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고무나무
뽕나무과 식물
학명 : Ficus benjamina 영명 : Weeping fig 원산지 : 인도. 미얀마. 열대 아프리카
특징 :
고무나무속 식물은 유액(Milk sap)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그근(aerial root)을 가지고 있다.
벤자민 고무나무는 열대 관엽식물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식물로 주로 분화로 사용되며, 잎이 작고 성장함예 따라 가지는 우아하게 늘어진다. 한편 줄기는 오래되면 공중 뿌리를 낸다. 건조한 환경에 강하며 빛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가능한 밝은 곳에 둔다.
어린 잎이 황색인 골드러시와 가장자리에 넓은 백색무늬가 들어간 "스타라이트"등의 원예 품종이 많이 애용된다.
잎이 좁고 긴 F.longifolia "Alii" 가 최근 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실내 디자인
실내 , 쇼핑센타 로비 등 어디에서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식물로 결점이라면 움직이면 몸살을 심하게 한다는 것이다.
특히 환경이 다른 장소에 옮겨가게 되면 잎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나 쉽게 회복되기 때문에 걱정 할 필요는 없다. 흰 나무줄기와 밝은 녹색 잎의 대조가 아주 매력적이다.
한편 벤자민 분에 잎이 적고 늘어지는 스킨답서스,아이비 또는 푸밀라 등을 함께 심으면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기질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기능성
벤자민 고무나무는 휘발성 유기물질 중 포름알데히드. 자일렌.벤젠. 질소화합물 . 오존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잎은 적지만 전체적으로 볼때 엽면적이 다른 식물에 비해 넓기 때문에 낮 동안에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함으로써 공기 정화에 좋다. 벤자민 고무나무에 비해 "알리"는 생장속도가 느리고 아래로 처지는 형태를 지녀 실내에서 더 멋을 낼 수 있다.
궁금증
갑자기 잎이 떨어져 가지만 남은 경우는 빛 환경이 다른 장소에 이동하거나 . 구입 후 실내에 1~2년 두게 되면 자주 발생하는
현상이다. 그렇지만 낙엽이 생기더라도 나무가 시들고 죽지 않는다.
겨울에 이러한 현사이 생기면 배양토가 마르지 않도록 하고 봄을 기다려 번식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