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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50온누리산악회 회칙 *
제13조 (산행수칙)
① 모든 산행에 있어서 특별히 본회칙 및 본회의 운영위원회에서 정하는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한 당일 산행대장의 운영에 따라야 함은 물론 산행대장의 사전허가 없이 이탈을 금한다.
③ 심약자, 혈압, 지병이 있는 회원은 무리한 산행을 스스로 자제하여야 하며, 그런 증상이 있는 회원은 사전에 당일 산행대장에게 알려,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제14조 (산행사고)
- 산행 및 차량 이동 중에 발생하는 제반 사고는 전적으로 산행자 개인의 책임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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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정기산행 마대산 가는 길에는... **********************
자료 : 영월군청 관광과
정상에서는 동으로 함백산과 태백산, 선달산을 따라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산세가 하늘 아래 푸른 선을 긋고, 강원도와 충청북도, 경상북도의 삼도 접경지인 어래산도 손에 잡힐 듯 생생하다.
그 밑으로 남한강을 따라 고씨동굴 국민관광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하산은 올라왔던 길을 되돌아 북동쪽으로 이어진 주능선 길을 따라 900여 미터 정도 가면 1,030m 전망대 바위에 올라서게 된다.
이곳에서의 조망은 정상보다 좋다. 동쪽 방향으로 함백산과 태백산, 구룡산, 선달산을 따라 고치령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한눈에 들어오고, 단양 영춘면 의풍리와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가 산 속의 분지를 이룬다.
동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300여미터 내려서면 처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안부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북쪽 방향의 계곡길로는 옥동리 마을로 하산을 할 수 있다.
합수점 삼거리에 있는 무명폭포 안부에서 곧장 5분여 능선 오름길을 올라서면 아름드리 소나무가 서 있는 처녀봉이다. 서남방향으로 난 길을 따라 20여분 내려서면 능선 우측사면으로 난 길을 따라 선낙골 외딴 농가가 나타난다.
농가 앞 계곡으로 난 수렛길을 따라 30여분 내려서면 무명폭포가 있는 오름길에 보았던 합수점이 나타나고 20여분 내려서면 김삿갓 묘 앞 출발지에 도착한다.
김삿갓 유적지
김삿갓 유적지는 따로 소개합니다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과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걸쳐 있는 산인 마대산
평생 삿갓으로 하늘을 가리고 팔도를 떠돌며 방랑생활을 했던 김삿갓 유적지가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삿갓만큼이나 하늘을 가려줄 신록이 아름다운 마대산으로
계곡과 함께 하는 마대산으로
3450온누리 산우님들을 초대합니다.
총대장 초보산꾼 도 덕 산 올림
정기산행 일정표
8월 괴산 도명산 화양구곡
9월 설악산 주전골
이렇게 미리 알려주는 것은 정보을 확인 해 보시고 맘에 들면 여러 산우님들께 소개하여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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