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낚시투어,,,
벵에돔이 나온다는 조황소식에 동생이랑 들어 갔는데,,,
첫번째 포인트에선 상사리급 황어떼가 들어와 실패...
두번째 포인트 이동, 여기선 벵에돔은 간간히 보이는데 입질이 약고, 망상어들의 입질이 너무 심해 결국 포기,,,
대보쪽으로 이동 스노클링,,,
입수한지 10분만에 어촌계장님한테 잡혀 나오고,, 구룡포 해수욕장 우측에서 작살질하다 마무리...
아침식사로 케익??
첫번째 포인트,,,대보 뒤쪽 방파제 옆 해녀 아주머니들이 작업중,,,
오늘의 필승전략!!! 빵가루와 벵에전용 파우더 크릴새우와 갯지렁이...
첫번째 포인트 20cm급 황어떼가 들어와 찌맛만 보다 철수,,,
두번째 포인트는 망상떼가 미끼를 다 따먹어 결국 포기,,,
망상어떼....ㅡㅡ
낚시 포기후 다시 대보 스노클링포인트 들어와 점심식사,,,오늘 식사는 샌드위치3종
오늘 낚시에 작살+목줄찌+벵에전용바늘+미끼 토탈 6만원 투자 했는데,,,결국 이런 캐 황당한 조과를,,,
결국 작살질로 잡은 놀래미회로 초라한 술상...
첫댓글 갑자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서 낚시 배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낚시,,,쉬운게 아냐...제대로 해 볼 생각 있음 형이 장비 지원해 줄께,,,^^ 이대위 키워 볼랬는데 실격이야
오빠 동생이예요? 닮앗어
쟤는 아빠 닮고,,,난 엄마 닮았는데...^^
승욱아..승진이하고 상진이하고 둘다 영입해줘라~~
얘들은 의욕이 없어서 안되요....ㅎㅎㅎ 차라리 복태를 키워보는게...이대위는 근성이 딸려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