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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등일기 매향행사(보수와 진보의 의미)
선등 추천 1 조회 664 19.04.26 14:5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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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진정한 진보가 승리할날이 오겠죠...
    글 잘 읽고 감니다 .

  • 작성자 19.04.26 16:22

    반짝이다 사라지는 승리가 아니고 진정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국민의 의식이 고취되어야 합니다,
    그 승리를 위해 수백년, 수천년을 싸워서 얻은것이 투표권입니다,
    손에 쥐어진 칼만 잘 써도 국민은 승리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국민의 의식이 깨어나야지요,,,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
    국민 모두의 이익을 위하여~~

  • 19.04.27 09:03

    봄바람에 실리어 선등님일기 읽어봅니다.
    줄탁동기란 말이 떠오릅니다.
    우리모두의 조화, 평화 행복을 위하여 필요한....

  • 작성자 19.04.27 09:08

    즐탁동시, 어미 닭은 밖에서, 병아리는 안에서 동시에 쪼아서 병아리가 알을 깨는 과정이지요,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는 정치권의 각성을 일깨우는 국민의 발전된 의식이 있어야 되겠지요,

  • 19.04.28 09:16

    가슴이 아리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자기가 가진 권한이라도 잘 쓰면서 공생의 길을 찾아야지요. 매향!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

  • 작성자 19.04.28 09:33

    한번 놀러 오시지요,
    마음속에 심어진 향나무의 향기를 살려내는것은 주어진 권리행사를 제대로 하는 것이지요,

  • 19.05.02 21:29

    약자를 손잡아주고 약자앞에서서 강자와 대항해주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져야
    살맛나는 세상이 오는건데 정의가 사라지고 불법이 세상을 이끌어 가려하니 .......

  • 작성자 19.05.03 06:43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살맛나는 세상",
    그것을 자유당은 좌파독재라고 부르며 역적취급을 합니다,
    국민들의 의식이 깨아나 이제는 보통사람들의 이익을 찾아가야 합니다,

  • 19.05.10 21:02

    진정한 진보는 과연 무엇인가요?
    평양 밖의 농민 서민은 다 굶어죽어 가는데 집권세력과 평양시민은 잘 먹고사는 김정은 일당이 진보인가요?
    진보 와 보수를 가르는 이분법 부터 우리는 벗어나야 합니다
    세상은 음과 양이 서로 어우러지고 정반합을 이루면서 진행 발전해 가는것 같읍니다.
    밤이 있어야 닞이 있고 태양도 필요하고 비 바람도 있어야 농작물이 자라겟지요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19.05.10 21:11

    자유당이 민주주의가 아니듯 김정은이 공산주의 또한 아니지요,
    역사는 자유의 폭이 확대되어 나가며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을 역사의 발전이라고 합니다.
    헤겔은 역사의 발전을 돕는 행위를 "운동"이라고

  • 작성자 19.05.10 21:13

    @선등 정의하고, 운동으로 나아가는것을 진보라고 불렀습니다.
    그와 반대 개념에서 소수의 이익을 지키고자하는것이 보수지요,
    황교안과 김정은은 둘 다 보수입니다.

  • 19.05.25 03:41

    좋은글
    맞는 말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9.05.25 05:02

    감사합니다

  • 19.06.02 22:14

    오랜만에 들어와 좋으 글 접했습니다.
    우리나라 보수라 칭하는 일반 서민들은 진정한 보수가 아니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 정권이 부당한 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북한을 이용 대중들에게 레드 컴프렉스를 세뇌 시켜
    아직도 그 세뇌에서 못벗어난 불쌍한 군상들 이라 생각합니다.
    제 나이또래(60대중반) 특히 제 고향 강원도 친지들과 대화를 하면
    기득권층도 아닌 사람들이 보수의 의미를
    북한정권에 대한 적개심에 두고 있는 참담한 현실이 답답 할 뿐 이고
    이젠 통일이란 단어는 점점 먼 나라 이야기가 되어 가는것이 더 한심 할 뿐 입니다.

  • 작성자 19.06.03 04:56

    오랜세월 힘 있는 자들은 국민을 어리석게 만드는 교육을 해 왔습니다.
    판단력을 마비시키기위한 교육정책을 시행해서
    당연히 교육의 목표가 되어야 할 "자기정신으로 살아가는" 의식화교육을 빨갱이교육이라 불렀지요.
    그리고 지금 그 결과로 스스로 제 발등을 찍는 "천민 보수"라는 현실이 등장한 것입니다.

  • 19.06.04 18:00

    선등님 여전히 건강하시고 잘지내시지요 선등님 글 읽으면서 예전 고등학교 시절 국사 선생님이 생각 나네요
    신라가 통일하면서 국운이 꺽였고 조선이 세워지면서 국운이 다했다 일제에 이르러 나라가 절단 났다
    당시 대입 공부하기도 힘든데 뭔소리래 하며 귓등으로 들었는데 60이 되어 보니 선생님 말씀이 뼈에 사무치네요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하고 독립 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것이 증명된 세상이네요 모쪼록 이제라도 정의로운 세상이 되길 바래 봅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6.04 18:05

    국민이 눈을 떠야 국민의 삶이 나아 집니다.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가려볼줄아는 국민만이 스스로의 행복을 지켜갈 수 있는 것이지요,

  • 19.06.12 11:02

    오랜만에 들러서 안부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눈을 크게 떠봅니다만 작은 눈이 커지질 않네요
    마음의 눈은 항상 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

  • 작성자 19.06.12 11:29

    눈이 작은줄만 알고 살아도 좋은 일이지요,
    마음의 눈을 항상 뜨고 산다는것은 더욱 좋은 일이지요,
    늘 행복하시길~~~

  • 19.07.01 15:04

    성골 진골 문벌귀족 사대부로 바뀌며
    권력층의 폭은 넓어져 왔습니다
    수많은 세월을 거쳐 바뀐 주체를 왜곡하는 연결은 또다른 오류를 낳을뿐입니다
    발전해온 부분을 애써 부정하며 현실을 부정해서 왜곡하는 시각은 새로운 문제를 낳을뿐이지요

    그리고 현재의 보수 정치와 진보 정치의 차이는 글자밖에 없습니다

    현상황은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를 거부하는 극렬보수층 덕분에 어용진보가 이익을 보는것일뿐이죠

  • 작성자 19.07.01 15:05

    힘있는 소수의 욕심을 보호할 것인가?
    힘없는 소수의 억울함을 지켜낼 것인가의 차이지요.

  • 19.07.01 20:26

    @선등 진보도 보수도 자기네 패거리 지키기일뿐입니다
    힘있는 소수 힘없는 소수의 논리에 너무 빠지시면 귀족 노조같은걸 정당화 시킬뿐입니다
    힘없는 다수의 숫자는 미미하지만 점점 늘어왔고 힘있는 소수도 증가해 왔어요

    발전적인 모습으로 대안을 제시하는게 중요합니다

    힘 논리면 우주 끝날때까지 그대로일뿐입니다
    힘없는 사람 없는 세상은 없습니다
    줄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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