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빈스서양 요리에서 자주 발견되는 그린빈스,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면역력도 높여주니 남녀노소 모두에게 영양만점입니다.
파종 후 약 55일 정도면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가 키우기에도 적합하답니다.
면역력 향상, 다이어트, 골다공증 예방, 당뇨 예방, 변비, 콜레스테롤 저하, 소화 촉진
[영양성분] - 비타민A, K, 식이섬유, 카로틴, 엽산, 미네랄
특성
1. 파종후 55일경에 수확되는 극조생종이고, 내병성이고 조기수량이 많습니다.
2. 가지런하고 균일하게 꼬투리가 달리는 비덩굴성 채두입니다.
3. 섬유가 없는 연한 꼬투리로 길이는 13cm정도의 선록색의 환협이고 굴곡이 적습니다.
4. 초장은 약 50cm이며 재배가 용이하고 시장성이 뛰어납니다.
5. 청과·가공용으로 좋으며, 가온 촉성 하우스 재배, 터널 반촉성, 노지, 억제까지 재배범위가 넓습니다.
6. 밑거름 위주의 다비재배가 좋으며, 이랑폭 120cm에 2줄, 주간 45cm, 파종량은 10a(300평)당 8ℓ정도입니다.
- 발아온도 : 10~13℃
재배온도 : 20~25℃
재배 특성
[파종] 종자는 파종 전에 한두시간 정도 물에 담가 불린 다음 심어줍니다.
심을 때는 종자의 눈이 아래로 가도록 해줍니다.
[환경] 모래질보다는 찰흙처럼 손으로 쥐었을 때 뭉쳐지는 흙을 선호합니다.
[물주기] 파종 후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흠뻑 줍니다. 다만 과습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식] - 포트파종후 본밭 정식
[비료] 특별한 비료 없이도 잘 자라지만 인이 풍부한 비료를 준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타] 지속적인 수확을 원할 경우 2주마다 파종이 가능하며,
첫 서리가 내리기 두 달 반에서 세 달 전까지 파종할 수 있습니다.
수확 및 이용
1. 열매 길이가 13~15cm 정도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주의사항
1. 토양적응성이 좋아 토질을 가리지 않으나, 지하수위가 높거나 배수가 불량한 곳에서의 재배는 피해야 합니다.
2. 토양산도는 pH6.0~6.5가 적당하며, pH5.0 이하의 토양에서는 산도를 조정한 후에 재배해야 합니다.
3. 고농도의 염류에 약하고 연작을 싫어하므로 제염처리와 휴경을 적절히 해야 합니다.
4. 저온에서는 개화가 불량해지고 고온에서는 꽃가루형성이 저해되므로 가능한한 생육적온 범위에서 재배를 해야 합니다.
5. 종자는 파종시기, 기후, 토질, 재배방법, 관리 등에 따라 각기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책임을 질 수가 없으니 재배유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6. 종자는 생물이므로 취급시 주의를 요하며 반품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7. 씨앗을 한꺼번에 뿌리지 말고, 화분에 가능한 겹치지 않고 여유롭게 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