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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후기/감사/나눔 3기 워크샵 리뷰 - 총정리 (스압있습니다..)
토쟁이(이충호) 추천 0 조회 115 10.12.16 14:4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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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6 22:53

    첫댓글 사실 제가 감성이 누구보다도 풍부하다고 하면서도 여간한 강의에 감동을 잘 안 받는 경우가 많아서 제 자신을 스스로 다독입니다. 모순덩어리인 제 자신을 말입니다.지금 이 순간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픈 심정입니다. 그러면서도 가슴 한 켠이 뜨거워집니다. 이충호 회장님같은 멘토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든든함에, 회장님의 그 뜨거운 책임감과 충정심에 감탄과 존경과 무한한 신뢰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참으로 우리는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앞으로 어떤 강의를 어떻게 해야 할지, 책임있는 명강사로서의 행동은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여러가지를 생각케 하셨습니다. 이 감동과 기적은 앞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바로 아강모스터디에서

  • 10.12.16 23:06

    참, 선물로 주신 초밥은 <참치이불과 밥알로 만든 요>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초장은 세숫대야에 담아 내 오겠지요.

  • 10.12.16 21:00

    ㅋㅋㅋㅋ 이러한 센스틱한 언어력과 발상은 어찌해야 발.달.이 되는지요^^세숫대야에 초장이라...ㅋㅋ 좋지요 ...새벽 2시까지 독후감 쓰고 2시간 자고 일어나 새벽4시부터 7시까지 교육받고.... 오전강의하고...오후 웅진 미팅하고..무쟈힘든하루였는뎅...덕분에 오늘 최고로 크게 웃어봅니당^^ 언제나 감솨^^

  • 10.12.16 23:03

    무쟈 힘든 하루가 아니라 무쟈 기분 째진 하루였구만요. 우예든동 무쟈 감솨!!

  • 10.12.16 19:53

    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댓글을 쓰고~~ 관심도 없는~~ 서로의 강점을 찾곤 하지~~ 100% 순수 자작곡입니다! 박수 주세요~! .....이현세 만화에서 까치가 엄지를 구하기 위하여 헬리콥터에서 자유낙하를 할 때 까치의 친구가 "저렇게 무모한...!!!"이라고 놀라던 24년 전의 장면이 떠올랐었습니다. 28년 전에 집에서 먼 곳으로 버스 타고 놀러 갔다가, 도로 표지판에 우리 동네 이름이 적혀있어 가까운 줄 알고 걸어갔는데 가도가도 집은 나오지 않았다는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이야기도 기억 납니다. 댓글을 뭐라고 달아야 하나? 정황을 보아하니 끝까지 가실 것 같고... 처음엔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조화입니까?

  • 10.12.16 20:13

    이등병 밥때 기다리듯, 땅꾼 뱀 기다리듯, 이 모 회장님 댓글 기다리시듯(!!) 따끈따끈한 리뷰가 기다려지드라 이겁니다... 한가하면 시간이 남아서, 연말 숫자 맞추느라 빡세면 빡센대로 말이죠... 회장님의 마법에 중독됐나??? 모를 일이네요... 며칠 전부터 말이죠 겁까지 나더라 이겁니다. 댓글 달 일 없어지면 어떡하지? 종말이 오고야 마는 것인가?? ...참 어이 없죠?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이것은 숙명입니다. ^^
    PS : 회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한 일 하셨고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중창단은 언제 연습하나요?

  • 10.12.16 23:04

    연습은 무슨...쭈뼛쭈뼛 나서기만 하면 다 하게 돼 있다는..

  • 10.12.16 20:39

    이충호 회장님! 공개적으로 말씀드릴께요^^ 약속드린데로 근사한곳에서 밥 사겠습니다.
    일단 이번주 토욜 3기 수료식때 만나면 날부터 잡고,
    회장님과 단둘이 밥먹자면... 곤란해하실것 같아서^^
    강의 리뷰에 최다 댓글로 인격의 완성을 몸소 보여주신 2분을 초대하여....
    진짜 멋지고 맛난 저녁 확실하게 쏘겠습니당....
    강의 리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완죤 감동입니다.
    우째 이렇게 감동의 쓰나미로 앤딩을 마무리할 수 있는지....
    이제부터 이충호 회장님을 저의 연구대상인물 랭크에 올려야겠습니다.

  • 10.12.16 23:00

    밥은 인격입니다. 암만!

  • 켁켁... 초밥이 너무커서 ㅁ ~~ 무 ~~~~~물 좀
    이충호 회장님 리뷰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수료식에 오시면 맛난것 대접할께요. 그리고 아강모에서도 잘 배우고 후배가 들어오면 받은것 이상으로 주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른 어떤 모임보다도 끈끈한 정과 선배님들의 후배 사랑이 지극하심은 참부자 정신에서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날씨가 너무 시원합니다.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 행복한 날 되세요.

  • 10.12.17 18:27

    회장님!!
    정말 이런 리뷰는 생전 처음입니다. 일단 내용의 알참과 놀라우리 만큼 정확한 강의내용의 기록, 그리고 날카로우면서 새련된 재해석..
    하지만 이 모든것을 넘어서는 회장님의 관심!!
    이건 정말 열정만으로도 되지 않는 것임을 알기에 너무나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그 열정과 관심을 저도 다른 누군가들을 위해 나누겠습니다.
    머리보다 저의 가슴을 풍성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모든 코칭 피드백에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메,연,관" 까지...^^ 내일 뵙겠습니다.

  • 감동 그자체입니다.
    관심 ~~
    이 하나가 지금 이 순간을 있게 했군요
    하나를 더 한다면
    열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리얼한 리뷰였습니다.

  • 10.12.20 23:41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님..

    아강모에대한 관심과 열정 !!! 그리고 뛰어난 재능은 하루아침에 완성된것이 아니겠죠?

    뒤늦게 듬성듬성 보게되어 아쉽지만 한참 뒤에 다시 봐도 생생하게 그날이 회상될거같은 리뷰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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