Susan Griffin)”, Harper and Row, 뉴욕, 1982 |
“돌들의 합창, 전쟁의 사생활(A Chorus of Stones, The Private Life of War)”, Doubleday and Co, 뉴욕, 1992 |
“일상에서의 에로스. 생태, 성 그리고 사회에 관한 에세이(The Eros of Everyday Life. Essays on Ecology, Gender and Society)”, Doubleday and Co, 뉴욕, 1995 |
“구부러진 집(Bending Home, Poems Selected and New (1967-98)”, Copper Canyon, 포트 타운젠드, 워싱톤, 1998 |
“그녀의 몸이 생각하는 것, 암흑으로의 여행(What Her Body Thought, A Journey into the Shadows)”, Harper Collins, 샌프란시스코, 1999 |
“여성과 자연, 그녀 안의 포효(Woman and Nature, the Roaring Inside Her)”, Sierra Club Books, 샌프란시스코, 1999 |
“코르티잔, 매혹의 여인들(The Book of the Courtesans, A Catalogue of Their Virtues)”, 뉴욕,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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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문 Ina Coolbrith 수상, 1963 |
“목소리들(Voices)”, 에미상 수상, 1975 |
예술 부분 국내 장학 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Grant) 수상, 1976 Schumacher 강연자 및 주요 연구원, 런던, 1983 |
명예 박사, Graduate Theological Union, 1985 |
“기억되지 않은 나라(Unremembered Country)”, 시 부문 코멘웰스(Commonwealth) 메달 수상, 1987 |
예술 속의 여성, 여성 재단상 수상, 1988 |
평화와 국제 협력, 맥아셔(MacArthur) 재단 장학금 수여, 1990 |
“돌들의 합창(A Chorus of Stones)”, 국내 출판 비평 협회 상 최종 수상 후보, 1992 |
퓰리처 상 최종 수상 후보, 1992 |
“돌들의 합창(A Chorus of Stones)”, Bay Area Book Reviewer(BABRA) 논 픽션 부분 수상, 1992 |
“그녀의 몸이 생각하는 것(What Her Body Thought)”, 퓰리처 상 수상 후보, 1999 |
Utne Reader, Visionary Thinker 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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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은 현재 “민주주의 천사와의 레슬링, 미국 시민의 자서전(Wrestling with the Angel of Democracy, the Autobiography of an American Citizen)”과 “돌들의 합창(A Chorus of Stones”)로 시작된 그녀의 사회적 자서전 제 3 편을 집필하고 있다. |
최근에는 살바도르 주민 학살 후의 남겨진 희생자들의 회복을 다룬 음악 희극 “칸토(Canto)”를 탈고했으며 출간 예정인 명시 선집 “테러의 전환: 세계의 영혼을 기억하며 (Transforming Terror: Remembering the Soul of the World)” 의 편집자로 활동 중이기도 한 그녀는 미시시피 강을 중심으로 미국의 강에 대한 장편 시를 포함한 시 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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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 중국 출생 |
1984 북경 사범 대학 중어, 중문학 학사 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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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 “추상적인 그리고 재미있는(Abstract and enjoyable)”, special topic arts, 큐레이터, 웬워크(Wen Work), 베이징 |
2005.10 “중국 여성 미술, NO.2 시리즈: 혁명 예술 속 여성의 이미지와 여성 혁명 예술”, 저자 |
2005.03~9 “중국 여성 미술, NO.1 시리즈: 고 예술 속 여성 이미지와 내실”, Chong Qing 출판사, 2005 |
2005.4 “여성의 가치와 남성적 척도 하의 여성 미술(Woman’s value and Woman’s work under masculine criterion) ", 강연, 헤 시앙닝 미술관, 셴젠 |
2005.01-05 “선정적 낙태(Erotic Abortion)", special topic arts, 큐레이터, 도쿄 갤러리, 베이징 |
2005.01-04 “게임 감정 (Game Emotion)", special topic art, 큐레이터, 아트 나우(Art Now) 갤러리, 베이징 |
2004.12 “현대 미술에서의 수공예: 여성 미술 언어 발달", 강연, 헤 시앙닝 미술관, 셴젠 |
2004.02-12 “둥지 Nest (1998-2004)", 여성 미술, 큐레이터, 중국 국립 미술관, 도랜드 현대 미술관, 헤 시앙닝 미술관, 달리안 미술관 |
2004.03 “노동의 분배: 현대 미술 속 여성 미술 언어 발달(Division of labor: woman’s work deploitation art language in contemporary art)", 강연, 리안 윤 강 사범 대학. |
2003.12 “중국 현대 미술은 여성적 특성의 비평을 필요로 한다”, 강연 |
2003.11 “노동의 분배: 현대 미술 속 여성의 미술 언어 발달", 강연, 창두 시각 미술 대학 |
2003.09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생각하다”, 강연, 2003 Forum Writing 컬렉션, 상하이 미술 살롱 |
2003.03 “1990 이후 중국 여성 미술”, " 몸에 관한 여성 미술” 강연, 창두 시각 미술 대학 |
2003.03 “서양 여성 미술에서의 유머", 강연, 투데이 미술관, 베이징 |
2002.11 “내실 (여성 방) 회화와 새로운 내실 회화", 저자 |
2002.10 “1990 이후 중국 여성 미술”, 저자 |
2000.04-12 “착한 소녀들은 더 이상 그만(No More Good Girls) -미국 페미니스트 예술가와의 인터뷰”, 저자,Tai Waf Artists 출판사(1998), He Bei 교육 출판사(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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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00.03 아시아 문화 재단 장학생으로 미국 페미니스트 예술가와의 인터뷰 |
1999.06 “울, 라라, 키치(Ouh,la,la,Kitsch)! ", 테다 현대 미술관, 티안 징. |
1998.11 “사적 촉감(Personal Touch)", 테다 현대 미술관 오프닝 전시, 큐레이터, 티안 징 |
1998.10 테다 현대 미술관, 큐레이터 |
1998.07 중국 미술 큐레이터 최종 리포트 회의 참석, “무엇을 위한 예술인가, 무엇을 위한 전시인가(Art for What, Exhibit for What)", 강연, 타이완 미술관, 치중 |
1996-97 “방식으로서의 페미니스트 (Feminist as a method) ", 저자, Ji Lin Fine Art 출판사, |
1997.03 “여성과 꽃(Woman and Flower)”, 큐레이터, 베이징 중앙 미술원 갤러리 |
1996.05 “대중에서의 모델(Models from the Masses)”, “저속한 삶(Gaudy Life)”, 리 시엔팅과 공동 큐레이터, 베이징 미술관, Yun Feng갤러리, 베이징 |
1995.05 “중국 현대 미술에 대한 여성의 접근(Woman’s Approach to ChineseContemporary Art)”, 큐레이터, 베이징 미술관 |
1994 “중국 현대 미술에 대한 여성의 접근” 연구, 조사 “고요한 전복, 밑에서의 분투: 중국 현대 미술에 대한 여성의 접근 (The Silent Subversion, The Turmoil Beneath: Woman's Approach to Chinese Contemporary Art)”, 저자 |
1993.06 “제45회 베니스 비엔날레”, 객원 리포터 |
“제45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비 공식적 중국 참여에 대해 세계와 대화의 시작(The Beginning of the Dialogue with the World-On the Non-Official Participation of China to the 45th Biannual Venice)”, 저자 |
1992 “중국의 새로운 예술: 후기---1989 (China's New Art: Post ---1989)",어시스턴트 큐레이터, 한 아트 갤러리, 홍콩 |
“고집 센 방탕한 아들들: 중국 현대 미술의 풍조(Unrepentant Prodigal Sons: Temper of Contemporary Chinese Art)", 저자 |
타이완 쉬이얀 예술 재단과 제휴, "Art Tendencies” 잡지 공동 창설자 |
1991 타이완 쉬이얀 예술 재단과의 제휴, "중국 젊은 예술가 100인” 평론, 저자 |
1989.03 중국 현대 미술 객원 리포터, National Art Gallery China |
1987-89 주간지 "Fine Arts in China", 편집자 및 리포터, 베이징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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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8월 5일 혜원갤러리등 4곳에서 동시에 전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