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싹작은도서관]
엄마 무릎에 쏙 안겨 본
권정생 작가의 〈엄마까투리〉
따뜻한 교감의 순간 (8/20 오전 후기)
안녕하세요, 새싹작은도서관입니다! 🌿
연일 이어지는 여름방학의 한가운데
8월 20일 오전 10시에
그림책시네마 회차가 열렸습니다.
이번 상영작은 따뜻하고 눈물겨운 모성애를 담은
권정생 작가님의 명작, 〈엄마까투리〉였습니다
이른 오전 시간이라 총 4분의 이용자가 함께해 주셨는데요
비록 인원은 적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깊은 온기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조용한 몰입, 그리고 엄마 품으로 쏙
소규모 인원으로 시작되어
도서관 안은 잔잔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엄마까투리〉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찾아준 관객 중에는
엄마와 어린 아이가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서로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영상을 보다가
이야기가 점점 무르익자
아이가 자연스럽게 엄마 무릎 위로 쏙 올라앉아 폭 안기더라고요.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고
똘망똘망하게 집중하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 무릎 위에서 나눈 둘만의 이야기와 교감
엄마 무릎에 앉아 〈엄마까투리〉를 바라보며
아이와 엄마는 어떤 눈빛을 주고받고
어떤 마음을 나누었을까요?
지극한 모성애가 담긴 작품이라 그런지
엄마의 따뜻한 품에 안겨 도란도란 나누었을 둘만의 교감이
마음까지 몽글몽글하고 뭉클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림책시네마가 단순한 영상 관람을 넘어
가족 간의 다정한 추억 한 조각이 된 것 같아
곁에서 지켜보는 내내 마음이 훈훈해졌답니다.
📖 화면 속 감동이 책장으로 이어지기를
화면을 통해 느낀 이 따스한 감동과 여운이
도서관 서가에 꽂힌 권정생 작가님의 그림책으로도 이어져
집으로 돌아가서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용하지만 그 어떤 시간보다 다정하고 포근한 사랑으로 가득 찼던
오늘 오전의 그림책시네마였습니다
찾아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2026 여름방학 그림책시네마 일정 안내]
여름방학 그림책시네마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