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22:21 그 맏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동생은 부스와 아람의 아비 그므엘과
‘우스’ $W[ (5780 우츠) *유래 (5779) :묻다. 의논하다. 계획하다
‘부스’ zWB (938 부즈) * 유래(936) 경멸하다. 멸시하다. 조롱하다
‘그무엘’ laeWmq] (7055 케무엘) 하나님께서 일으키심.
<나홀의 아들들 1>
행복과 성공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 출발은 마음에서 시작한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을 바라보며 내뱉는 불평과 원망은 어둠에 머물러 행복하게 하지 못한다. 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라진다. 믿음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고 성공하기를 원하신다. 작은 어려움과 고난으로 쉽게 흔들리고 넘어지면 행복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에서 점점 멀어질 뿐이니다. 우리는 믿음을 강하게 하여 하나님을 의지하여야 한다.
나홀은 우상의 도시에서 하나님께 삐뚤어진 인생을 살지 않았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기 위해 고전분투(도움을 받지 않고 열심히 싸움)하였다. 그 모습이 상세히 기록되지 않았으나 아들들의 이름의 뜻을 통해 알 수 있다. 1) 나홀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묻고 의논하였고, 인생 계획을 세웠다. 2) 우상의 도시에서 멸시와 조롱을 당하여도 그들을 경멸하기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갔다. 3) 하나님은 이러한 나홀의 인생을 일으켜 세워주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연결하는 한 부분을 감당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현재의 믿음을 중요하게 보신다. 모진 풍랑과 광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 속해 살기를 원하신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셨고, 성령 충만으로 삶을 기쁘게 하셨다. 하지만 사람들은 작은 어려움에도 쉽게 분노하고 짜증을 낸다. 나홀은 계속되는 고난과 고통에도 그들을 경멸하지 않다. 삶의 문제를 하나님에게 묻고 의논하므로 하나님이 세워주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이 세워주는 것처럼 복된 것이 없다. 믿음으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야 한다. 힘들고 고난의 시간은 분명히 지나간다. 매일의 삶이 나홀처럼 하나님이 세워주는 믿음이어야 하겠다.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