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주광덕 “이성윤 조롱문자” 기자회견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민낯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하 주가 : 의원 자질 제로)이 며칠 전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이성윤 조롱 문자”와 관련해 "(해당) 문자를 입수한 사실은 아직 없다"고 13일 밝혔다.
주가는 이날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부임하는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이
법무부 인사에서 좌천된 검찰 간부들에게 조롱성 문자를 보냈다고 전날 주장했다.
주가는 이날 오전 "누가 문자를 받은 사람이었는지 잘 모른다"며 "검찰에서 들은 것은
문자를 받은 사람이 조롱당했다고 느끼며 상당히 불쾌해 했다는 이야기였다"고 설명했다.
주가는 당시 이 국장이 보냈다는 문자에 대해
"문자 첫 부분에는 약을 올리는 듯한 표현이, 중간에는 독설에 가까운 험한 말이 있었다"며
"문자 마지막 부분에는 '주님이 함께하기를 바란다'는 도저히 정상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표현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문자에 대해 "마치 권력에 취해 이성을 잃은 듯한 문자였다"고 표현했다.
주가는 또 "이 문자에 동료 검사들이 경악하고 깊은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며
"검찰 조직을 권력에 취해 유린하는 듯한 문자를 발송한 검찰국장을
법무부는 즉각 감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가는 기자회견 후 기자들을 만나서도 "문자 내용은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다"라며
"인사 직후 보낸 것으로 안다. 문자를 받은 사람도 검사장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검사장) 전체에게 다 보냈는지 몇 사람에게만 보냈는지는 확인 못했다"면서도
"몇 사람에게 보낸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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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씁쓸하다. 도저히 정상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기자회견이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국회의원이라는 자들의 할 일은 이렇게 소문만을 가지고 기자회견을 하는 자리인가?
국민들 세금으로 먹고 살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황당한 소문도 아닌 본인이 지어낸 소문을 가지고 국민을 희롱한 죄는 사형에 처해야 한다.
죽기 싫으면 지금까지 국회에 입성하여 받았던 돈의 열배를 물어내게 해야만 한다.
본인 휘하의 보좌관에게 지급된 돈까지.
그리고 저런 자를 뽑은 지역 예산은 모두 취소하고 향후 12년 동안 국회의원을 선출하지
않도록 국회법을 개정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저런 자들은 돌출하게 될 것이다.
20대 국회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한 짓이 도대체 무엇이 있었을까?
유치원 3법외에는 전부 자기들 권력 쟁취에만 몰두하였던 것 같다.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국회선진화법이라는 것도 자기들만의 개밥그릇 싸움이다.
21대도 결국 주가와 같은 이를 뽑느라고 저렇게 서로가 개지랄을 떨고 있을 뿐이다.
빙혼이 제안하는 <국회선진화법 개정안>은
각 정당의 비례대표는 전부 경제대국 10위 이내의 외국 정치학자들로 구성해야만 한다.
그래서 각 비례대표가 자기들 정당의 정책을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는 제도로 전환해야 한다.
주식회사도 사외 감사를 두는 데 정치라고 왜 외구 대표를 두지 못하는가?
각 종 운동도 외국 감독을 초청하여 체질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데
이제는 정치도, 청와대도 선진국 외국 정치인을 불러 들여 한국 정치를 향상시켜야만 한다.
20대 국회와 같이 자질도, 능력도, 생각도, 비전도 없는 쓰레기 인간들을
21대도 국회의원으로 뽑아 놓으면 대한민국은 이제 미국, 중국, 일본에 합병되고 만다.
새로운 사람을 뽑으면 뭐하나?
국가시스템이 개판이고 최고 지도자가 개판이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
자기가 몸담고 있는 조직/공장을 살펴보아라.
인재를 찾아 뽑아 놓고 범재나 도둑놈으로 만들지 않던가?
참신한 인재가 들어와도 기존 인력에, 친인척 등쌀에 결국 몇 달 만에 도망을 가던가?
인재가 들어와 인재로서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 놓았던가?
인재를 뽑아 놓고 자기들 시스템에 따라 자기들 입맛에 따라 일하지 않으면 왕따나 시키고
그래 놓고 인재만을 탓하고 비난이나 하면서 또 다른 인재를 찾아 나서지 않던가?
또라이 경영자들은 절대로 범재를 인재로 만들어 쓸 생각도, 능력도, 관심도 없다.
오로지 언제나 1회용 인재만을 찾아다니는 하이에나 경영자들이 평생 그 따위로 경영을 한다.
정부도 마찬가지이다.
대한민국 최고경영자를 우리 국민이 뽑아 놓고 우리 국민이 뒤흔들고 있다.
대한민국은 아직은 민주주의를 해서는 안 되는 정치 후진국일 뿐이다.
한국인들은 아주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해야만 순종하는 척하는 야비한 민족이기 때문에
민족정신이 투철하고 사리사욕이 없이 강한 통치력을 지닌 사람만 최고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더 이상 수입종교 출신/관련자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면 안 된다.
오로지 한민족 이제는 한반도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통합시킬 수 있는 자이어야 한다.
미국, 중국, 일본 눈치를 보지 않고 종교, 노조, 투표용지를 바라보지 않고
오로지 하늘과 국민만을 바라보면서 국회와 청와대에서 일하다가 죽을 각오를 한 자만
대한민국의 정치 지도자로 선출해야만 이 나라가 존재하고 번영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