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라미라이트는 최소 두 장의 판유리 사이에 투명하면서도 점착성이 강한 폴리비닐부티랄 필름(polyvinyl butyral film)을 삽입하고, 판유리 사이에 있는 공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에 온도와 압력을 높여 완벽하게 밀착시켜 만들어집니다. 사용되는 필름의 색상에 따라 다양한 색채감의 구현이 가능하며, 표면굴곡이나 기포가 없어 투영되는 상의 일그러짐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차음접합유리
최고 90%까지 차음 성능이 향상됩니다.
파손 시 유리비산을 방지하여 매우 안전하며 도난을 방지해줍니다.
물질을 퇴화, 변색시키는 태양의 자외선을 약 99%차단해줍니다
한글라스 라미라이트 사일런스는 두 장의 판유리 사이에 특수 접합필름을 삽입하여 차음 성능을 탁월하게 향상시킨 접합유리로서, 동일한 두께의 단판 또는 복층유리에 비해 약 3~6dB정도의 음 투과를 추가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 수치는 기존의 일반 접합유리보다도 약 2~3dB정도(일부 주파수 영역대에서는 7dB이상)을 더 차단할 수 있는 수준으로,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소음을 매우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강화유리
한글라스 세큐라이트는 고온의 열처리를 한 뒤에 급속히 냉각시켜 만드는 제품으로, 보통의 판유리와 투시성은 같으나 강도와 내열성이 놀랄 만큼 증가된 안전유리입니다.
세큐라이트 HS (배강도유리) : 적절한 열처리로 판유리의 내장응력의 크기를 일정한 범위 내에서 억제함으로써
파손 상태는 열처리를 하지 않은 일반유리와 거의 비슷하나 내풍압 계산에 사용되는 강도 계수의 값은 두 배 정도 높습니다.
세큐라이트 (강화유리) : 강도가 일반유리에 비해 약 4배 정도 높아 파손 율이 낮고 한계가 넘는 충격을 받아
파손되더라도 끝이 날카롭지 않은 작은 입자로 부서져 유리파편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줍니다.
또한 보통의 판유리는 온도의 차가 60℃이면 파손 가능성이 있는데 비해 강화유리는 200℃의 온도변화에도
견디는 강한 내열성을 가진 안전한 유리입니다.
투명방화유리
기존 방화유리와는 달리 유리 내부에 철망이 없이 단판으로 구성된 투명방화유리로서, KS 규격에 의한 가열 시험 시 비차열 30분(을종)의 방화 성능이 있습니다.
건물의 외부 창 등에 망입유리를 대체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화재 시에도 장시간 투명성을 유지함으로 안전하게 대피합니다.
강도가 우수하며, 파손시 작은 입자로 부서져 안전합니다.
기존에는 관련 법규에 따라 건물의 외부 창에 망입유리를 사용하거나, 건물 내의 방화구획에 철재 방화문 과 방화셔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소비자의 요구가 점차 고급화, 다양화 되어감에 따라 유리에 철망이나 와이어 없이 일반유리처럼 투명한 방화유리로 마감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한글라스 투명방화유리는 평상시에는 깨끗한 시야 확보와 채광 및 개방감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화재 발생시에는 30분에서 최대 120분까지 화염을 견딜 수 있어 화재의 확산 방지와 내실자의 대피가 용이하기 때문에 화재 진압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