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톨릭마라톤동호회 주춧돌 김태선요한(동광성당)이 제주농협지역본부가
선정하는 '자랑스런 제주농협인 봉사상' 수상자로 뽑혀 그스리스도를 믿는 이들과 제가마에 영광을 안겨 주었다.
제주축협에 근무하는 김태선요한 차장은 2006년부터 소록도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식사 봉사, 레크레이션 등의 꾸준한 봉사활동과 불우이웃시설에 매달 일정액의 후원금 전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여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금까지 펼친 봉사활동이 70회,233시간이다.
풀코스(42.195Km)를 즐겨 달리는 김태선요한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우리 주변에는 제가마 김종배미카엘제가마 회장처럼 몇십년을 사회봉사활동에 온몸을 바치는 이들이 많은데
봉사상을 수상하는 등 별 것도 아닌 내용이 세상에 알려져 부끄럽다고 했다.
제가마 김태선(도르라요한)님 '자랑스런 제주농협인 봉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첫댓글 요한 형제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유순함이 얼굴에 늘 가득함을 느낍니다. 떠오르는 별 !
축하합니다...
경사났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든 일에 묵묵히 열심히 노력하는 김태선 요한을 보시는 하느님은 참 기쁘시겠습니다.
너무 듯깊은 봉사상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추카추가!!! 매사에 묵묵하게 봉사하는 요한에게 늦은감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네요 정말축하합니다.
훈일이형이 태선이 신문에 나왔져 보라 한다!
자원봉사자 수첩만들어주고 자원봉사에 끌어드리고, 마라톤하자고 가마동에 끌어드리고,
레지오잘하라고 꾸리아간부에 끌어드리고. 나만 믿으라~ 허드렁헌디안쓴다.
근데 요즘 싫은표정짓더라. 재속회는 쌩까곡~ 삽들고집합시킨다.
축하추카. 술은 내가사줄께 밥은 너가사라.
안준 내가 사마.
단체활동을 하면서 믿는 자라면 응당 해야할일을 한것 뿐인데 과분한 상을 혼자 받아 미안하고 저보다 안보이는 곳에서 더 노력봉사 하시는 형제,자매님께 부끄럽고 미안할 뿐입니다. 아마도 주님께서 더욱 성실하게 봉사에 임하라는 뜻으로 저를 깨우처 주시는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언제가 봉사활동하는 일을 해야쥐 하고 있건만 조용히 실천하는 모습 정말 좋습니다.