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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강원 영월군 동강시스타 남만진 대표와 한기덕 사업운영본부장
이임식이 22일 오전 동강시스타 회의실에서 열렸다.
남 대표와 한 본부장은 지난 2010년 11월 23일 취임해 만 3년간의 재임기간 동안
리조트 개장에서부터 운영전반 안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했다
남만진 대표는 "지난 3년간 열심히 도와준 임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강시스타가 지역과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임식에는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고광일 지원장, 영월경찰서 강도희 서장,
영월교육지청 장기하 교육장, 박선규 군수, 강원랜드 김성원 전무,
최동열 기획조정실장, 영월문화원 엄태성 원장 등이 참석했다.
casinohong@newsis.com
첫댓글 올곧은 한본부장님의 이임을 섭섭해 마지않습니다!
왜! 동강시스타에가면 한부장이 없어 심심하니까! ㅋㅋ.
수고많이하셨어요ㅡ또ㅡ좋은소식기다립니다
인솔자역활하시느라 수고 몽땅하셨어요!
덕분에 노래방도 가고 즐거웠습니다!
푹 좀 쉬쉬고 활기찬 나날들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