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서 주최한 은퇴도시 대상지 팸투어 다녀왔습니다.
지난 8월 말에는 농어촌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이주희망자 팸투어를 개최하였던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중대형 건설사, 개발사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직접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팸투어였습니다.
무안군, 영암군을 돌아보고 장흥군(로하스타운)을 마지막으로 답사하였습니다.
자~ 그 현장을 같이 가 보실까요?
먼저 무안군 내리지구입니다. 바다에 접해있고 완만한 곳이었습니다.
아직 개발계획단계입니다.
전라남도 버스를 이용해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담당 공무원분께서 나오셔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무안군은 전체 군면적 중 70%가 황토라고 하네요
다음은 영암군을 답사했습니다.
F1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운좋게도 버스를 탄 채로 F1 트랙을 한바퀴 도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달리는 레이싱 트랙을 버스를 타고...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영암 월출산에서 식사를 하고...
영암 군서지구를 돌아봤습니다.
왕인박사유적지도 둘러보고요...
일본분으로 보이시는 분이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자~ 드디어 정남진 장흥 로하스타운에 도착했습니다.
로하스타운 부지가 잘 보이는 남도대학에서 김상병 대표이사님께서 직접 브리핑해주셨습니다.
로하스타운은 전라남도에서 특히 관심을 가지고 홍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시범마을(1차)가 건축중이며 70여만평 부지의 65%에 달하는 부지를 이미 확보하고 있어 많은 관계자 분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장흥까지 왔는데 우드랜드에 안 들릴 수 없었습니다.
유치원생들이 소풍을 나왔나 봅니다.
마차는 장흥군에서 말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제작한 것으로 보이네요
많은 투자사, 개발사들이 전라남도에... 특히, 로하스타운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좋은 결과가 생기기를 바라며 2011 전라남도 은퇴도시 대상지 팸투어 답사기를 마칩니다.
-로하스타운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