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신랑집짓기_101_본체_멍에 장선식 마루구조 깔기

2011년 3월5일 : 별체 단열재 작업 2011년 3월6일~12일 : 거실 천정루바 공사 및 몰딩작업 목공사 인테리어작업 2011년 3월13일~15일 : 바닥 난방 배관공사 2011년 3월 16일 : 부부방/자녀방 바닥 마루 공사 및 걸래받이공사 2011년 3월 17일: 거실 바닥마루공사 /도배공사(17일~18일) 2011년 3월 18일 : 이사 바닥난방공사가 끝나고 이번에는 마루공사를 합니다 낼모래가 이사날짜인데 맘은급으하고 일은 더디고 합니다 낮에는 도배하시는분들과 작업이 겹쳐서 일을 못하고 저녁때부터 새벽까지 이틀동안 방2개와 거실의 마루공사를 하였습니다 이삿짐은 일단 방2개와 거실에대 들여놓고 나머지 화장실/주방공사를 마무리할예획입니다 일단 도배하기전에 석고보드 테이핑하고 퍼터를 시공하려고 자재를 모두 사왔습니다만 결국 시공은 못했습니다 도배하기전 시공할시간도 없었고 일단 벽지를 실크벽지로 하기로해서 석고보드 이음면이 일반합지보다는 표시가 덜나는듯하여 시공을 안하고 도배로 마감하였습니다 조금은 아쉬운부분입니다 1번~3번; 석고보드 테이프 4번; 퍼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7562414F343DF02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17562414F343DF02AFAAA"/>   이제 멍에장선식 마루구조를 설치합니다 1번: 멍에목아래쪽 시멘트보드와 맞닫는부분은 내부용 오일스텐을 한번 칠해주었습니다 2번; 시멘트 보드위로 받침목이 받혀지는부분에다 멍에목을 설치합니다 3번: 멍에목은 아래쪽 받침목에 83mm 못으로 고정시키기위해 받침목을 설치하고 받침목line을 정확히 표시하고 받침목line에 따라 설치합니다(이부분이 안맞으면 혹시 엑셀관위에 못질을 할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4번: 멍에목의 수평을 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300414F343E103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57300414F343E10301680"/> 1번~2번: 받침목lin 표시선에따라 초크선을 그리고 3번: 네일건을이용해서 초크선에 못질로 받침목까지 멍에목을 고정시킵니다 4번: 멍에목위로 장선목을 올려놓습니다 통상 체육관의 멍에장선식 마루구조는 400*400 간격 또는 600*600 간격으로 설치합니다만 저의경우 체육관도 아니고 통상의 멍에장선목보도 좀더 굵은 2*4목재를 사용해서 멍에목은 900mm간격 장선목은 450mm 간격으로 설치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78843F4F343E2A2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978843F4F343E2A2DB4BB"/>   1번~4번 멍에목위로 장선목을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벽면에서 멍에목은 대략 30mm 정도 공간을 두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3DD464F343E4E3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253DD464F343E4E304B67"/>   자녀방의 마루밑구조인 멍에장선식 마루구조입니다 통상 체욱관에서는 충격방지용으로 멍에목과 장선목사이에 방진고무를 설치합니다만 주택이라 모두 생략하였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B93444F343E6D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41B93444F343E6D2EF41C"/>   장선목의 수평을 다시한번본후에 1번~2번: 장선목을 멍에목 고정시킵니다 3번~4번: 멍에목으로 고정시키기못한 시멘트보드사이는 고정용 나무를 장선목밑에 설치해서 시멘트보드사이의 들뜸을 방지하였습니다 5번~6번: 마루를 깔대는 안사람이 휴가를내어 와서 도와주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501414F343E8A2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207501414F343E8A2C9AA5"/>   멍에장선식 마루판 기초가 완성되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마루를 깝니다 1번~2번: 태국산 고무나무 후로링입니다 (약30평정도 시골창고에 몇년 보관되어있던것을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3번~4번: 벽면에서 약20mm 정도 환기및 난방통로를 띄우고 후로링을 설치합니다 5번~6번: 후로링의 숫놈쪽에 타카로 고정시키면서 설치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19C7444F343EA73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119C7444F343EA7341A22"/>   1번: 장선목위로 후로링을 설치한모습입니다 2번: 방문아래쪽에 높이를 맞추어 후로링을 설치한모습입니다 3번~4번: 나무마루의경우 수축팽창이 심하기대문에 대략 3쪽정도에 한번씩 동전두께만큼의 공간을 띄우고 설치해야 나중에 마루판이 변형되는것을 방지할수있습니다 5번: 문틀아래쪽에 설치한 마루판모습입니다 6번: 방의 마루판을 설치완성한 모습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A313D4F343EC30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85A313D4F343EC30196EC"/>   부부방의 마루판을 설치완료한 모습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1A28444F343EDD3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61A28444F343EDD31A4AD"/>   저녁때 마루판과 천정몰딩을 대어놓고 낮에 도배를 하여 마감지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AE9444F343EF92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71AE9444F343EF92F6961"/>   거실쪽에도 같은요령으로 멍에장선목을 설치하고 마루판을 깔았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7D33F4F343F132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777D33F4F343F132F3061"/>   거실 마루판이 완성된모습입니다 거실부분에서는 다만 아쉬운부분이 멍에장선목 수평을 다시한번정밀하게 보고 쐐기목으로 수평을 맞추어놓고 작업을해야했음에도 불구하고 몇군데 5mm정도 수평이 안맞는곳이 있었습니다 요부분도 좀 아쉬운부분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7B1454F343F2D3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2017B1454F343F2D320E13"/>   마루깔기가 완성되었으면 이제는 환기형 걸래받이를 대어줍니다 걸래받이나무는 중국산 참죽나무집성목 40*40*3600 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1번: 40*40 각재를 톱다이를 이용해서 ㄴ자로 켜주었습니다 2번~3번: 걸래받이는 수용성 오버코트 투명을 이용해서 미리 색칠을 해주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C2F434F343F4B3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85C2F434F343F4B31B44B"/>   환기형 걸래받이를 설치합니다 1번; ㄴ자로 켠 걸래받이를 150mm 정도를 잘라서 400mm간격으로 설치합니다 2번; 아래쪽나무에 위쪽으로 걸래받이를 다시 덮어서 중간에 환기구멍을 내어주는 방식입니다 3번: 400mm 간격으로 아래단을 대어줍니다 4번: 아랫단위에 윗단걸래받이를 덧대주어서 환기형걸래받이를 완성시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481414F343F673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87481414F343F67307B01"/>   걸래받이가 완성된 모습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7479414F343F81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17479414F343F812E22F8"/>   이사하는날까지 도배를 하였습니다 실크벽지는 이번에 처음해보았습니다만 도배비와 실크벽지값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군요 벽지값도 비싸고 도배시간도 거의2배이상 걸리는듯합니다 벽지색깔을 3가지정도로 구분해서 비용이 좀더 추가되는면도 있었습니다 보통 아파트 30평정도 실크벽지를시공하면 대략120만원정도가 된다던데 저의집경우 비용이 더들더군요 몇군데에서 견적을 받았습니다만 모두 대동소이합니다 벽지값과 도배비가 170만입니다 ㅋ 시간만 좀있었으면 을지로가서 벽지사다 직접했을텐데 ㅋ 눈티어 나옵니다 1번: 다락방은 연두색계통으로 2번~3번: 거실과 안방은 흰색에 약간의 핑크빛이 나는벽지(안방천정은 흰색 무뉘있는벽지) 4번: 자녀방과 별체는 약간 아이보리색계통으로 하였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10D3D4F343F9D3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4310D3D4F343F9D38EAFA"/>   이삿짐을 날라옮깁니다 이사비용 100만원(평택에서 당진까지) 1번: 5톤과 2.5톤 각1대씩 들고 제가 포터를 가지고 한차날랐습니다 다끄집어 내어보니 뭔 이삿짐이 그리 많은지 ㅎ 2번: 거실가운데로 이삿짐을 일단 쌓아놓았습니다 거의 피난민수준입니다 3번~4번: 부부방과 자녀방에는 그런대로 맞추어 이삿짐을 넣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79123F4F343FB7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979123F4F343FB72E1A9B"/> 일단 이삿짐을 넣어놓으니 안도의한숨이 나옵니다 휴~~ 최악의경우 바깥마당에다 모두 쌓아놓을려했는데........ 이제 다음주에는 다락마루공사를 마무리하고 이삿짐을 대략 다락으로 옯기고 주방/화장실/다용도실 타일공사 하고 위생기구놓고 현관쪽 마무리하고 그다음주에는 외부 소핏벤트와 트림작업 도색작업을 하면 준공검사신청하고 정식으로 입주할듯합니다 테크공사는 아마 입주후에 할듯합니다 시간에 많이 쫓겨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사진도 밤에만 찍어대서 화질이 ....... 아무튼 큰일을 치룬듯하고 지금은 좀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편한마음으로 마무리공사를 할듯합니다 회원여러분 좋은주말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만 꾸벅 인사드립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 [출처] <A href="http://blog.naver.com/lp09552/20124752359" target=_blank>연이신랑집짓기_101_본체_멍에 장선식 마루구조 깔기</A>|작성자 <A href="http://blog.naver.com/lp09552" target=_blank>연이신랑</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