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일 사패산과 도봉산을 등산하였으나 새벽까지 비기온 후라 날씨와 산행시야가 좋지 않아서 오늘
2023년 9월 24일 도봉산, 사패산 등산을 하기로 하였다. 날씨가 쾌청하고 기원한 바람이 가끔 불어와서 좋았다.
06시에 일어나서 산행하기 좋게 간단히 누룽지로 해결하고 도봉산역으로 가기위해서 자전거타고 발곡역까지
가서 회룡역에서 환승하여 동봉산역에 하차하여 김밥한줄사서 도봉산 북한산 생태탐방원에서 오른쪽 은석암
으로 향하였다. 도봉산 산행에서 가장험하고 경사지고 스릴있는 산행코스였다. 은석암을 지나 다락능선을 사족
보행으로 올라 포대능선, 포대능선 정상에서 주위의 경치를 감상하고(수락산과 불암산이 맞은편가까이 있다)
Y계곡앞에는 많은사람들이 대기하고있어서 우회를 하였다(전번에 Y계곡을 지나갔기에 이번에는 우회하였다)
도봉산 정상 신선대에 올라 주위를 감상하고 사패산을 가기위해서 포대능선을 타기 시작하였다.
사패산 가는 중간 포대능선에서 점심으로 김밥을 먹고 사패산을 향하였다. 산행 중 길을 잘못들어 망월사쪽으로
내려 가다가 다시 올라와서 산행을 하였는데 힘이 쭉 빠졌다.
사패산 정상부위에 작년에는 철봉을 잡고 가파르게 올랐는데 이번에는 계단이 설치되어 편안하게 정상에 도착
하여 사진촬영 및 주위를 감상하고 사패능선(회룡바위 사거리기점)에서 하산하여 의정부 예술의 전당쪽으로
내려와서 시청까지 걸어가서 시청역에서 경전철타고 발곡역까지와서 자전거타고 숙소까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