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기해, 꼭 한 번 써볼만한 차량용품 TOP5
나의 안전을 지켜주는 아이디어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업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이 위기 극복을 위해 자체 연구개발한 제품을 소개하는 '아이디어 톡톡'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정말 재밌는 제품이 많습니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을 함께 응원해 보세요.
코로나로 자동차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삼가고 자차를 이용하는 분이 많기 때문인데요.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유용하게 해주는 제품을 소개합니다.
◇초보가 차선 정확하게 지키는 방법
브알라의 ‘차선생’은 운전 가이드라인 스틱이다. 차량을 차도의 한가운데 맞추기 어려워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었다. 스틱을 차 유리 안쪽 하단에 부착하면 스틱이 차선을 따라 정렬된다. 차선을 스틱에 맞춰 운전하면 된다. 스틱을 기준으로 차도의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쏠리고 있지 않는지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산업진흥원이 하는 ‘2020 서울 어워드’에서 아이디어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 초보 운전자를 위한 선물용으로 좋다. 온라인몰(https://bit.ly/3qyZieF)에서 판매한다.
출처브알라
◇수백m 밖에서도 눈에 확 띄는 현수막형 삼각대
도로 위 안전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연쇄 작용으로2차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삼각대를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에서 삼각대를 설치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다.
케이원글로벌모터스의 ‘짝펴’는 삼각대의 한계를 보완했다. 위 아래 자석이 달려 있는 제품을 쫙 펴서 트렁크에 다는 것으로 설치가 끝난다. 크고 강렬하면서 빛을 반사하는 재질로 돼 있어 300m 떨어진 거리에서도 경고 표지를 인식할 수 있다. 형광 안전조끼처럼 빛 반사가 잘 돼 밤에도 잘 보인다. 삼각대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짝펴 하나만 있으면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온라인몰(https://bit.ly/3bfMBgC) 등에서 판매중이다.
출처짝펴
◇뿌려주면 광택이 나는 물왁스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셀프 세차가 하나의 놀이로 자리 잡고 있다. 클럽처럼 신나는 음악이 나오고,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바비큐 시설도 갖춘 세차장이 등장하면서 생긴 변화다. 여기에 발맞춰 세차용품 시장도 커지고 있다.
‘스팅거 퀀텀 인핸서’는 최근 셀프세차족 사이에서 급격히 입소문을 타는 제품이다. 차량 약품 전문 업체 ‘스팅거코리아’가 만들었다. 차량 표면에 광택을 내는 물왁스다. 분무형으로 간편하게 뿌릴 수 있더. 한 번 뿌리면 깔끔하게 도장한 것처럼 광택이 나고 지속력도 좋다. 오프라인 세차장에서만 팔다가 문의가 많이 들어와서 온라인몰(https://bit.ly/2JGaPrq)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출처스팅거코리아
◇송풍구 안가리는 스마트폰 거치대
‘라이킷’(LAIKIT)은 스마트단말기 거치 장치다. 휴대폰 뒤에 붙여서 그립으로 쓰면서, 바닥에 세우는 용도의 스탠드로도 쓸 수 있다. 겔패드를 통해 차량 거치대로도 쓸 수 있다. 송풍구에 다는 방식이 아니라서 겨울철 히터나 여름철 에어컨을 가리지 않는다. 온라인몰(https://bit.ly/2JrOjCG)에서 판매한다.
출처라이킷
◇목 피로와 충격 완화하는 차량용 목배게
뉴디아이엔씨의 ‘차아네 조절 목베개’는 자동차 시트에 앉을 때 뒷목을 편안하게 해주는 목베개다. 특허를 취득한 제품이다.
차시트에 오래 앉을 때 목에 피로감이 쌓이는 것은 목과 시트 사이 빈공간이 원인이다. 차아네는 그 공간을 채워준다. 다른 제품은 원하는 높낮이 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차아네 조절 목배게는 각도와 높낮이 조절이 된다. 넓은 반경으로 9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최대 8cm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키가 큰 사람, 작은 사람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부 소재는 고밀도 메모리폼과 듀얼 코일 쿠션으로 돼 있다. 고급 침대에 들어가는 두툼한 통 몰드 메모리폼이다. 밀도가 높은 고탄성이라 푹신한 느낌으로 기댈 수 있다. 일자형이 아닌 커브드 시스템(곡선 형태)으로 설계돼 있어, 목을 전체적으로 감싸줘 편안하다.
메모리폼에 장착된 고탄력 코일 쿠션은 사고시 충격 흡수 역할을 한다. 목에 가해지는 충격을 메모리폼과 코일이 각각 흡수해 완화시킨다. 충격에도 안전하게 목을 지킬 수 있다.
겉면 소재는 고급가죽을 써서 보들보들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어느 차량에나 어울리는 블랙, 베이지, 브라운 색상 중 고를 수 있다. 시트 장착은 끼우는 방식이다. 헤드레스트 거치대에 돌려 끼우기만 하면 단단하게 고정이 된다. 어떤 차량이건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온라인몰(https://bit.ly/2ZOArb4)에서 판매한다.
출처뉴디아이엔씨
◇아이 목 꺾임 방지하는 카시트용 목베개
컬쳐메이커스의 ‘마마푸메’는 아이들이 카시트에 앉을 때 목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만든 카시트용 목베개다.
카시트가 아이들의 체구에 비해 굉장히 큰 데서 착안한 제품이다. 급출발이나 급정차시 아이 목에 큰 충격이 가해지는데, 마마푸메가 충격을 막는 역할을 한다.
아이들 목 체형에 맞춰 앞쿠션은 두텁게 뒷부분은 얇게 만들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뒤로 기대는 데 불편함이 없다. 두터운 앞쿠션은 어깨와 머리사이를 지탱해준다. 급정거할 때 앞으로 목이 꺾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앞 쿠션의 고정력을 강화하기 위해 똑딱이를 활용했다. 쿠션 안쪽의 똑딱이를 고정하면 빠지지 않아 안전하다. 아이들 체격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S사이즈(6개월~36개월), M사이즈(48개월~7세)로 세분화해 나와 있다.
소재는 아이들 땀띠를 막을 수 있는 원단으로 돼 있다. 흡한건성 원단이 땀을 빠르게 흡수하면서 일반 섬유보다 30% 빠르게 땀을 배출시킨다.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하고, 항균 기능도 있다.
온라인몰(https://bit.ly/3k3104d) 출시 이후 맘카페에서 입소문이 났다. 현대백화점 입점에 성공하고, 일본과 미국에 수출도 하고 있다.
출처마마푸메
/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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