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뒤돌아 보는 일요일 오후의 단상!
지난 해 12월 7일부터 시작된 구제역 초소근무가 97일 동안
설 연휴도 없이 계속된 가운데 창원시 공직자들 정말 수고 많았으며,
그 노고로 "청정지역 창원시"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글의 기발한 아이디어 "괜찮소"는 곧 유기축산이라 생각 됩니다.
국민소득 향상에 따른 육식중심으로 급증하는 식단문화 영향에 따른
공장형 축산이 구제역 확산을 제촉 했다고 생각 됩니다.
대 책으로는 인간의 음식문화를 육식중심에서 채식중심으로,
곡물 소비를 가축이 아닌 사람이 소비 할 때,
우리의 피는 맑아지며 혈액순환도 좋아져 몸이 건강해 질 것이며,
구제역에 항체를 가진 우리 한우, "괜찮 소"는 농민을 더욱 안심시켜 줄 것 입니다.
따라서 주 2회(화, 금요일) 정도 육식을 금하는 "금육제" 식단을 실천해 나간다면,
우리는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에서도 해방 될 것이고,
매월 말, 절약된 식비로 십시일반 청소년 가장 돕기로 돌린다면,
더욱 건강한 시민, 건강한 메가시티 창원시가 만들어 질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참고로.................
건강을 위해 먹는 삼계탕은 토종 닭으로는 5~6개월이 소요되나,
오늘날의 삼계탕은, 부화 후 입식부터 27일이면 식단에 오른답니다.
결국 건강을 위해 먹는 삼계탕은
유전자 조작 옥수수로 키운 항생제 덩어리를 먹는 셈.
국민 1인당 년 간, 닭, 돼지, 소를 통해 간접적으로 섭취하는
유전자 조작(GMO) 옥수수를 1톤 정도 먹고 있답니다.
옛 어른들은 닭 뼈 만큼은 동물을 먹이는 구정물 통에
못 넣게 한 것은 강한 뼈 강도 때문인데,
삼계탕집에 가서 삼계탕 먹으면서 닭 뼈 체로 씹어 보면,
기간이 덜찬 때문에 물렁 뼈 처럼 다 씹히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 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는 유기적인 삶으로 돌아 갈 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