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의 미학 詩.寫眞/淸雨 배동현 곱게 단장한 치맛자락 푹 패인 주름살 사이로 바람이 인다 기다림이 폭발한 게야 터져 나오는 활화산처럼 이 밤이 다 없어지도록 불길의 끈을 놓지 않는다 눈꺼풀 가물거리며 입안에서 단내가 흐를 때까지 속앓이로 뭉개져 내리는 농 몇 번이고 터질 법한 심장 뚝뚝 떨어진 그리움이 바닥까지 간 후에야 비로서 입가에 미소가 인다 비운 다음에야 얻을 수 있는 웃음이거든. 2009年10月23日 淸雨東鉉
첫댓글 비워야만 채워지는, 사랑... 핑크빛 그리움............ ^^
비워야 채워지는 사랑이 아름답겠죠.그리 생각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노고가 많습니다 . 넘 좋은글에 감동받고 갑니다
지기님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철퍼덕~~~ㅎㅎ
고운글에 마음담고 갑니당
네~~감사합니다.
비워야지 비워야지 하면서도 자꾸 잊어버리는것이 우리네 삶인것 같아요 다시 마음챙겨서 오늘하루도 빈마음으로 감사합니다
비워야 다시 채워 진다는 생각에.....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비울수록 채울 공간이 커짐을 아시는 임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첫댓글 비워야만 채워지는, 사랑... 핑크빛 그리움............ ^^
비워야 채워지는 사랑이 아름답겠죠.그리 생각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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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철퍼덕~~~ㅎㅎ
고운글에 마음담고 갑니당
네~~감사합니다.
비워야지 비워야지 하면서도 자꾸 잊어버리는것이 우리네 삶인것 같아요 다시 마음챙겨서 오늘하루도 빈마음으로 감사합니다
비워야 다시 채워 진다는 생각에.....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비울수록 채울 공간이 커짐을 아시는 임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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