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분이사장님의 가볍지만 진중한 조언으로 시작된 갑작스런 특강일정에도 불구하고 서산, 청주, 증평, 용인, 서울, 대전, 평택 등 먼곳에서부터 가까운 신수리, 음봉, 천안에 계신 사범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누구나 알것같지만 익숙하지 않은 중국찻잔을 잡는법(삼용호정)을 시작으로 중국차문화사를 시대별로 나누어 짧지만 심도있게 설명하는 이낙구대표의 강의는 다음 특강을 열어달라는 요청이 있을정도로 흥미진진하였습니다.
중국차문화의 시대적 배경과 차문화의 발전에 대하여 유머와 언어의 연금술사답게 풀어나가는 스킬을 비롯하여 진정으로 차를 대하는 차인의 모습을 갖을 수 있는 차인으로서의 자세까지 생각하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넉넉한 차인심과 차인으로서 사랑과 배려 그리고 올곧은 배움의 길을 걷고계신 운중백학반(이미성, 최보승, 류민형, 이내옥) 사범들의 모습에서 또 배웁니다.
그리고 직접 기르고 만드신 신수다원의 녹차와 복숭아를 협찬해주신 김순복 사범, 구운 가래떡을 간식으로 준비해주신 이영미사범, 특강 준비부터 마지막까지 수고해주신 여러 사범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중국차문화사특강을 기대하며 특강전경컷 사진 몇장 올립니다.
첫댓글 협회를 운영 관리하는 이로서는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 이였습니다
늘
언제나
한결 같이
운중백학반의사범(이사님)들의 속 깊은 배려와 茶心으로 모든사범들의 존경을 받으며ㅡ
이에 더 더 고맙게 이영미이사님(부군)의 전각으로 멋스럽게 운중백학을 각인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늘 한 뜻으로 알게 모르게 모든이들의 모범으로 다심을 일게 해주는 운중백학팀 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짠ㅡㅡㅡ
이런 자리를
적재적소하게 사범들을 살 찌워가도록 사범회를 열어주는 사범회 임원 들 께도 감사드립니다.
멋진 이대표님의 강의를 끝까지 듣지못해 아쉬웠습니다~제마음에 운중백학팀은 협회의 기둥처럼 모든 차벗들의 중심이 되어보입니다~든든하고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대표님 강의는 언제나 즐겁습니다.오늘 사범회임원들과 운중백학선배님들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