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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직원 대상 재정관리사 자격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대면교육 본격 진행하는 코리아리크루트
교육부는 올해 산학협력 대학 주요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산학협력 체제 내재화 목표를 목표로 전국대학교 산학협력 지원책 마련과 강화를 통한 산업인력양성, 기술사업화, 창업지원 하기 위해 올해 전국의 일반·산업대 산학협력을 대상으로 4가지 사업이 담긴 2022년 대학 산학협력의 주요 지원계획을 골자로 한다.
올해 예산 증액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우선 LINC+(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은 '산학협력 고도화형(2,421억 원)'과 '사회 맞춤형 학과 중점형(304억 원)'으로 나눠 총 393억 원의 예산을 증액하여 산학협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의 산학협력 고도화형은 대학별 산업 선도형 대학을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선정 대학별 평균 44억 원을 지원한다. 사회 맞춤형 학과 중점형은 지역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직무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교당 평균 15억 원씩 지원하며 기존 참여대학 55곳을 대상으로 연차평가를 통해 사업비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중정적으로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대학 지원사업은 현재 대학 20곳이 스마트 헬스케어, 자율주행차 등 신산업 분야 전공학과를 개설한 상태로 금년 초 20개교가 추가 선정되었으며, LINC+ 사업 미참여 대학까지 지원범위를 넓히기로 확정하며 기존 참여 대학은 공개 발표회 등 연차평가를 진행하고 성과 포럼도 개최하여 연차평가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국대학교 내 산·학·연 협력 단지 조성을 확대하여 교내에 유휴공간 등에 입주기업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개교 지원에 올해 4개교 지원을 확대하여 산학협력 지원을 강화한다.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 간 연계 필요성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라며 "대학이 산학협력 체제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관리하여 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대학 산학협력단 등이 포함된 훈련 기관을 선정하고 무인이동체, 블록체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스마트제조,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 정보보안, 클라우드 9개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
년 6월 현재 전국 대학 356개소(일반대학 211개, 전문대학 145개)에서 산학협력단 설립·운영 중으로 올해 일반대·산업대를 대상으로 3,166억 원을, 전문대학에 938억 원을 각각 지원하여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정부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신산업 기술을 중심으로 산학협력을 강화해 기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대학별 교수진이 완성된 연구과제와 지역산업과 연계되어 기술지주회사를 활성화하고 벤처캐피탈 등 투자 전문그룹과 연계되어 창업지원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산학연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대학 산학협력단 재무회계 담당자의 비정규직 직원 등의 배치로 산학협력단 조직원들의 전문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및 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 매뉴얼을 발간·배포하여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4년제 국공립사립대학교와 2년제 대학교별 산학협력단 조직과 역할이 구조적으로 상이한 점이 많아 효과적으로 지원이 되지 못하면서 대학별 교직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지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재무회계 직무를 수행하는 교직원의 정규직 채용 및 전환을 통해 전문성 강화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국내 산학연 가교역할을 하는 코리아리크루트는 전국대 산학협력단 교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재정관리사 자격증 등록기관에 자격 등록 후 산학협력 관련 부서의 행정직원 대상으로 재정관리사 자격전문가 양성을 위해 정부 기관 및 교육기관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한 실전 전문가를 교수진을 위촉하여 연구기획, R&D 연구개발, 연구비 관리·정산·실적 보고·감사보고서 작성 등 조직, 회계, 세무, 연구비 관리, 사업화 등 전문성이 필요한 사업을 관리하기 위한 재정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리크루트 김덕원 대표는 "국가정책에 맞는 4차산업혁명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AI, VR, AR, 드론, 로봇 등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소재 산업체와 연계해 전문 인재를 양성해 취·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문가 양성이 시급하다"라며 "대학교육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체에 활용이 되는 4차산업 관련 비지니스모델을 개발에 직접적인 교육과정을 만들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대학교육의 올바른 방향타"라고 말했다.
코리아리크루트는 산학협력 관련 자격전문가를 배출해 4차 산업혁명 대비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강화 할 수 있는 재정관리사 자격 과정을 3회차 진행하여 150여 명의 재정관리 자격전문가를 배출했다.
김덕원 대표는 “재정관리사 자격전문가 과정을 공공기관 재정관리와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재정관리 관계자를 재정관리사 자격전문가를 확대 운영하여 산학협력전문가 양성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코로나 19사태로 연기된 자격 과정이 재개를 앞둔 가운데 전국대학교 외 교육기관으로부터 재정관리사 자격취득을 위한 수시검정을 위한 교육과정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리크루트는 7월 16일과 17일, 이천 인트라다 호텔에서 제4회 재정관리사 자격 과정을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직원 대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